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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최닉네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00:25:14 13 삭제
    죽이느니 어린이집에라도 맞기고 돈벌겠네요. 출산휴사 끝나서 3개월짜리 애기 울면서 맡기고 출근하는 워킹맘들 많아요.
    406 출산한지 100일 넘긴 아내에게 자기계발 원하는 남편... [새창] 2017-10-17 18:35:43 22 삭제
    공감 100만개요!! 마누라 뿐 아니라 나말고 그 어딴 식구도 편히 있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자식까지도요. 자기말고는 다들 일개미처럼 바삐 움직여야 만족해요. 안그럼 바로 짜증과 잔소리 엄청 늘어놓죠.
    405 돈안벌면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7-10-12 17:19:04 17 삭제
    직장 퇴근 후 운동 하시는 분들 많지않나요? 이분은 저녁 퇴근이 없이 가정"일"을 하시고 운동 시간이 낮시간인것 뿐이에요. 주부의 운동은 한가한 놀음이고 직장인 퇴근루 운동은 건전한 자기관리 인가요?
    404 시댁하구 합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9-17 09:53:41 10 삭제
    제 친구가 남편이 사고치고 집 날려먹고 어쩔수없이 시댁이랑 합가했어요. 결혼전 정말 시어머님이랑 친딸처럼 가깝게 지냈고 서로 죽고못살았어요. 세상에 저런 고부관계도 있구나 그랬죠.
    합가하고 얼마 후에 남편이 또 사고를 쳤죠.
    같은거에요. 못고치더라구요.
    그 좋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니가 남편 단속을 못하니따 애가(남편) 저렇게 됐다
    하시더래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구요, 합가한다고 달라질 것 같으면 엄마아빠 밥 먹고 살때 이미 그런 인간이 아니었겠죠.
    뭐라도 방법을 찾아보고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조금 더 고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403 시댁하구 합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9-17 09:48:23 5 삭제
    아니 왜요? 무엇때문에요?
    402 시어머니가 때리면 맞고 네 네 해야 하는 건가요? [새창] 2017-08-29 12:04:21 6/19 삭제
    동감이요. 폭행을 당했으면 신고를 해야지 같이 뺨싸다귀 날린꼴... 네네 하라는게 아니라 예의를 갖춰서 항의하라는건데.
    401 안녕하세요!!!!! 신고합니다! [새창] 2017-08-17 18:03:23 0 삭제
    어머나 세상에 어머나 세상에!!! 어쩜 이리 예뻐요? 정말 천사가 요기있네요 !!
    400 조리원하니 생각나는 출산후기 [새창] 2017-08-16 02:45:04 8 삭제
    저도 둘째 29주에 조기양막파열과 전치태반으로 피 콸콸 쏟으며 입원해서 자궁수축방지제, 항생제, 철분주사까지 주렁주렁 달고 37주까지 누워서 버텼네요. 시간 정말 참 안가더군요. 큰아이 보고싶어 매일 울었어요. 결국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수술 못하겠다 큰병원 가라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겨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출산 후 이틀만에 찢어질것 같은 배 복대오 동여매고 기다시피 하며 모유수유하허 다녔는데 이 까다로운 녀석이 젖을 안빨아요. 분유만 먹으려하고.... 그래서 밤이고 낮이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잠도안자고 신생아실 기어다니며 젖물렸어요. 조리원 옮겨서도 마찬가지... 말이 조리원이지 조리는 거의 못했죠. 그래도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는것만도 어디냐 했어요. 큰애를 못보니 조리원 10일 동안이 감옥같았지만 몸이 정말 너덜너덜 해진 상태라 집에가서 혼자 육아 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집에 와 큰애 챙기야 신생아 키우랴....백일까지 거의 반쯤 넋이 나간 상태로 살았네요 ^^
    397 시어머님 생각만하면 불안해져요. [새창] 2017-08-03 03:24:10 39 삭제
    글쎄요....비위 약하고 멘탈 약한 글쓴님 입장에서 불편하기야 할것 같습니다만...제가 느끼기에는 생각만 해도 불안해지고 방에서 나오기도 싫을 정도는 아닐것 같거든요....
    저도 시어머님이 당신 안입으신다고 옷이나 신발 주시면 그냥 그앞에선 네~ 하고 받아와요. 그후에 그냥 안입죠. 왜 안입느냐 따지지 않으시니 그냥 어른 마음 편하시게 받아와요.
    반찬도 입에 안맞고 취향에 안맞는거 종종 주시지요. 그럴때도 그냥 받아와요. 그리고 남편이 대부분 해치우지요. 저는 친정에서 그렇게 배웠어요. 어른이 주시는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와라. 노인들은 그게 낙이고 기쁨이다 하셔서요..
    그리고 방귀나 트름은 윗분 말씀들 대로 어르신들은 그거 참는것도 쉽지 않으시고 내집에거 마냥 편하게 사시다가 그연세에 새삼스레 얹혀사는 아들댁 때문에 조심하고 살아야 하는지도...잘...

    서로 다른 가풍과 성격으로 살아온 사람들끼리 한집에서 부대끼며 사는것이 참으로 쉽지 않지요. 하물며 내엄마 내형제와도 투닥거리고 토라지고 꼴도보기 싫어지고 하잖아요.
    시 자 들어간 시댁이라서 더욱 싫게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입장 바꿔서, 또는 어른에 대한 측은지심 정도로 이해 해 보려고 하시면 어떨까요?
    396 무한리필집 안가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7-08-03 02:52:44 1 삭제
    혹시...ㅁㅅㅇ 맞나요??
    395 20대여자에게 40대남자 소개팅시켜주길래 거절했더니 못됐다네요 [새창] 2017-07-23 00:18:36 1 삭제
    아니...그니까 딱 대답해 보세요. 28살 총각한테 40대 미혼녀 소개팅 해준다고하면 쿨하게 저는 됐어요~ 만 하고 끝낼 수 있냐고요. 진정 이사람이 미친건가 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시겠냐구요~ 대답해보시라구요~
    394 그래도 여자애를 때리면 안되지! [새창] 2017-07-22 12:49:24 0 삭제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에 비해 행동이 크고 산만해서 상대적으로 더 거칠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초등학교 아이들의 경우엔 여자아이들이 발육도 더 빠르고 힘도 세요. 저희 조카가 뎎은 일이나 동네 지인 아들이 겪은 일들을 보면 남자애가 일방적으로 맞다가 못참고 한대 때리면 어김없이 " 그래도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안되지" 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애 부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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