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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어떤 과학자의 꿈... [새창]	2012-08-25 23:33:27	0	삭제
		인간 문명은 이런 소수의 용기있는 사람들의 비전으로 진일보 합니다. 이 분이 돌아가신 지 14년 후인 1959년에 NASA 최초의 우주비행센터가 이 분의 이름을 갖고 탄생하죠.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 지금도 만명 가량의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일하고 있는 NASA 주 연구개발센터 중 하나에요. 생전에는 언론의 놀림감이었지만, 그 분이 옳았다는 걸 결국 역사가 증명했고 기억할거에요.
	10	한국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구식빵 구휘혈 캡쳐 [새창]	2012-08-11 06:34:41	44	삭제
		나도 가슴 섬뜩했음.. 쟤 저러다 카드 더 받는거 아님 근데 구자철이 흥분하니까 기성용이가 딱 나서서 막아주고 일본 선수들 달래면서 표정이 '아~~ 괜찮아 괜찮아~~~ 뭘 이런거갖구~~ 싸우지말자~~' 이런 표정 암튼 서로 되게 챙기는듯.. 저번에 기성용 시비 붙었을 땐 구자봉이 빛의 속도로 달려와 딱 중간에 섬ㅋㅋ
	9	한국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구식빵 구휘혈 캡쳐 [새창]	2012-08-11 06:34:41	159	삭제
		나도 가슴 섬뜩했음.. 쟤 저러다 카드 더 받는거 아님 근데 구자철이 흥분하니까 기성용이가 딱 나서서 막아주고 일본 선수들 달래면서 표정이 '아~~ 괜찮아 괜찮아~~~ 뭘 이런거갖구~~ 싸우지말자~~' 이런 표정 암튼 서로 되게 챙기는듯.. 저번에 기성용 시비 붙었을 땐 구자봉이 빛의 속도로 달려와 딱 중간에 섬ㅋㅋ
	8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2012-08-09 17:11:22	3	삭제
		qing香// qing香님 댓글 딱 읽어도 바로 '감정적이고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느낌 어쩔 수 없이 드는데요.. 백프로 너병신나우월 그런 느낌이요. 본문을 반복하자면요. 그런 태도라면 누군가를 설득시키거나 진심으로 대화할 수 없지 않나요? qing香님의 논리와 말빨이 아무리 출중해도, 애초부터 그렇게 일방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라면, 상대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까요. 그럼 결국 그 논리와 말빨은 쓸모 없게 되지 않나요. 주제가 무엇인지를 떠나서 왜 그렇게 누군가를 쳐발르고 싶어 안달내는 분위기인지 모르겠는데요.. 또 어디서 말 싸움해서 쳐바를 기독교인 안 찾아오나 기다리고 있는 거 같은 그런 분위기요;;;; 종교 게시판에서 좀 흥미롭고 차분한 토론과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건 그냥 감정적 선동적인 구호만 가득한 무신론 전도판이라서 좀 실망하긴 했어요.
	7	흔한 중2병의 살인논리 [새창]	2012-08-09 15:57:59	2	삭제
		'죄'가 무슨 뜻인지부터 정확히 정해야지 꼬맹아
	6	[BGM] 기성용.jpg [새창]	2012-08-07 16:06:32	78	삭제
		지동원 인터뷰 중 박지성: 두말할 것 없이 대단한 형 박주영: 좋아하고 닮고싶은 형 이청용: 머리가 좋은 형 차두르: 듬직한 형 기성용: 재미있게 사는 형 구자철: 평소에도 인터뷰 하듯 말하는 형
	5	개신교나 가톨릭 신자분들은 어떤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되셨나요? [새창]	2012-08-05 17:30:35	0	삭제
		일단 한국은 거의 과반수가 무교고요. 개신교는 약 20%로 정도에요. 불교도가 개신교도보다 숫자가 더 많아요. 저도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 이었는데 이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믿는다고 자기도 덩달아 믿고 그런 건 '믿는다' 고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 따라서 습관적으로 다니다가, 나이 좀 먹고 제가 스스로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읽고 기도하고 그러면서 아 이게 내 믿음이다 할 수 있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러니까 이건 부모님 친구들 사회 이런것과 관련없이 제가 선택한 저의 신앙이고 그래서 흔들리지 않아요. 죄책감 느끼실 것 없고, 이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만큼 열심히 찾고 탐구하시기 바래요. 의심도 질문도 좋은 거고 자연스러운거니까요. 아니면 '난 아직 시도/체험중이고 결론은 내지 않은 상태' 란 느낌으로 편하게 지내셔도 좋아요. 글쓴님은 원하시는 걸 하면 되는겁니다. 강제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도 글쓴님께 강요하고 부담줘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본인이 스스로 찾아 결정하는거에요.
	4	개신교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2-08-05 16:54:52	0	삭제
		성경에는 구원의 길이 하나고 다른 길이 없다고 나와요. 그런데! 어떤 진리를 믿는 종교인한테 '배타적이다' '나쁘다' 손가락질 하는게 앞뒤가 안맞는거에요;; 이슬람교도도 신은 알라 한 분이라고 배우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화나고 속상하시나요.. 종교인들이 자기가 믿는게 옳고 그것만이 옳다고 믿는 건 '믿음'과 '종교'의 정의상 당연하고 자유인거에요. '이게 맞지만 어쩌면 틀릴 가능성도 있다' 는 입장은 신앙이 아니라 불가지론이죠. 상대방의 '믿음'이 내게 불쾌하다고 해도 (ex. 이 사람은 내가 지옥 간다고 믿고 있음) 그건 그 사람의 잘못도 책임도 아니죠... 하지만 그 믿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는 완전히 다른 문제인거에요. 천주교도 자기 종교 외에 천국가는 길이 없다는 게 교리입니다. 하지만 그걸 믿는 거랑, 다른 신앙의 누군가를 불쾌하고 화 나게 만드는 거랑, 전도하는 거랑, 이 세가지는 다른 문제에요. 교리나 믿음 종교 신앙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거죠.
	3	아기 이름 선택좀 해주세요..오홀홀 [새창]	2012-08-05 16:42:48	0	삭제
		다온도 예쁘고, 전 좀 중성적인 느낌의 이름을 좋아해서 태림도 여자 이름으론 특이하면서도 예쁜거 같아요. 경아 가영 윤영 이 둘은 좀 흔하죠 률영은 왠지 반대하고 싶은 기분.. 특이를 넘어서 이름이 '률'로 시작하는게 좀 이상하단 느낌이에요;; 0.5초간 '이건 어떻게 발음해야 하지???' 라는 고민이 들게 만듬. 률은 뒷글자로 들어가면 예쁜데 앞글자는 좀 그렇네요
	2	루머들로 유추해본 티아라 멤버들의 성격, 화영이 왕따 당한 이유 [새창]	2012-08-04 11:44:18	46	삭제
		난 화영이 왕따 당한 원인 중 하나가 화영이 키도 크고 다른 멤버랑 달리 자연미인인 이유도 있다고 생각. 다른 애들은 자기 태어난 거에서 이 정도 까지 온게 각고의 노력과 투자로 된건데 얜 날 때부터 예뻤잖아. 항상 예뻤고. 안 마르고 약간 통통해도 원체 본바탕이 이뻐서 오히려 복스럽고 예쁘잖아. 지연 같은 앤 화영 정도로 통통하면 바로 ㅈㅁ이지. 성형해서 부자연스러운 모습도 없고. 게다가 키도 크고 글래머러스 한데 성격도 착하고 호감. 생각해봐. 새 멤버가 들어왔는데 예쁘고 키도 크고 가슴도 커. 게다가 호감형. 위기감 느끼겠지. 팬들을 나눠가져야 되나는 생각도 들고 까딱하면 현 멤버들다 새 멤버가 더 인기가 많아질 상황이 될수도 있는데. 그럼 진짜 개짜증 나겠지.. 특히 지연같은 애는. 그만큼 각각 멤버가 화영에 비했을때 은근 위협감 느낀것도 있었을듯. 자기가 날때부터 여신미모고 소시 윤아나 태연 수준으로 인기 날렸으면 새 멤버 들어와도 숟가락 얹는다 인기 나눠진다 불안감 없겠지. 자기가 워낙 자신이 있으니까. 근데 티아라 같은 경우는 지 코가 석자고 팬 떨어지면 아쉽고 그럴 애들이잖아.
	1	싸이甲 CNN 입갤.avi [새창]	2012-08-03 13:49:41	1	삭제
		이걸로 싸이 해외 콜라보 기회도 생겼으면 버클리 음대 출신에 작곡 작사 다하는 실력파니까 영어도 잘할테고 가능성 있지 않을까나 저스틴비버 매니저는 트윗으로 '어떻게 이런 사람을 내가 스카웃 안했지?!?!?!!!!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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