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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최닉네임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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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최닉네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18:36:42 2 삭제
    저두요~~~~ 14시간 난산끝에 아기 낳았는데 골반에 아가 머리가 껴있어서 이마가 완전 퍼렇게 멍이들어서는 앙앙 울고있는것이 넘 안끄럽고 미안하여 푸름아 울지마~ 엄마야~ 했더니 신기하게도 뚝 그치더라구요. 그러고는 인큐베이터에 넣어 밖에 가족들에게 보여ㅈㄴ데도 마구 울다가 신랑이또 푸름아~ 우리애기~ 하니까 딱 그치고 안떠지는 눈 깜작깜작하면서 두리번 거리던 장면이 신랑이 찍은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아이 뱃속에 있을때 아빠가 태담도 해주고 저랑도 대화를 많이해서 그런가...하고 기뻣어요^^
    332 아가 낳았어요(feat.출산후기) [새창] 2015-08-27 02:51:14 0 삭제
    아가 정말전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아이 41주 3일이 지났음에도 내려올 기미 전혀 보이지 않아 유도분만 했더랬죠~
    13시간동안 지독한 난산끝에 그래도 자연분만 성공했는데 아기낳고도 한참동안 진통에 대한 충격으로 공포에 떨었네요. 그 트라우마로 자녀계획은 하나로 끝나고 말았어요 ㅠ.ㅠ
    330 [사과 및 입장정리]'맘충'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해서... 2 [새창] 2015-08-13 15:21:08 29 삭제
    정말 윗 댓글에 격공하네요. 전체적으로 우리 사회가 분노와 억울함으로 꽉 차 있다는 느낌이에요. 누가 툭 건드려 주기만을 기다려 주는 시한폭탄 같달까... 요번 논의를 계기로 맘충 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헤이트스피치들도 가급적 쓰지 않도록 했으면 해요. 개인의 잘잘못을 비판할 지언정 우리 서로의 마음속에 굳이 미움을 쌓진 말자구요.
    329 [사과 및 입장정리]'맘충'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해서... 2 [새창] 2015-08-13 14:39:11 7 삭제
    여러가지 의미로 감사하고 이 공지에 찬성합니다
    328 '맘충'이라는 은어... [새창] 2015-08-11 14:42:58 16 삭제
    말이 의식의 흐름을 지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맘충이라는 단어가, 김치녀,씹치남 이라는 단어가 아무리 일부 무개념들을 칭한다 하여도 계속 그단어를 쓰게되면 일단 그 범위에 속하는 집단들을 색안경 끼고 보게되고 편갼을 갖게되며 이해 가능한 범위의 행동도 과장되게 받아들여 역시 ○○충이야~ 같은 반응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요?
    327 '맘충'이라는 은어... [새창] 2015-08-11 14:38:37 22 삭제
    비록 시작은 일부 염치없고 무개념인 일부 애엄마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시작됐을 지언정 여러 사람이 불쾌해 할 소지가 있는 단어는 지양해 주는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매너ㅜ아닐까요? 김치녀 라는 단어가 처음엔 일부 몰지각한 자기밖에 모르는 여성을 지칭했지만 점점 그 단어를 쓰지 않는게 상식으로 바뀐것 처럼요...
    326 문득 궁금하네요. 집의 벽에 낙서와 스티커를 붙이는 것.. [새창] 2015-08-09 23:42:07 0 삭제
    저같은 경우는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고 낙서하려는 순간을 봤을때 제지하지만 그렇다고 낙서한 후에 과도하게 훈육하진 않았어요. 그냥 다음엔 그러면 안된다 정도?? 스티커는 스케치북이나 스티커북에 붙이도록 했구요. 낙서는 벽에 딱 한번 했네요 ㅎㅎ
    324 엄마도 1살 축하합니다.youtube [새창] 2015-07-22 21:47:06 4 삭제
    아이 백일, 돌 잔칫날 모두들 아기만 축하해 줄때 친언니가 저에게 그동안 고생했다..애썼다..힘들었지...해주는데 정말 울컥 했드랬죠. 그 고마운 마음이 잊려지지 않네요.
    323 [데이터주의] 손바느질 덕후입니다 [새창] 2015-07-20 23:05:12 0 삭제
    손재주는 없으면서 손바느질 하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결과물이 너무 형편없어서 때려쳤어요...ㅠ.ㅠ 글쓴님 작품들 보니 하나같이 다 사랑스러워서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손바느질 글 많이 보여 주세요!!
    322 여러분은 고수 싫어하시나요?? [새창] 2015-07-20 01:17:43 0 삭제
    저도...거의 모든 종류의 향신료 및 허브를 좋아하디만 고수는 못넉겠어요. 화장품향 같아서...
    320 모유수유중엔 술 아예 금지인가요?ㅜㅜ [새창] 2015-07-16 12:52:49 3 삭제
    음주후 모유수유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알고있어요. 한두잔 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이에 따라서 민감도가 다르잖아요. 정 못참을때 맥주 한잔 정도 마시고 반나절 정도 후에 젖을 다 짜ㅓ리고 그후에 다시 모유가 차오르면 수유 한다는 분은 본적 있네요. 저는 모유수유 1년 했는데 음주,커피,밀가루, 매운거 다 금하고 살았어요..
    혹시나 금주가 불가능 하실것 같으면 분유를 먹이시는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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