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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브이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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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브이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반도의 흔한 방화범들.jpg [새창] 2014-02-15 13:18:39 6 삭제
    hyeon-jun// 같은 해에 일어난 서로 다른 사건이란 걸 강조하려고 한듯 합니다.
    23 내가 아토피 딸 엄마를 이해한다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새창] 2014-01-21 23:50:28 0 삭제
    예비군티모//인권 경시, 혹은 생명경시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이번 같은 경우엔 아이보다 엄마의 심정에 심하게 공감을 하다보니 그것이 행동까지 용인하는 식으로 번진 분들이 있고, 결과적으로 제일 중요한 살해당한 아이의 의사와 앞으로 살아갔을 미래가 무시된 경향이 큰 듯 합니다. 거기다 아토피를 격은 개개인들이 자기를 기준으로 아토피 앓아봤으면 엄마욕 못한다 하며 얘기들을 쓰는데.. 그러한 글을 읽어보면 아이가 살해당했다는 부분은 이미 잊혀져 있고 아이엄마만이 남더군요. 그런게 좀 안타까웠습니다.
    22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모임후 성추행…경찰조사 [새창] 2013-03-26 19:29:29 8 삭제
    아참, 여기 위엤분들 몇몇 기사 보고 10대라고 언급된 부분을 보고 지금 피해자가 청소년이라고 여기는 거 같은데, 만19세입니다. 성인입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024182&cp=nv

    위 기사보면 나이를 '20세'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한 언론에서 19세로 표기한 뒤에 또 다른 언론들이 이를 10대 후반이라 말하면서 지금 청소년인 걸로 혼선이 일어난 겁니다. 이참에 언론에서 만나이를 표기할것인지, 그냥 일반적인 나이계산법으로 표기할건지 안햇갈리게 했으면 좋겠군요. 일반적으로 기사등에 나이를 표기할땐 '만'나이로 따져서 표기합니다. 쿠키뉴스 보면 알겠지만 해당 여자분은 만19세(20살)입니다.
    21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모임후 성추행…경찰조사 [새창] 2013-03-26 18:16:18 8 삭제
    내가 이사건과 당시 댓글들 봤는데 성추행한 남자와 성추행당한 여자를 동급으로 혹은 도찐개찐이라는 의견에 공감이 많이 달리더군요. 에초에 두 건을 동급으로 볼 순 없거든요. 남자는 성추행이란 범죄를 저지른 거고, 여자는 만취되도록 먹어서 자기 방어를 못하고 스스로 위험에 노출시킨 것이기에. 둘의 행위를 동급으로 볼 순 없다는 겁니다. 다른 분도 쓰긴 했는데, 술먹고 길거리에 쓰러진 취객이 있고 그사람이 폭행이나 금품이 갈취되었다고 해서

    "취객이 개념이 없네, 취객이나 범인이나 똑같이 잘못했네."

    라는 소리는 왠만해선 안나옵니다. 여름에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강도가 들었서 폭행당하고 금품이 갈취되었다면 강도 피해자인 집주인에게 부주의한 행위를 지적할 순 있어도

    "당신은 문을 열어놓고 잤으니 강도나 당신이나 똑같이 잘못했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의 행위와 스스로 부주의로 인해 범죄위험에 노출된 피해자의 행위는 동급으로 볼 수 없다는게 이런 거죠. 피해자분의 인터넷으로 만난 인연에 대해 너무 신뢰를 했고, 또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을 못가눌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는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시킨 것입니다. 이건 지적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라도 그런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테니까요.(또 관련 사건을 보는 여성분들도)

    다만 가해자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지나치게 여자를 비난하는 건 잘못된 접근법이란 것이죠.

    술자리 성폭력(추행,강간)은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다. 이번 오유건 같이 온라인커뮤니티 회원들간의 오프모임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직장동료들끼리 즉, 친한 사람들끼리 회식자리 이후에 성폭행이 일어납니다. 저번 서산 알바 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만 해도 그런 경우입니다. 그 점주는 에초부터 노리고 술을 먹인 것이지만 성폭행 당하고 사망한 여대생 분도 그 사장을 믿고 술을 계속 받아 먹은 부주의는 존재합니다. (물론 이경우 직장내 상하관계란 특수 경우인데, 기타 친한 직장남자 동료나 대학교의 남자 동료를 믿고 술을 계속 먹다가 모텔에 끌려가는 당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서산알바생 성폭행 사망 사건속 여대생은 남자둘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만취하도록 마셨다고 비난받아야겠습니까? 아니란 겁니다. 사장이라고, 동료라고 믿고 술잔을 계속 받아마시며 만취한 부주의를 논할 순 있어도 성폭행범괴 동급으로 잘못했다며 도찐개찐하는 논리는 잘못되었단 거죠. 제 말은 이정도 입니다. 해당 여자분의 부주의는 지적당할 순 있어도 성추행한 남자와 별차이 없다며 비난하진 말라는 겁니다.

    또 여자분들.

    이번 오유건 처럼 인터넷 인연은 결국 인터넷 인연입니다. 오프라인 현실만남과는 달라요. 각종 정모자리에서 남자분들 껴있다면 그중에 한놈은 딴목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 술을 많이 마실 꺼라면 미리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연락을 하시어 집에 안전하게 들어가시고, 아니라면 만취되도록 먹으면 안됩니다. 또한 직장동료들간의 회식자리나 학교내에서 친하게 지낸 남자 동료라고 해도 술 만취되도록 먹으시면 안됩니다.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중에 딴목적을 가지고 술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정 만취하겠다 싶을때 가장 친한 친구에게 연락하거나 가족에게 연락하여 같이 귀가하도록 하세요.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강도짓이 나쁜 걸 알지만 강도는 나옵니다. 성폭력(추행,강간)이 나쁜 걸 알아도 성폭력범은 나옵니다. 결국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 겁니다. 전 해당여성분을 비난하진 않지만 부주의했다고 보고 있기에, 다음에 더 큰(강간)일 당하기전에 액땜했다고 여기시길 바라며 다음부터 온라인 모임이건 직장동료건 학과친구건간에 술자리에서 만취하도록 마시지 말길 바랍니다.
    20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모임후 성추행…경찰조사 [새창] 2013-03-26 18:16:18 34 삭제
    내가 이사건과 당시 댓글들 봤는데 성추행한 남자와 성추행당한 여자를 동급으로 혹은 도찐개찐이라는 의견에 공감이 많이 달리더군요. 에초에 두 건을 동급으로 볼 순 없거든요. 남자는 성추행이란 범죄를 저지른 거고, 여자는 만취되도록 먹어서 자기 방어를 못하고 스스로 위험에 노출시킨 것이기에. 둘의 행위를 동급으로 볼 순 없다는 겁니다. 다른 분도 쓰긴 했는데, 술먹고 길거리에 쓰러진 취객이 있고 그사람이 폭행이나 금품이 갈취되었다고 해서

    "취객이 개념이 없네, 취객이나 범인이나 똑같이 잘못했네."

    라는 소리는 왠만해선 안나옵니다. 여름에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강도가 들었서 폭행당하고 금품이 갈취되었다면 강도 피해자인 집주인에게 부주의한 행위를 지적할 순 있어도

    "당신은 문을 열어놓고 잤으니 강도나 당신이나 똑같이 잘못했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의 행위와 스스로 부주의로 인해 범죄위험에 노출된 피해자의 행위는 동급으로 볼 수 없다는게 이런 거죠. 피해자분의 인터넷으로 만난 인연에 대해 너무 신뢰를 했고, 또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을 못가눌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는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시킨 것입니다. 이건 지적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라도 그런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테니까요.(또 관련 사건을 보는 여성분들도)

    다만 가해자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지나치게 여자를 비난하는 건 잘못된 접근법이란 것이죠.

    술자리 성폭력(추행,강간)은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다. 이번 오유건 같이 온라인커뮤니티 회원들간의 오프모임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직장동료들끼리 즉, 친한 사람들끼리 회식자리 이후에 성폭행이 일어납니다. 저번 서산 알바 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만 해도 그런 경우입니다. 그 점주는 에초부터 노리고 술을 먹인 것이지만 성폭행 당하고 사망한 여대생 분도 그 사장을 믿고 술을 계속 받아 먹은 부주의는 존재합니다. (물론 이경우 직장내 상하관계란 특수 경우인데, 기타 친한 직장남자 동료나 대학교의 남자 동료를 믿고 술을 계속 먹다가 모텔에 끌려가는 당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서산알바생 성폭행 사망 사건속 여대생은 남자둘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만취하도록 마셨다고 비난받아야겠습니까? 아니란 겁니다. 사장이라고, 동료라고 믿고 술잔을 계속 받아마시며 만취한 부주의를 논할 순 있어도 성폭행범괴 동급으로 잘못했다며 도찐개찐하는 논리는 잘못되었단 거죠. 제 말은 이정도 입니다. 해당 여자분의 부주의는 지적당할 순 있어도 성추행한 남자와 별차이 없다며 비난하진 말라는 겁니다.

    또 여자분들.

    이번 오유건 처럼 인터넷 인연은 결국 인터넷 인연입니다. 오프라인 현실만남과는 달라요. 각종 정모자리에서 남자분들 껴있다면 그중에 한놈은 딴목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 술을 많이 마실 꺼라면 미리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연락을 하시어 집에 안전하게 들어가시고, 아니라면 만취되도록 먹으면 안됩니다. 또한 직장동료들간의 회식자리나 학교내에서 친하게 지낸 남자 동료라고 해도 술 만취되도록 먹으시면 안됩니다.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중에 딴목적을 가지고 술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정 만취하겠다 싶을때 가장 친한 친구에게 연락하거나 가족에게 연락하여 같이 귀가하도록 하세요.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강도짓이 나쁜 걸 알지만 강도는 나옵니다. 성폭력(추행,강간)이 나쁜 걸 알아도 성폭력범은 나옵니다. 결국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 겁니다. 전 해당여성분을 비난하진 않지만 부주의했다고 보고 있기에, 다음에 더 큰(강간)일 당하기전에 액땜했다고 여기시길 바라며 다음부터 온라인 모임이건 직장동료건 학과친구건간에 술자리에서 만취하도록 마시지 말길 바랍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4 23:40:35 0 삭제
    sands//
    아, 전 생각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새끼고양이일 경우 엄마고양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대려와라.. 라는 얘기도 있고 되도록이면 자연상태에 두는게 났다라고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자연상태라기엔 도심지역이 적합하진 않다고 보거든요. 문제는 새끼고양이들이 커서 일반시민들과 갈등을 빚습니다. 영역싸움이나 구애에 따른 울음소리라던가, 아니면 쓰레기봉투를 찢는다던가 그 새끼고양이들이 커서 다시 번식행위를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거부감이 없는 새끼때 사람이 대려가 키우는게 차라리 났다라는 보거든요. 그게 고양이에게 좋다 나쁘다는 솔직히 괭이 말을 들어보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적어도 해당지역 주민들 피해갈꺼 생각하면 개인이 대려가서 잘 키우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뽀야뽀야//
    음.. 말씀하신 부분도 어느정도 맞긴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만원짜리 개,고양이 분양받아도 버릴 사람은 버리거든요. 유기견들 보세요. 대부분이 품종견들입니다. 금전거래라는게 반드시 잘 키운다라는 걸 보장하진않는거죠. 또한 단순히 길고양이를 주어서 돈을 받고 분양시키는 건 과거 시장등에서 길고양이 주워서 판매하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이익행위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길고양이를 주어서 분양시키는 사람이 책임비를 받기 위해선 반드시 책임비에 합당한 비용을 고양이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라는 것이죠. 저역시 길고양이라고 책임비를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아니구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4 18:47:45 43 삭제
    음.. 저는 시보호소나 민간보호소에서 책임비등을 받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비용이 결국 다른 유기견,묘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인이 길고양이를 주어서 책임비를 받는 건 그다지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2~3만원의 책임비를 받으신다면 그에 합당한, 키우실분에게 필요한 물품을 같이 동봉하여 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개였다면 등록제가 실시하는 만큼 대신 등록을 하고, 양도거래를 한 뒤 그 등록비를 받는 형식으로 분양하면 좋겠단 생각인데, 아직까지 고양이에게 등록제가 적용이 안되니 2~3만원의 물품을 구입해서 영수증과 함께 주시는게 좋습니다. 책임비 비용을 고려할때 고양이 모래가 괜찮겠네요. 고양이 화장실은 비용이 좀 크기때문에 배보바 배꼽이 커지니 말이죠.(아니면 예방접종 하나라도 맞춰주시고 그에 대한 영수증과 수첩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 제가 뭐라고 비난하는 건 아니니 기분나빠하진 말아주세요. 책임비를 받는 건 좋지만 단순히 먹던 사료하나에 책임비를 2만원내지 3만원을 받는 건 남이볼때도 그다지 좋게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 님께서 키웠을때 발생할 비용을 생각하면 '분양받은 사람은 나 대신 키워주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면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2~3만원의 책임비를 받을때 그에 합당한 물품이나 예방접종에 대한 확인서, 영수증을 동봉해서 분양을 해주십시오.
    17 우리집 강아지 독감걸렸을때.jpg [새창] 2012-12-14 01:59:57 0 삭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님이 살고 계신 곳도 등록제등을 실시하는지요. 유기견문제가 심각한 곳들이 주로 등록제를 실시한다고 알고 있는데 보통 미국은 등록제가 어느정도 실시하는지, 방법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남겨 봅니다.
    16 우리집 강아지 독감걸렸을때.jpg [새창] 2012-12-14 01:59:57 0 삭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님이 살고 계신 곳도 등록제등을 실시하는지요. 유기견문제가 심각한 곳들이 주로 등록제를 실시한다고 알고 있는데 보통 미국은 등록제가 어느정도 실시하는지, 방법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남겨 봅니다.
    15 애완동물들의 사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2-12-13 17:59:55 1 삭제
    문제는 생식으로 키우기엔 비용이 너무 크다는 거죠. 사료란게 결국 사람이 동물을 저렴하게, 편하게 기르기 위해 먹이는 것입니다. 예전엔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 사람이 먹다 남은 거 줬잖아요. 그거에 비해선 사료가 낫고, 또 사료에 비해선 생식이 낫고 뭐 그런 거죠. 그, '참치' 사육하는 문제에서도 100%생식으로 키우려니 배보바 배꼽이 더 커져서 침치에게 곡물+소나 돼지의 부산물을 섞은 인공사료를 먹이는 방식이 관건이였죠.

    결국 자기 형편에 따라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생식도 관리 잘못하면 변질의 우려가 있고 또한 날생선이나 날생닭이 감염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병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생식도 익혀서 주는게 좋을 겁니다.
    14 급 궁금해지는데 동물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새창] 2012-12-13 17:51:05 0 삭제
    원래 깊이, 넓게 생각하면 학대 아닌게 없죠. 사람이 농경일을 위해 소를 길들이고, 탈것을 위해 말을 길들이고, 사냥이나 집지키는 것을 위해 개를 길들이고.. 사람이 안정적인 고기를 얻기 위해 소나 돼지를 사육화하고.. 결국 사람이 사람을 위해 동물의 자유를 강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넓게 생각하면 학대가 아닌 것은 없는거죠. 다만 이렇게 하면 범위가 너무 넓어지니 때리는 것이나 동물의 신체를 해하는 행위를 학대로 규정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학대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워낙 오래된 전통이고 관례다 보니 암묵적으로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용인하는 것입니다.
    13 오늘 9년 넘게 키우던 개가 출산 후 이틀 뒤 죽었습니다.. [새창] 2012-12-13 17:13:36 13 삭제
    휴지같은 걸로 똥꼬랑 거시기를 살살살 닦아주면 똥이나 소변을 쌀겁니다. 새끼들은 원래 모견이 그렇게 핥아서 배변행위를 도와주거든요. 예전에 친구개도 엄마개가 돌보지 않아서 방안에서 키웠는데 4마리중 3마리가 죽었습니다. 당시에 친구도 저도 어릴때라 왜 죽는지 몰랐는데, 병원에 가보니 배변활동을 도와주지 않아서 변이차서 죽었다더군요. 그래서 나머지 한마리는 방법을 배워서 했더니 다행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별개얘기 입니다만 암컷의 경우 되도록이면 5살 이후로는 새끼를 안낳으시는게 좋습니다. 5살 이후부턴 난산의 위험이 있어서 죽을 확율이 놓아져요. 암컷 한마리만 키우신다면 그냥 짝짓기 자체를 안해주시면 되고, 암수컷 두마리를 키운신다면 둘 중하나는 중성화를 해야합니다. 저도 중성화 자체는 달가워하지 않습니다만 무분별한 번식행위를 주인이 컨트롤 해줘야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일종에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오늘 9년 넘게 키우던 개가 출산 후 이틀 뒤 죽었습니다.. [새창] 2012-12-13 17:13:36 3 삭제
    휴지같은 걸로 똥꼬랑 거시기를 살살살 닦아주면 똥이나 소변을 쌀겁니다. 새끼들은 원래 모견이 그렇게 핥아서 배변행위를 도와주거든요. 예전에 친구개도 엄마개가 돌보지 않아서 방안에서 키웠는데 4마리중 3마리가 죽었습니다. 당시에 친구도 저도 어릴때라 왜 죽는지 몰랐는데, 병원에 가보니 배변활동을 도와주지 않아서 변이차서 죽었다더군요. 그래서 나머지 한마리는 방법을 배워서 했더니 다행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별개얘기 입니다만 암컷의 경우 되도록이면 5살 이후로는 새끼를 안낳으시는게 좋습니다. 5살 이후부턴 난산의 위험이 있어서 죽을 확율이 놓아져요. 암컷 한마리만 키우신다면 그냥 짝짓기 자체를 안해주시면 되고, 암수컷 두마리를 키운신다면 둘 중하나는 중성화를 해야합니다. 저도 중성화 자체는 달가워하지 않습니다만 무분별한 번식행위를 주인이 컨트롤 해줘야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일종에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1 고양이한테 파워에이드 주면 안되죠? [새창] 2012-12-13 15:56:20 1 삭제
    예전에 키우던 개가 아팠을때 물대신 수분흡수가 잘되는 파워에이드같은 스포츠 음료를 주는 것이 좋다는 의사샘의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맛이 도니까 안먹더군요.
    10 애견등록제 말인데요.. [새창] 2012-12-12 12:50:17 1 삭제
    미국이라고 무조건 중성화를 강제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봤는데 뭐라해야하나.. 강제라기 보단 간접적으로 하도록 유도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유기견 입양시엔 의무가 맞고(이건 우리나라도 동일) 중성화를 안하면 등록비를 비싸게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중성화를 유도하는 쪽입니다.또한 번식자체를 라이센스받아야지만 할 수 있도록 한 곳도 있고요. 무료분양시에도 라이센스를 취득해야하는 곳도 있지요.
    로스엔젤레스의 경우 중성화한 개체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의 몇몇도시가 중성화를 반강제하는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유기견문제 때문입니다. 유기견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커지다 보니까 무절제한 번식으로 인한 분양행위, 그로인해 앞으로 유기될 개들 때문에 중성화를 통해 번식행위 자체를 막아서 유기견을 막겠다는 극약 처방이죠. 유기견 분양시 중성화를 강제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유기견들이 버려저서 야생번식할 걱정하는게 아니라, 주인들이 번식시켜서 분양된 뒤에 그게 다시 유기될까봐 하는 거죠.

    굳이 말하자면 사람을 위해서 하는 행위 입니다. 에초에 사람이 개를 쉽게 버리지 않았으면 유기견문제로 미국의 몇몇시가 골치를 썩을 일은 없었을터이고, 이런 극단적 조치를 시차원에서 반강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도 이대로 유기동물이 늘어나다간 언젠가 동물거래시 중성화를 의무화 할지도 모릅니다. 뭐, 사람이 원인인거죠. 버리는 사람만 없었다면 국가나 시가 개인이 키우는 개에게 까지 중성화를 의무화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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