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이 일의 총체적 문제 문제1. 물리치료사: 웹툰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됨. 어지간한 웹툰들은 작가까지 다 알고 있을수도. 작가의 이름을 보고 어떤 웹툰인지 궁금했을 수 있음. 1) '실례지만 어떤 웹툰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봤을 경우 :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말을 하지 않았음. -> 작가이름 검색, 웹툰 확인. 여기까지만 했으면 문제 없음. 굳이 작가에게 가서 잘 보고 있다고 듣는사람이 원치 않는 상황을 만듦. 2) 윗 질문을 안하고 검색: 소심하거나 음흉할지도 모르는 성격. 마찬가지 여기까지만 했어도 큰 문제는 없음. 결국 굳이 작가가 불쾌한 상황을 만들었음. 결론) 물리치료사의 예의 교육 필요
문제2. 작가: 1) 스스로 웹툰작가라고 소개함. 여기서 어떤 웹툰 작가냐고 물어볼 것을 생각했어야 함. 밝히기 싫으면 다른 직업을 말했어야 함. 어찌보면 불쾌한 상황의 원인 제공 2) SNS에 굳이 이 일을 올려서 논란을 키움. 심지어 사과까지 받았다고 했음.
XSFM 그것은 알기 싫다 지난주 방송 들으니 최근 일본의 외국인 혐오, 배척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되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20년 가까운 장기 불황 + 2011년 동일본대지진때 외국인들의 엑소더스를 보고나니 외국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점점 커졌다고 합니다. 일본에 재난, 재앙이 있을 때 돌아갈 고향나라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 미움, 부러움 등이 섞인 복잡한 감정같습니다.
범죄 자체는 혐오범죄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가 남녀갈등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당시 가장 큰 이슈들로 문제를 일으키는데, 예를들면 과거에는 도청장치, 외계인 등이 있었지요. 현재는 젊은 남녀의 대립이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큰 것은 부정할 수가 없고, 다른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서울이글스/ 그렇죠.. 저도 참 안타까워요..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한 것은 중국 일본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직선제로 정치인들을 뽑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 알아서 시민을 위한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공부하지 않고도, 물려받은 부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전까지 살아남는게 중요하지요.
로또1등고양이/ 주식투자가 날아가도 괜찮은 돈으로 하는 건 아니죠.. 그건 도박입니다. 주식판이 도박판과 다름없다는 말도 있지만, 그렇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 공부하는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이 개미친화적은 아니지만, 깨끗하지 않다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망하는 경우는 무지하게 공부안하고 투자해서, 혹은 탐욕때문이더라구요..
은삭/ 관련이 없진 않습니다. 전후관계라기 보단 복합적인데요, 당연히 전세값 폭등 때문에 금리가 하락한 것은 아니지만, 금리가 하락해서 전세값이 폭등한 것은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자가 낮아져서 오른 것도 있지만, 전세를 올려도 싼 이자로 대출가능하고, 전세 자체가 귀해져서 오른 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