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의원, 이대 행정학과 석사 논문 표절해서 석사 학위 박탈 당했고, 자유경제원 얼쩡 거리다가 국정화 교과서 때 김무성에게 딸랑 거려서 그쪽 입맛에 맞는 소리 골라하다가 비례 대표로 의원됐으면서, 독재 시대 민주화 운동했던 이들을 빨갱이로 몰아? 아무도 당신 뽑은 사람 없으니 국민의 대표 아니고, 중요한 국정감사 시간에 80년대에나 하던 용공 조작이나 하고 있으니 쌍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인데 ㅉㅉ 나라면 부끄러워서 찍 소리도 안 하고 있겠다.
김문수 당신 노동운동할 때 경찰서에 동사무소에 당신 리스트 뿐만 아니라 사진에 빨간칠 되어 특별관리 되고 있었을 거다. 그래도 그게 행정이냐? 아무리 권력이 헌법을 무시해도, 당신이 정치인이면 그걸 무시해서는 안 되지. 정말 권력에 눈이 먼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었네.
공개된 장소에서 공인에 대해 풍자하는 것은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예술의 영역이고, 사인인 표창원 의원의 아내에게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범죄의 영역이죠. 그런 구분도 못하는 것들이 의원이랍시고, 법을 만들고 있으니 우리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죠. 새누리당 지지율 바닥이라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반전하고 싶은 것 같은데, 성추행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이고 표절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이죠. 자기 당의 문제부터 해결하고 남의 티를 비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