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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13:39:34	0	삭제
		회사 후배중에 미국국적있는데 미국서 취업이 힘들어 한국으로 취업한 후배가 있었는데, 미국서 동양인이라고 무시당하고 친구도 별로없었지만 그래도 언제고 미국으로 돌아갈거라더군요. 심지어 그 친구는 아버지 등쌀에 중고등학교도 한국에서 나오고 한국과 훨씬 가까운 정서를 가진 침구였는데 개인적으로 그 친구 마인드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두 나라 다 겪어본 사람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얼마나 우리나라가 살기힘든 걸까 싶었네요.
	76	너무 착한 배우자랑 살아서 힘든점 있나요 [새창]	2017-05-30 13:13:27	0	삭제
		좀 다른 얘긴데, 옛날에 저희회사 과장님도 아내가 너무 무서워서 회식때마다 9시면 집에가고, 퇴근하고 애기씻겨야된다. 가서 설거지해야된다. 내가 먹은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설거지해야되는지 모르겠다.(아내분이 전업주부였음) 를 항상 푸념조로 달고사셔서 여직원들한테 엄청 좋은이미지였던 기억이 나네요. (툴툴거리면서도 할거 다해주는 츤데레 이미지로) 실은 아내가 무서워서 집가기 전에 파워 양치할뿐 실제로 담배 끊을 생각은 1도없고, 아내없는 해외현장에서는 일탈(?) 도 하는 그런분이었는데 아내 말 잘듣는 것만으로 저렇게 이미지가 좋아질 수 있구나 싶었는데;
	75	여자라서 이공계 취업 힘들어요? 아래 기사 [새창]	2017-05-23 23:52:54	6	삭제
		닝닝냥냥님 ㅋㅋ 이런말 안쓰고 싶은데 여자마초세요? 전에는 여적여라고 댓글다시더니, 맨날 군게에서만 글쓰시고, 아버지가 군인이라 군대문제에 관심많으시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냥 "나는 다른여자와 달라" 이렇게 깨시민 코스프레하시는 걸로 보여요 ㅋㅋ 님만 남자입장 잘 이해하고 씩씩하게 자기 할일 잘 하는 거 아니구요. 잘모르면서 남이 기분나쁠만한 얘기는 꺼내는 게 아니예요ㅋㅋ 제가 왠만하면 공격적인 댓글 안다는데 진짜 기분나쁘네요 ㅋㅋ 차를 뽑아요? 요령있게 처신잘하는 애들은 좀 있는데, 대부분 똑똑하고 자기할 일 잘하는 애들이구요. 그렇게 대놓고 남자이용하는 애들은 일부한테만 여왕취급받지 뒤에서 엄청 욕먹어요 남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ㅋㅋ 님은 지금 공대여자를 욕한게 아니라 공대남자들을 욕한거예요ㅋㅋ.. 적당히 하세요 쫌
	74	전남친이 다시 사귀자네요... [새창]	2017-05-23 23:31:03	14	삭제
		확률상으로는 윗분들 말씀이 맞지만, 아닌 케이스가 왕왕있지요. 그래서, 본인 마음가시는 대로 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전 갠적으룬 헤어진 연인이 사귀어서 다시 헤어질 확률이 높은 게 아니라, 그냥 연인끼리 사귀다 보면 헤어질 일이 많은 거라 생각해요. 가령 "구남친과 다시 사귀어서 깨질확률" 과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사귀다가 헤어질 확률"을 비교하면 결코 전자가 높지도 않다는 거죠. 다만, 다시 잡을만큼 미련이 넘쳤는데 결국은 헤어진다는게 마음아파서 더 부각되보이고 티가 날뿐!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느끼고 판단한대로 결정하세요! 의외로 이런건 본인 감이 제일 정확하거든요. 단, 이상한 희망고문으로 자신을 을로 만들지 않기! 이것만 안하시면 되요! 화이팅하세요!
	73	테이저건 사건 교훈 [새창]	2017-05-23 13:54:28	0	삭제
		소년법 없애고 대신 성인이 되었을 때 면책의 기회를 줘야죠. 어릴 때 저지른 과오로 평생을 주홍글씨 달고 살게하지 말자가 법의 취지인데, 그럼 형량은 똑같이 때리되 빨간줄 긋는거만 막아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법조인들 뭐하는지 모르겠음.
	72	여자는 군대가면 안된다는 전남친이야기 [새창]	2017-05-16 23:34:50	0	삭제
		그렇게 얘기하면, 그래서 내딸은 서른살전에 시집보낼거다 할 놈들이에요. 여자를 자기 소유물쯤으로 보니까 노답새끼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23:33:04	3	삭제
		전전긍긍이란 단어가 너무 안타깝네요 ㅜ 이제 정권도 바뀌었으니 혐오가 사라지고 새시대 희망찬미래를 향해 서로 발전적인 고민만 할 수 있는 사회가 왔음 좋겠어요. 근데 비정규직 전환을 간호조무사 문제랑 엮어서 조롱해대고 문재인 지지자들을 감성팔이에 속은 생각없는 아줌마들 정도로 생각하는 보수층을 보니 아직 멀은 것 같아요 ㅜ
	68	여자는 군대가면 안된다는 전남친이야기 [새창]	2017-05-16 15:05:03	2	삭제
		공감이요. 가만보면 남자한테 남자답기를 강요하는 것도 남자들이죠. 군대 못간 남자를 멸시하고, 성적인 농담에 정색하는 사람들을 비아냥대고..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한심한 사람 취급하는 사회악들 여적여 남적남들 싸그리다 모아서 이민시켜버려야해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3:45:42	35	삭제
		좀 다른얘긴데, 연애뿐만아니라 다른쪽으로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건설사에서 4년을 일했는데, "된장녀"니 "김치녀"니 그런말이 너무 횡행하니, 그런 말 안들으려고 야근도 일등으로 하고, 주말출근도 제일 많이 하고, 심지어 남들 기피하는 현장근무까지 자원해서 가고 그랬거든요. 재밌는건 전 저자신이 "특별하게 그런 것을 의식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했는데, 선후배들을 보니 다 다른 형태지만 "김치녀"라 불러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름의 방어기제를 갖고 있더군요. 보통 "여사원"이라고 하면 예민하고 급진적이며 팀내에 불화를 가져오는 존재라는 편견이 많은데, 제가 본 여직원들은 다른 사람들은 부당하다고 할만한 지시에도 토를 달지 못하고 가장 묵묵히까지 남아서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네요. 또 반대로 이상한 사람도 많았는데, 진짜 인터넷에서나 나올 법하게 "저는 다른 여자들하고 다르게 쪼잔하지 않아요."라는 발언을 실제로 입에 담는 다거나, 다른 여자들을 무시하는 일명 여자마초도 겪어봤네요. 어떤 형태로든 요즘의 인터넷 문화가 사람에게 마음의 병을 심어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런 것에 휘둘리지 않고 꼿꼿이 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정신력을 키워야겠죠!
	66	돈 없는 남자와 이별하기 [새창]	2017-05-16 13:00:09	0	삭제
		관측님이 말씀하시는 바에 대해 저는 알 것 같은데 비난의 논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작성자님은 돈없는 남자에 대한 편견을 갖고 글을 쓰신게 아니라, 본인은 돈이 없어서 헤어지는 것이 아님을 자기자신에게 다시한번 설득하기 위해 글을 쓰신 것 같은데요. 오히려, 님이 좋아하시는 "선진국 여성"처럼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내가 돈때문에 헤어지려고하는 건 아닐까?" 란 고민에 첫 번째 글을 쓰게되셨고 그에 대한 답으로 이번 글을 쓰게 되신거라고 보여지네요. 말하자면 오히려 진작 헤어졌어야 할만큼 여러 단점을 가진 남자와 사귀면서 반대로 "돈이 없기 때문에" 쓸데없는 죄책감 내가 다 포용해줘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연애가 길어졌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본인이 "착하다"를 강조한 것도 그런맥락에서 나온거라 할 수 있고요. 무슨 자격지심에 글을 쓰신 건지 모르겠지만, 글의 본질을 보지 않고 프레임에 가둬서 해석하고 있는 건 본인이신 것 같네요
	65	전효성 인스타 .jpg [새창]	2017-05-16 11:57:33	0	삭제
		오유분들이 일베에 감정이 안좋다보니 일베를 했냐안했냐를 중점적으로 보시는데, 저는 발언자체가 문제였다고 보거든요. 그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 자숙하는 모습, 노력해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충분히 용서할 수 있지만, 일베를 한 다른 연예인도 많았는데.. 란 표현은 부적절한 것 같아요! 아무튼 한국사도 따고 진정성있게 노력했다니 더이상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되겠지요!
	64	민주화발언 논란이후 전효성 행보 [새창]	2017-05-16 11:51:15	3	삭제
		그러니까요, 사과, 반성하고 그 훙진정성있는 행보로 그 사과가 진실임을 보여주니 이제라도 용서하자~ 라는 분위기인건데 거기에 물타기해서, 문희준이랑 비교하면서 불쌍하다 이미 망한건데 이제와 용서해 어쩔거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있네요. 네티즌들이 민주화 발언 하라고 종용이라도 했나요? 본인의 경솔한 발언으로 본인 이미지가 날아간 것인데, 왜 그걸 비나한 사람들이 책임져야 합니까.
	63	민주화발언 논란이후 전효성 행보 [새창]	2017-05-16 11:44:45	0	삭제
		려고 하는데 이상한 분이 나타나서 분탕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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