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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최닉네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 애키우기 이래저래 힘든세상 [새창] 2017-06-15 01:31:55 42 삭제
    이거 정말 공감공감이애요!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도 떠드는 아이보다 떠드는 젊은이, 청소년 들이 훨씬 더 많아요. 버스에서도 큰소리로 통화하고 자기들끼리 *나, *발 거리면서 히히덕 대고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아이가 엄마한테 재잘대는 소리는 듣기 싫어하고 입막고 나가지 않으면 맘충맘충 거리구요. 행여나 민폐 끼칠까 내 아이 찍소리도 못하게 단속하면서도 어른들은 저렇게 맘놓고 떠들어도 되는구나 싶은게 넘 억울하더라고요
    392 박상민 이혼 사유 [새창] 2017-05-26 11:21:56 0 삭제
    같이 살 이유가 없으면 이혼을 해야지 때리면 되나요? 법은 왜 있도 이혼 제도는 왜 있나요
    391 길빵 좀 봐주면 안되냐.jpg [새창] 2017-02-08 14:27:34 6 삭제
    지나가면서 보니까 꽤 넓은 흡연부스가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서 피는 사람은 여자 한분과 젊은 남자 한분 뿐이고 나머지는 다들 그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서 밖에서 다들 피던데요? 흡연부스가 없어서 길빵한다는 말은 다 헛소리라는걸 내가 잘 알겠다. 싶었어요
    390 결혼생활은 행복하지만 힘듭니다. [새창] 2016-11-10 10:07:33 6 삭제
    저도 미혼 지인들에게 항상 하는말이, 정말로 사랑하고 여러모로 좋은 사람이 생긴거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해요. 결홍생활...행복한 지옥인것 같아요. 너무 행복하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이 정말 무겁죠. 미혼때야 어찌됐든 내 한몸만 건사하고 살면 되니까... 그 책임의 무게와 부담이 훨씬 덜한것 같아요. 결홍생활 이란건 나와 배우자와 그리고 새로이 태어난 생명과 배우자의 가족들 까지 수많은 인생들이 합해지고 서로 영향을 주고 책임을 져야 하니까.....쉽지 않아요.
    389 노트7에서 v20로 왔습니다. 짧은 소감. [새창] 2016-10-17 00:21:28 14 삭제
    저는 노트 시리즈의 s펜을 매우 유용하게 잘 사용해왔기에 펜 기능이 없는 폰으로 바꾸기가 무척 망설여 지던데 그런 부분에 대한 불편함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386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새창] 2016-07-15 15:24:28 142 삭제
    저런 발언들을 듣고 어떻게 유하게 넘어가나요? 하나같이 인간말종 같은 말들이구만....오히려 더런 말들에 정당히 반박하지 못하고 쫒겨날까봐, 이혼 당할까봐 두려워하고 경제력이 없으니 할말 못한다고 생각하는 님의 그 마음이 어려웠던 가정 형편으로 인한 자존감 결여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5:00:51 7 삭제
    남자보다 여자에게 주부가 더 관대한것이, 애낳고 여자가 회사를 그만두는것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들 하고 남자에겐 그렇지 않은것이 불평등 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신가요? 취업의 기회는 동등하다고 하나 여전히 승진 등의 기회는 동등하지 않다고는 생각지 않으신가요? 물론 지금의 40~50대 어머님들의 인생만큼 서럽고 불평등하고 기회조차 박탈된 상황은 아니지만 이만큼 나아진것이 바로 그 불만을 갖고 바꾸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계속 노력하다보면 앞으로는 남자 주부도 당연하게 바라보고, 여자가 애 낳았다고 당연하다는듯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올테니 남자분들이 무조건 가장이라고 돈 벌어와야 하는 굴레고 벗어나게 되지 않을까요?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22:41:08 18 삭제
    비유가 매우 잘못 되었네요. 그게 아니라 4학년이 2학년을 때려 학폭위에 신고를 한다고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2학년을 때리자, 때리는 장면을 매일매일 촬영하여 건건마다 학폭위에 신고를 한 것 이지요. 버스기사가 한번 잘못 한 후 바로 시정하여 72번 법규 위반 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382 육아하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뭔가요? [새창] 2016-06-04 00:04:37 15 삭제
    애가 혼자라서 그래....뭐든 죄다 혼자라서 그렇다는대.....진심 짜증
    381 11년 동안 쇼윈도 부부로 사는법 [새창] 2016-06-03 23:41:28 1 삭제
    저기....제 생각은요~ 부부가 무조건 안싸워야만 좋은걸까요 ? 싸우는 부부는 불행항건가요? 저는...서로에게 인격모독적인 발언이나 폭력, 고성등이 없다는 전제만 있다면 부부끼리 서로 다투고 화해하고 사는것도 충분히 아름답고 살가운 모습이라도 생각해요. 싸우면서도 서로 죽고 못사는 부부들도 얼마든지 있는데....무조건 싸우는 부부는 불행한 부부라는 뉘앙스다 본문과 댓글등에 있는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22:58:56 2 삭제
    욕설, 폭력, 폭언이 동반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자녀 앞에서 부모가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것도 좋은 교육이라고 들었어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갈등이 폭발하고 또 그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것이 무조건 아이앞에서는 감추고 마음으로 서로를 미워하는것 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379 어제자 하현우의 라젠카 앵콜곡 요청 반응.jpg [새창] 2016-05-25 01:50:14 8 삭제
    아하!! 전 또 뭔가 굉당히 심오항 숨은 뜻이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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