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자가 그런 말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님에게 일주일간 시간을 갖자라고 하는건 이미 님에게 마음이 많이 떠나있을수도 있어요 이번일이 작용된게 아니라 지금까지 님이랑 맞지 않았던 것들이 쌓여서 이번에 말을 꺼낸거겠죠 제가 보기엔 님도 약간 집착하는 성격이신거 같은데...아니라면 죄송하구요 만약 집착하는 성격이시면 일주일을 못기다리실 거에요 자꾸 생각나고 괜시리 딴남자 만나는거 같고...... 그러나 기다리라고 하면 그냥 아무말 없이 기다려주세요 일주일 후에도 연락이 없다면 님에게 마음이 떠났다는 증거이니 아무 연락 없이 그냥 놓아주세요 저도 님과 같은 상황에 여자친구 집 근처가서 몇시간이고 기다리고 전화도 많이 해 봤는데 결국 안나와줬어요 그땐 그게 그앨 사랑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이미 마음 떠난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진상 밖에 안되더라구요 기다려 달라고 하니 기다려보시고 님도 님의 일에 좀 더 집중하면서 머리를 좀 식혀보세요
저기요 정치는 답이 없어요 당신들은 결과론 적인 것만 말하고 있지요 문재인이 된다고 나라가 잘 돌아가는것도 아니에요 그건 실제로 그 때가 되어봐야 아는거에요
이 커뮤니티는 이미 문재인 알라븅으로 분위기가 그렇게 유도 되고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럼 2번 찍는 사람들은 정당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뽑나요? 지금까지도 올라오는게 1번찍은 늙은이들 이라는 말입니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두 다 1번 찍었다고 생각하며 무작정 박근혜를 찬양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사이트도 아무 이유 없이 무작정 문재인만 찬양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대통령 선거 할때 이런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근혜가 단지 독재자의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까이는(지금도 그렇다는) 게 대부분의 베오베 댓글이었는데 전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부모가 독재자라는 이유 만으로 자식이 부모욕을 하게 끔 만드는게 옳은 일이냐? 박정희 독재자 개객끼 해봐!라고 하는게 말이죠 이건 범죄자의 자식들에게 난 범죄자의 자식이고 우리 부모들은 쓰레기다 라고 말 시키게 만드는거랑 같은거잖아요 그게 어디 쉽나요? 저 박근혜의 이런점이 마음에 안든다 이런 정책이 이상하다 그래서 반대하는 글은 좋다 그런데 왜 독재자만 부각시켜서 깎아 내리느냐? 그럼 범죄자의 자식들은 사회 생활도 하면 안되고 평생 부모가 저지른 죄에 대해 숨어 살아야 되지 않겠냐?" 말이죠
님들은 말이에요 앞에서는 안그런척 하지만 결국 단합되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묵살해요 위 댓글중에도 적혀 있네요 "1번 찍고 칭찬받고 싶으면 그 당 지지하는 커뮤니티 가서 자랑하면 되잖아요 ㅋㅋㅋㅋㅋ" 라구요 여기 사이트는 2번 찍는 사이트인가봐요? 그러면서 무슨 정당한 이야기를 하라느니 이유를 대라는거에요 당사자가 투표를 안하든 1번을 찍든 그건 그 사람마음이고 그 사람이 뽑은 사람이 정치를 개판으로 한다고 해서 그 당사자 잘못도 아니잖아요 여기서 만약 어떤 사람이 정정당당한 이유로 노무현은 이런식으로 정치를 해서 잘못됐다 라고 진중히 글을 달면 과연 그 글에 대해 같이 신사적으로 토론하고 어울일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아니, 있어도 댓글도 못달걸요? 님들이 닥달하듯 달려들어 공격하고 나설테니깐요 결국 님들은 앞에서는 우리는 모든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면서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들이라구요 알아요?
아~~그래서 그렇게 꼬우면 오유 하지 말라고요? 참 생각하는게 진짜 뭐 같네요 나이 먹었으면 어른이 되세요 어른인 척! 만 하지 말구요
일본은 권리금 이라는게 없습니다 아니..우리나라만 있는거겠지요... 일본은 계약이 끝나면 모든것을 본인이 처분하고 나가야 합니다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 장사하시는 한국분들도 한국인에게 권리금 받고 팔려고 인터넷에 글 많이 올립니다
일본은 건물을 계약할때 계약서에 적힌 날짜까지 임대인이 잘못하지 않는 이상 나가라고 할수 없습니다 부득이 하게 나가야 할 경우에는 건물주와 합의 해서 진행되구요 대신 일본은 계약 갱신할때 갱신비용을 또 지불해야 합니다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부동산에게도 지불해야 하고(수수료) 건물주에게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죠
윗분인 말씀하신대로 일본의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은 스타트는 큰 차이는 없으나 문제는 보너스 입니다 대기업은 일년에 많게는 세번, 보통 2번이며 6월 12월에 지급, 기본적으로 본 급여의 두배 입니다. 더 많이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은 보너스가 일년에 두번이라도 기본급의 1배, 아니면 0.5배 정도인 경우가 많아 보너스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 후엔 직급이 올라가느냐에 따라 연봉이 차이가 납니다 대신 관리직으로 넘어가면 잔업해도 잔업비가 안나오고 보너스에서도 회사사정에 따라 제일먼저 커트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국민연금이 복지를 위해서라면 세금명목으로 떼는 거라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노후를 준비하세요" 라구요 그래서 제가 위와 같은 글을 적은겁니다 제 노후는 제가 알아서 준비 할터이니 나라는 신경쓰지 말란 말입니다
의료보험을 말씀하셨는데 보험이란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거 아닙니까? 나중에 정말 큰 일이 생겼을때 큰 돈이 들어가는것을 어느정도 커버 하기 위함이죠 지금 몸이 안아프다고 보험 내는것을 아깝게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의료보험이란건 "나 자신의 대비책" 이죠 나라를 위해 내는게 아닙니다 그 누가 의료보험을 나라를 위해 낸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