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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정크푸드와 균형잡힌 식사 [새창]	2013-04-06 03:15:34	1	삭제
		감자튀김이 가장 큰 문제죠. 알면 알수록 손이 멀어지는 게 감자튀김...
	24	임진왜란은 조선이 이긴 전쟁일까? 패한 전쟁일까? [새창]	2013-03-18 23:43:37	0	삭제
		임진왜란은 승전이 맞습니다. 침략자들이 패배하고 떠난 것은 맞으니까요. 문제는 전쟁의 주 무대가 조선이었다는 점과 총력전의 형태로 전쟁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한 전쟁이 임진난 계유난이었고 이로 인하여 조선과 일본, 명과 후금의 역사적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되어버렸죠. 승리를 떠나 이윤을 가장 많이 챙긴 건 후금과 일본입니다.
	23	나라망신류甲.jpg [새창]	2013-03-03 12:08:27	0	삭제
		사회적 수준이 2차 대전 수준으로 롤백 얼쑤!
	22	나라망신류甲.jpg [새창]	2013-03-03 12:08:27	4	삭제
		사회적 수준이 2차 대전 수준으로 롤백 얼쑤!
	21	조선이 광해군 때에만 정신을 차렸어도 가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새창]	2013-02-01 18:27:45	28	삭제
		영화는 영.화.일.뿐.입.니.다. 광해군은 암군 맞아요. 병크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파견된 군대 100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합니다. 좀 자세히 알고 오세요. 조선사를 잘 모르는 부류나 이런식으로 조선을 까는 겁니다. 참고로 병자호란 때 끌려간 백성들도 조선 정부가 사력을 다해서 대부분을 다시 귀환시키거나 그곳에 정착을 원하면 이를 수락했습니다. 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알기나 하십니까? 알면 알수록 조선은 매력적인 나랍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찬란하게 문화적 역량을 꽃 피웠던 시기가 조선입니다. 전 조선을 우리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진짜 역사교육을 할 때 현대적 시각을 가지고 절대 과거를 보면 안 된다는 개념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몇 백년전 나라를 지금의 상식도 아니고 2차 대전의 증오스러운 파쇼적민족주의 - 사회진화론적 관점으로 보는 건지 한숨이 나옴니다. 조선을 알면 알수록 대한민국은 조선 깔 자격이 없습니다. 세계사적 시각으로 한 번 자세히 보시지요. 조선사를 통틀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
	20	조선이 광해군 때에만 정신을 차렸어도 가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새창]	2013-02-01 18:27:45	6	삭제
		영화는 영.화.일.뿐.입.니.다. 광해군은 암군 맞아요. 병크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파견된 군대 100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합니다. 좀 자세히 알고 오세요. 조선사를 잘 모르는 부류나 이런식으로 조선을 까는 겁니다. 참고로 병자호란 때 끌려간 백성들도 조선 정부가 사력을 다해서 대부분을 다시 귀환시키거나 그곳에 정착을 원하면 이를 수락했습니다. 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알기나 하십니까? 알면 알수록 조선은 매력적인 나랍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찬란하게 문화적 역량을 꽃 피웠던 시기가 조선입니다. 전 조선을 우리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진짜 역사교육을 할 때 현대적 시각을 가지고 절대 과거를 보면 안 된다는 개념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몇 백년전 나라를 지금의 상식도 아니고 2차 대전의 증오스러운 파쇼적민족주의 - 사회진화론적 관점으로 보는 건지 한숨이 나옴니다. 조선을 알면 알수록 대한민국은 조선 깔 자격이 없습니다. 세계사적 시각으로 한 번 자세히 보시지요. 조선사를 통틀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
	19	양념치킨은 한식입니다 [새창]	2013-01-30 14:28:02	0	삭제
		전통음식과 한국식으로 변형된 음식의 개념을 혼동해서 벌어진 이 -_- 콜로세움은 참..... 화부터 내지 말고 곰곰히 따지고 들어가면... 한국식 음식의 범위는 광범위 하지만 전통음식으로 들어가면 엄격한 제약이 걸리죠. 이 점을 잘 생각해 보세요. 애초에 한국은 기름에 지지거나 무치는 음식은 많았지만 튀김 음식은 나중에야 넓게 보급되었습니다. 이런 조리 방법의 대중화는 닭이라는 음식 재료를 기름에 튀기는 프라이드 치킨의 보급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고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한식화로 변형되어 고착화 된 요리가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입니다. 튀긴 닭이냐 아님 치킨이냐 말들이 많은데 외래어 표기상 일반적인 튀김 닭은 프라이드 치킨이 맞는 표현이고 나머지는 걍 어근들 나열이니 그러려니 칩시다.
	18	노량진 컵밥집 붕괴 -원인 [새창]	2013-01-24 02:11:43	1	삭제
		저곳은 안전성에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우선 저 컴밥집 옆으로 지하주차장이 있고, 그곳으로 맥도날드 오토바이 알바가 돌아다닙니다. 거기다 길 자체도 좁고 골목의 위치상 유동인구가 폭발적입니다. 그리고 컵밥의 가격대비 성능은 칼로리는 매우 좋습니다만....위생과 질은 솔직히 심각합니다. 재활용과 돌려 쓰는 건 기본이죠. 솔직히 식당가는 게 더 낫습니다. 개인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안전성과 위생 그리고 불법적인 면을 생각해 본다면 저 노점상은 그닥 바랍직하진 않습니다.
	17	노량진 컵밥집 붕괴 -원인 [새창]	2013-01-24 02:11:43	39	삭제
		저곳은 안전성에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우선 저 컴밥집 옆으로 지하주차장이 있고, 그곳으로 맥도날드 오토바이 알바가 돌아다닙니다. 거기다 길 자체도 좁고 골목의 위치상 유동인구가 폭발적입니다. 그리고 컵밥의 가격대비 성능은 칼로리는 매우 좋습니다만....위생과 질은 솔직히 심각합니다. 재활용과 돌려 쓰는 건 기본이죠. 솔직히 식당가는 게 더 낫습니다. 개인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안전성과 위생 그리고 불법적인 면을 생각해 본다면 저 노점상은 그닥 바랍직하진 않습니다.
	16	노량진 컵밥집 붕괴 [새창]	2013-01-24 01:47:53	2	삭제
		저 길가는 워낙 좁고 유동 인구도 많은지라 위생의 불량과 혼잡함이 배가 되는 곳입니다. 차라도 한 번 나타난다면 사고 안 나는게 신기한 곳이죠. 그렇기에 저분들이 장사하시는 저곳은 허가가 안 나왔을 가능성이 높죠. 깊은 사정까지 알아봐야 알겠지만 이런류의 일은 사익과 공익의 충돌인 경우가 많은지라 잘 따져봐야 합니다.
	15	[익명]남잔 낮엔 얌전해도 밤엔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고한 넘들 다 나와 [새창]	2013-01-24 01:39:04	14	삭제
		사람에 따라 사상이 다른거고 취향도 다른거죠. 님이 가벼워 보여서 매력이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보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_-ㄱ) 서로 간에 그만한 일로 바로 헤어져 드립이 나왔다면 다른 좋은 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한 사람에게 차였다고 소심해질 필요 없습니다. 미운 감정까지 사그라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세요.
	14	[익명]남잔 낮엔 얌전해도 밤엔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고한 넘들 다 나와 [새창]	2013-01-24 01:39:04	30	삭제
		사람에 따라 사상이 다른거고 취향도 다른거죠. 님이 가벼워 보여서 매력이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보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_-ㄱ) 서로 간에 그만한 일로 바로 헤어져 드립이 나왔다면 다른 좋은 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한 사람에게 차였다고 소심해질 필요 없습니다. 미운 감정까지 사그라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세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27:44	1	삭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힘에 상응하는 것을 주면 알게 됩니다. 벌레라는 양반은 이번 행위로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마주한 것이지요. 그것을 자기가 받아들일지 말지는 그 사람 몫이지만.
	12	인류역사상 최초의 표절[BGM] [새창]	2012-10-08 12:44:44	1	삭제
		지금 우리가 읽는 성서만 해도 로마가 국교를 기독교로 바꾸면서 그동안에 생겨난 수많은 기독교 관련 서적과 복음서를 싹다 정리하고 토론에 토론을 거듭한 결과 만들어낸 결과물을 계속해서 손봐서 만든겁니다. 고대 기독교는 그저 수많은 종교 중 하나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는데, 이스라엘의 유대교와 매우 많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유대교의 역사와 그리스교의 신학적 측면 그리고 지배와 작동원리는 최소한 로마법제에서 유래하지요. 개신교의 경우 로마적인 측면을 배제하고 그리스적 요소를 완화하였으며, 유대교적 측면을 강화한 모습을 보입니다. 한국 개신교는 개신교라 말하기 부끄러운게 교회를 배제하고 성서을 절대시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많은 부분에서 과거 타락했던 카톨릭의 모습인 교회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본래 개신교는 역사적으로 로마교회(교황청)가 만들어낸 결속력을 무마시킨 민족국가 세력과 협력하면서 그 세력을 키웁니다. 그리고 저마다 단독으로 성서를 해석하는게 용인되었으며, 이는 영혼(사람)---신 이 사이에 어떠한 매개자도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성한 권위(교황청)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여기까지만 봐도 한국의 개신교는 개신교로서의 법칙과 그 근본이 얼마나 결여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서의 개인적 해석에 대해서 철학적 관점으로 본다면 저러한 주관적인 성서의 해석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사유가 존재한다는 확신에 기반하여 외부세계를 추론하는 근대 철학에 이르며 이는 데카르트의 이론이죠. 아무튼 전 이나라 목사님들 중에서 개신교가 끼친 사회문화적, 역사적, 정치적 영향력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는 모습을 본다면 말이죠.
	11	[후기]한시간전에 남자번호를 땄습니다.... [새창]	2012-09-05 09:44:30	1	삭제
		시행착오라는게 있어야 발전이 있지요. 힘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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