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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마장동에 혼자 한우 먹방온 여BJ [새창]	2019-08-26 07:13:57	0	삭제
		저육수진짜개꿀맛...먹어본사람만알죠
	51	오늘도 평화로운 맘카페.jpg [새창]	2019-01-31 03:07:50	1	삭제
		대체 이런 사고 방식은 미혼에 애가 없으니까 할수있는건가요?애를 100명 키우는거 아니면 독박이라고 하지 말라니 ㅋㅋㅋ 당장 혼자서 하루종일 애기 한명이라도 감당해본적이나 있는 사람인가요 ㅋㅋ 육아+집안일이 얼마나 쉽게 느껴지면 이런 말을하시는지?
	50	내 밑으로 니 위로 다 집합한다 [새창]	2017-12-13 12:41:58	1	삭제
		ㅋㅋㅋ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3:56:42	5	삭제
		동감해요.. 저도 애들 키우고 있지만 이게 쉬운일도 아니고 순간 감정으로 정할일도 아니네요.. 아이가 축복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현실은 좀 ... 일단 뭐.. 초산인데 병원 자주 안갈수없고 그러다보면 바우처로는 택도 없어요..초음파에 영양제에 백잉해주사...그나마 애가 정상소견일때요...좀 문제있어서 상급병원 검사라도 해야하면 돈2~30은 순식간이에요.. 임신중에 감기라도 한번 걸리면 일반약 못쓰니 병원가야하고 입덧이라도 심하면 수액이라도 맞아야 좀 살것같은데 이게 한번에 3~5만원씩 깨져요..아기보험도 들어야 하구요..보험 별거 아닌것 같아도 애가 한번아프면 돈 엄청 들어가요.. 그렇게 임신하고 지연분만해서 애가 정상으로 나와야 50만원대로 출산 가능한데 것도 아니면 기본이 70~ 시작이에요.. 초산모가 모유수유 교육도 안받고 아기케어도 안되면 엄청 고생하는데 누가 전적으로 아기케어 알려줄 사람 없다면 조리원가야죠.. 2주에 160쯤? 것뿐인가요? 그나마 아기용품 얻을수 있으면 다행이고 새로 준비해야한다면 것도 어마어마해요.. 속싸개 하나도 개당 5천~1만 이상인데 말이죠.. 또 맞벌이? 것도 쉽지않아요.. 애기 두고 일나가려면 최소 3개월은 되어야하고(더 일찍 나가시는분도 있지만요..) 어린이집에 맏기면 수당도 안나오죠.. 돈문제만 해도 이렇게 힘들어져요.. 육아요? 애가 태생이 잠안자고 예민하면 엄마 죽어요 정말... 순하길 바랄 뿐이지만 그게 엄마 맘도 아니고요.. 모유수유하면 잠도 못자고 유축도 해줘야하고 밤수하다보면 좀비가 따로 없어지고요.. 사람이 잠못자면 예민해질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좋던 남편도 싫어져요...집있고 차있고 벌이 좋은 사람들도 육아는 힘들수 있어요..물론 아기가 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수 없지만 주변 도움이 없이는 아주 많이 힘들거에요.. 월급 180 가지고 애낳고 잘 살수 있어요.. 120 가지고도 키울수는 있죠.. 하지만 내동생 내 지인 이라면 절대 반대할거에요..내 몸만 추스르고 살면 되던 때랑은 삶이 상상도 할수 없이 달라져요..긍정적 생각은 이럴때 하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예측할 수 없을 미래는 부정적인 생각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대비할수 없어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본인들 결정에 아이 인생까지 걸려있어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4:16:30	0	삭제
		.
	47	대만 라면을 머거보자. 사진 유. [새창]	2016-08-29 08:02:36	0	삭제
		대만 갔을때 마트 직원이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준 라면이네요 ㅋㅋㅋ 엄청 사왔었는데ㅋㅋ
	46	길거리 흡연자를 포기하게된 계기 [새창]	2016-04-01 07:10:47	0	삭제
		공감 누른다는게 졸다가 비공눌렀네요 ㅠ
	45	대만 가보신분 포인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2 13:06:00	0	삭제
		망빙 꼭 드시구요..광부도시락 꼭 드시구요..소금커피 못먹고 온게 아직도 한이네요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편의점 털기가 좋았네요
	44	[동상이몽]아들 넷 키우는 집 [새창]	2016-02-19 11:51:49	0	삭제
		공감 누른다는게 졸다가 비공 눌렀네요 ㅠㅠ
	43	신생아 내복 선물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1-08 10:02:10	0	삭제
		80 이나 90이 좋았어요 저는 ㅎㅎ 80을 샀더니 막상 입어야 할땐 너무 꽉 맞아서 한두번 입히고 정리해 두었어요 ㅎㅎ
	42	8개월째인 아들놈이 아직도 기지를 못합니다. [새창]	2016-01-08 09:59:02	0	삭제
		배밀이던 뒤집기 되집기 기기 앉기 서기 그외 모든것들이 다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혼자 하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엄마 아빠 모두 같이 몸으로 하는 활동들은 도와주세요~몸쓰는 법을 알아야 잘 움직이고 잘 움직여야 근육이 생기고 힘도 생겨서 잘 할수 있게 됩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건너뛰는 아가들도 있고 순서를 바꿔서 하는 아가들도 있어요.. 저희애는 혼자 설수 있는 지금에서야 발에 관심을 보입니다 .. 발을 만지고 빨고~ㅎㅎ 엄마들이야 우리아가가 뭔가 해야할때 안하는 것 같아 불안해 하지만~ 느긋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면 곧 할테니 걱정하지마세요~
	41	출산전 미리 알면 좋을 육아팁 알려주시겠어요?^^ [새창]	2015-10-18 00:38:03	2	삭제
		친구들에게 말해주는 팁인데요..별거없이 길기만 합니다만 조리원에서 잘 배우시면 진짜 편합니다.. 속싸개나 귀저기 갈기나 ..목욕은 진짜 교육할때 녹화하고 나중에 다시 보면서 하시면 좀 덜 겁나더라구요.. (우.아.달 에서도 신생아편 있는데 보시면 도움 됩니다.전 속싸개 싸는 법은 유튜브에 외국애기아빠가 찍은게 좋았어요..잘 안풀리더라구요) 아가는 생각보다 춥게 (21도~25도) 키우는게 피부에도 감기에도 엄마에게도 좋습니다..찬바람 이런거 말구요 환기 잘시키고 보일러 너무 빵빵틀지말고 이불로 둘둘 말아서 쪄죽게만 안하면 됩니다.그냥 편하게 온습도계를 하나 장만하는게 편합니다.저희는 좀 춥게 길러 그런가 태열이 금방 잡혀서 뽀송뽀송 애기피부 입니다~ 애기들은 피부 트러블 (?) 이 생각보다 잦은 편입니다..태열.침독.아토피.발진.땀띠 등등 아기 천 귀저기는 일반 수건보다 빨리 마르고 물도 잘 먹고.. 일반 큰타월 보다는 아기의 목욕타월로 쓰기 좋습니다.. 그 외 다용도로 쓰이니 구비해두시면 편합니다.빨기 쉽고 잘 마르고~~ 아가가 뱃속에 있을때 보다 모유수유 중이 더 먹을수 없는게 많습니다.. 모유수유를 하실 예정이라면 (계획이라면) 맛난거 많이 드세요 ㅠㅠ.. 백색소음어플은 맞는 아이가 있고 소용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저희아가는 완전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아기용품 중에 귀저기.로션.바스외 몇가지 제품은 조리원에 계실때 주문해도 늦지 않습니다... 집에 손수건 요정이 사는건지.. 손수건은 자꾸만 없어집니다...가재수건이랑 손수건은 넉넉히 준비하세요..어차피 또 사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육아방식은 다 엄마아빠가 정하는 거니까 너무 남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산후 우울증은 누구나 강하든 약하든 다 한번쯤 지나가는것 닽으니..시간이 약이다 생각하는게 맘 편합니다.
	40	모유수유 도와주세요ㅠ [새창]	2015-10-03 08:02:30	0	삭제
		오케타니나 아이통곡은 아기랑 같이가서 마사지 받고 수유자세 교정 받을수 있으니 같이 가는게 좋더라구요..마사지 비용은 좀 들지만요.. 저는 갔을때 자주 올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니까 유선 막혔을때 집에서 손으로 짜는 방법도 알려주셨었어요.. 유축기랑은 차원이 다르게 빠져요.. 아프긴 하지만요.. 전 애기가 못빨아서 분유수유 하다가 유선염 왔는데요..진짜 빨리 도움을 받아보시고 안된다면 분유수유도 생각해 보세요.. 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우면 아가도 힘들어요
	39	출산선물로 아기우주복을 고른 게 있어서..괜춘한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5-10-03 07:49:46	0	삭제
		몇월생인지 모르지만 어차피 신생아는 싸개로 싸서 외출 (병원가기)하는데다가 잘 안나가니까.. 아기낳고 슬슬 나가고 싶어지는 50일~100일 사이의 날씨에 맞는 외출복이나 내복이나(실내복) 종류가 좋구요 아가들 겨울 우주복 중에는 양말 이나 손싸개가 달린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애기 엄마들 중에는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을 수 있으니 (교환 등..그런게 편한?) 물어보고 사주는 것도 방법이더라구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4:47:43	0	삭제
		음.. 일단 완모나 집에 정수기 (냉온수기) 거 있다면 필요없는 아이템이지만 부유탈때 진짜 요긴하게 사용했어요..100일 지나고 나니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온도가 표시된다는건 초보 엄마에겐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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