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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라마싸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05
    방문 : 4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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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우라마싸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스르륵 망명 아재입니다만.. 부끄럽네요 ㄷ ㄷ ㄷ [새창] 2015-05-18 23:44:38 0 삭제
    저 의자를 고안?개발하신 그분께 고마움을 십년가까이 지났지만 꼭 표현하고싶네요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감하시는분 계신가요?
    16 2004년 가입 ..방문 2회..ㅋ [새창] 2015-05-18 16:18:41 2 삭제
    비슷한 사람 있을줄 알았어..ㅋㅋ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4:11:29 7 삭제
    최근에 안경이 잘 안맞는것같아서 다시 했는데...글쎄.....
    노안이 와서 근시가 개선되고 있다네요...ㅜㅜ
    좋아진 눈때문에 슬퍼진 4학년임돠ㅜㅜ
    14 부동산 관련글입니다.(반론좀 주세요..) [새창] 2006-11-22 13:53:23 0 삭제
    구체적인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공급부족인건 맞을겁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주택보급률에는 현재 대한민국 보통 수준의 국민이 주거목적으로

    구입할 생각이 전혀없는 노후된 주택까지 포함시켰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으면서 생활하기에도 좋을 만한 주택의 보급은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다고해서 가격이 무턱대고 상승할 수

    있겠는가라는 부분에서는 그 리츠대표 얘기에 의문이 생기는데요...

    공급이 줄면 수요에 의해 가격이 상승하는것은 맞지만 가격이 상승하게되면

    그만큼 수요또한 줄어들게 되어있기 때문에 수급의 논리로만 상승을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현재보다 더 비싸진 주택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30%의 사람들은 무조건 집을 사게 되어있다라는 논리는 말이 안되죠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수요가 줄어들게되면 가격은

    낮아지는게 일반적이겠지만 부동산의 특성상 쉽게 떨어지지는 못할겁니다.


    또 한가지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최근의 상승세는 비정상적이겠지만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는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우리나라만 오르는게

    아니라는 거죠. 또한 최근의 상승세는 다음 정권까지 버티면 현재보다는

    더 나아질것이라는 기대가 선반영되고 있는 측면이 강하기때문에

    정부의 계산과 다르게 매물이 출회되지 않게되면서 가격이 오르는것 같습니다.

    선반영인 만큼 다음정권이 들어섰을때 그들의 기대대로 추가로 부동산

    가격이 오를만한 정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설령 집을 보유한 사람들한테 유리한 정책을 내어 놓는다손 치더라도

    이미 높아진 가격에서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래저래 불확실성이 많이 있겠지만 부동산의 급등세는 어떻게든 진정될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처럼 부동산 가격하락하지 않을것이라는 얘기에는 동감합니다.

    많이 길어졌네요.....

    제 짧은 소견이니까 잘 모르면서 썼다고 욕하진 말아주세요..
    13 증권맨이 본 부동산시장의 가격하락의 논리. [새창] 2006-11-15 11:54:27 0 삭제
    옛날에 증권 객장에서 애가 울면 주식이 꼭지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애기 키우는 아줌마가 자기 자식이 울어대는대도 시세보고 있을 정도로

    "개나 소나"주식을 하게되면 고점이 분명하다는 말이죠

    그런 취지의 말씀인것 같은데 주식에 관련해서는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얘기가 다른게 아닐까요??

    우선 주식얘기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이유에서입니다

    회사를 지배할 목적 즉 경영에 참가하기 위해서.

    둘째, 배당을 받을 목적으로

    세째,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일반인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세번째 시세차익입니다

    특히 시시때때로 변하는 주가를 움직이는 수급에 있어서

    시세차익을 노린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물론 특수한 경우는 생길수 있겠죠....그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경영목적+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경영목적+배당 혹은 배당목적+시세차익은 흔히 있을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경우에 시세변동에 일희일비하는 경영자는 거의 없을것같습니다.

    .....

    피식님께서는 부동산이 고점이라는 논거로 실수요자의 부동산 매입을

    제시하셨는데 실수요자의 부동산매입은 시세를 목적에 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식으로 치자면 경영목적, 보유목적, 거주목적인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을

    무시하신것 같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은 주식이 매수되는 즉시 매도자로 입장이 바뀌고

    매도자는 곧바로 매수자로 또다시 바뀝니다. 부동산은 그렇지는 않지요


    또다른 맥락에서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을 보자면

    주식에서 우량주를 보유하는 목적 역시 시세입니다.

    즉 우량주가 덜 깨지더라...혹은 더 많이 오르더라...

    개별주를 매매하는 사람은 위험은 따르지만 잘만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저마다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종목을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을 매입하는 목적은 주식보다 훨씬더 다양합니다

    교통, 교육, 생활환경....

    좀더 좋은 시설과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쪽 부동산이 비싸게 되는거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이 부동산의 고점이다 아니다...님의 말씀이 맞다 틀리다

    머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건 절대 아닙니다

    부동산 시세가 미친건 분명하고 단기적으로 조정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논거로 제시하신 실수요자의 부동산매입이 곧 시세고점이라는 건....

    너무 증권맨의 입장에서만 보신게 아닐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삼년후에 집을 10평정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하루빨리 집값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좋은 종목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딴지 건것같아서 죄송합니다....
    12 증권맨이 본 부동산시장의 가격하락의 논리. [새창] 2006-11-15 11:54:27 3 삭제
    옛날에 증권 객장에서 애가 울면 주식이 꼭지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애기 키우는 아줌마가 자기 자식이 울어대는대도 시세보고 있을 정도로

    "개나 소나"주식을 하게되면 고점이 분명하다는 말이죠

    그런 취지의 말씀인것 같은데 주식에 관련해서는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얘기가 다른게 아닐까요??

    우선 주식얘기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이유에서입니다

    회사를 지배할 목적 즉 경영에 참가하기 위해서.

    둘째, 배당을 받을 목적으로

    세째,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일반인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세번째 시세차익입니다

    특히 시시때때로 변하는 주가를 움직이는 수급에 있어서

    시세차익을 노린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물론 특수한 경우는 생길수 있겠죠....그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경영목적+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경영목적+배당 혹은 배당목적+시세차익은 흔히 있을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경우에 시세변동에 일희일비하는 경영자는 거의 없을것같습니다.

    .....

    피식님께서는 부동산이 고점이라는 논거로 실수요자의 부동산 매입을

    제시하셨는데 실수요자의 부동산매입은 시세를 목적에 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식으로 치자면 경영목적, 보유목적, 거주목적인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을

    무시하신것 같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은 주식이 매수되는 즉시 매도자로 입장이 바뀌고

    매도자는 곧바로 매수자로 또다시 바뀝니다. 부동산은 그렇지는 않지요


    또다른 맥락에서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을 보자면

    주식에서 우량주를 보유하는 목적 역시 시세입니다.

    즉 우량주가 덜 깨지더라...혹은 더 많이 오르더라...

    개별주를 매매하는 사람은 위험은 따르지만 잘만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저마다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종목을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을 매입하는 목적은 주식보다 훨씬더 다양합니다

    교통, 교육, 생활환경....

    좀더 좋은 시설과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쪽 부동산이 비싸게 되는거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이 부동산의 고점이다 아니다...님의 말씀이 맞다 틀리다

    머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건 절대 아닙니다

    부동산 시세가 미친건 분명하고 단기적으로 조정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논거로 제시하신 실수요자의 부동산매입이 곧 시세고점이라는 건....

    너무 증권맨의 입장에서만 보신게 아닐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삼년후에 집을 10평정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하루빨리 집값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좋은 종목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딴지 건것같아서 죄송합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1-01 17:17:24 6 삭제
    무슨 환타지소설같은 글입니다.
    제목부터 자극적이지만(물론 제목만 읽는 사람들을 의식했겠죠)
    그 논거로 제시한 내용이 어이가 없습니다
    1.일본 외교평론가와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내 친한파가 사라지는것과 100년전 미국이 싸늘했다라는걸 가져다 붙입니다.(물론 인터뷰는 했겠죠)
    2.100년전에 우리가 미국에 의지하고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를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식민지가 되었다네요. 근데 그 책을 쓴사람이 일본인입니다. 일본은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위한 미국과의 이해관계로 한국을 먹은겁니다. 진짜 조선일보는 일본이 세계열강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식민지로 삼았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는 과정을 남의나라 얘기하듯이 하는것도 놀라운일이지만 그 내용을 점령국인 일본인의 시각에서 얘기하는것도 진짜 놀랍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든다'. '절절히'의 표현....엄청 감동적인 책이었나봅니다.
    3.그 일본인 교수가 쓴 책에 핵심이 시어도스 루즈벨트가 우리를 버렸다. 최근에 부시가 다른 사람이 쓴(미국인으로 추정) 시어도스 루즈벨트에 대한 책을 읽었고 자기의 역할모델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부시는 시어도스 루즈벨트처럼 한국을 버린다.

    교묘하게 부시가 읽은 책이 일본인 교수가 쓴 내용과 같을거라고 추정하게 만듭니다.

    물론 인터뷰도 사실이고 일본교수책내용도 사실이고 부시가 다른책을 읽은것도 사실일겁니다. 역할모델 운운한것도 사실일 거구요. 이것들을 조합해서 미국이 한국을 버릴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는건....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사람이 정말 한국사람이 맞을까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1-01 17:17:24 20 삭제
    무슨 환타지소설같은 글입니다.
    제목부터 자극적이지만(물론 제목만 읽는 사람들을 의식했겠죠)
    그 논거로 제시한 내용이 어이가 없습니다
    1.일본 외교평론가와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내 친한파가 사라지는것과 100년전 미국이 싸늘했다라는걸 가져다 붙입니다.(물론 인터뷰는 했겠죠)
    2.100년전에 우리가 미국에 의지하고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를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식민지가 되었다네요. 근데 그 책을 쓴사람이 일본인입니다. 일본은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위한 미국과의 이해관계로 한국을 먹은겁니다. 진짜 조선일보는 일본이 세계열강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식민지로 삼았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는 과정을 남의나라 얘기하듯이 하는것도 놀라운일이지만 그 내용을 점령국인 일본인의 시각에서 얘기하는것도 진짜 놀랍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든다'. '절절히'의 표현....엄청 감동적인 책이었나봅니다.
    3.그 일본인 교수가 쓴 책에 핵심이 시어도스 루즈벨트가 우리를 버렸다. 최근에 부시가 다른 사람이 쓴(미국인으로 추정) 시어도스 루즈벨트에 대한 책을 읽었고 자기의 역할모델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부시는 시어도스 루즈벨트처럼 한국을 버린다.

    교묘하게 부시가 읽은 책이 일본인 교수가 쓴 내용과 같을거라고 추정하게 만듭니다.

    물론 인터뷰도 사실이고 일본교수책내용도 사실이고 부시가 다른책을 읽은것도 사실일겁니다. 역할모델 운운한것도 사실일 거구요. 이것들을 조합해서 미국이 한국을 버릴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는건....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사람이 정말 한국사람이 맞을까요??
    9 [펌]황 교수와 네티즌. 그리고 역적 [새창] 2005-11-25 15:57:18 5/5 삭제
    황교수님이 "과학은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는 국적이 있다"는 얘기가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것만 같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한가정의 가장이 되어있는 지금까지
    나라를 걱정하고 국익을 위한답시고 설처대는 인간들중에
    정말 나라걱정하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 황교수님의 말한마디가 대한민국의 국민이면서도
    현재 대한민국안에서 존경할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 이런 현실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황교수님의 연구가.....
    어쩌면 우리나라를...강대국틈바구니에서....
    강한놈에 빌어붙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던 지난날과 현재를
    다른 모습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했던것같다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강해졌으면 하는 기대....
    고구려 시대를 제외하고
    역사책에서 항상봐왔었던 힘없는 굴욕의 역사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그리고...가장 중요한 하나
    태생이 귀한 인간들과 다르게
    없이 태어나 살아왔지만 한자리에서 묵묵히 연구에 매진하고
    자기일에서 최선을 다해서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올라온 분이라
    그런 분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속의 응원도 한몫 했던것같다

    누구의 힘을 빌어서...누구의 빽으로....누구 아들이라서....
    그런 놈들이 잘되는게 상식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저런분이 잘되었으면 하는 기대는.....
    나로서는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나 그 생명윤리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다
    나도 그렇고 지금 흥분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언론은 진실의 편에 서야하는것도 좋다
    그런데 왜 온국민의 염원과 희망과 기대가 황교수님 연구실에서
    함께 자라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비윤리적인지 공감할 수 없는 내용으로
    칼을 들이대냔 말이다

    대낮에 모텔에서 바람피는 것들보다 비윤리적인지..
    늙고 힘없는 부모를 돌보지않고 버리는것보다 비윤리적인지...
    머가 윤리적이고 비윤리적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다들 열받은 것이다
    나도 열받았고...

    썩을 대한민국.......
    애국심의 기준이 흔들린다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8 이동국 팬으로서 한마디 올림 - 황선홍은 개발이었다. [새창] 2005-11-22 08:41:57 9 삭제
    황선홍과 이동국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봅니다
    황선홍이 국가대표개발인건 사실이었지만 황선홍이기때문에 만들어낼수있었던
    무수한 찬스....그러나 결국 골로 연결못시키는 경우가 허다했고 특히
    큰경기에서 그런일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부분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문전에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했었기에 한국 최고의 공격수자리를 그렇게 오랫동안 지킬수 있었겠죠

    하지만 이동국이 욕을 먹었던 핵심은......
    움직이지 않았었다는 겁니다
    문전에서 홈런도 때릴수있고 옵사이드에 걸릴수도있고 스텝이 엉켜 넘이질수도
    있고....그 모든걸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축구선수가 활발히 뛰지않는다는건 정말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국의 과거 플레이는 호나우두와 같았습니다
    그 호나우두도 스패인에 처음가서 살찐돼지 혹은 게으른 돼지라고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욕은 바가지로 들었는데
    이동국이 욕먹었던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열심히 뛸려고 하고 경기를 전체적으로 보는 눈도 좋아진것같고
    이번 월드컵에서 확실히 기대가 되긴합니다

    저는 과거 이동국의 확실한 안티였지만...지금은 변신하려고 노력하는
    이동국을 보면서 기대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고 봅니다
    7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5 09:55:38 29 삭제
    경제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다만...지금 경제니 민생이니 떠들어 대는 것들이 진짜 서민의 경제상황을

    개선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도라면 칭찬하겠지만

    정치적인 의도가 더 강하기 때문에 지긋지긋한 말싸움만 계속되는것같습니다.


    마치...군사정권때 반공을 내세웠던것처럼..지금 민생을 입에 담고있죠..


    예를 하나 들자면..지금 가장 체감경기가 나쁜 업종은 자업업일겁니다

    그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는 사장님들한테..그들은....

    "당신들이 어렵게 사는건 다 무능한 정권과 정부때문입니다"..항상 이런말로

    현혹합니다...

    하지만..글쓴이 netronic님도 말씀하셨지만...

    자영업자가 어려운건 대형할인점의 등장으로 인한 유통구조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봐야할 겁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유통업체인 신세계는 이미 백화점 매출보다 이마트의 매출이

    더 많고..그 매출액은 원래 동네 슈퍼나 재래시장의 매출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대형할인점을 문닫게 할건 아니잖습니까??


    경제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대책도 못세워주면서 떠들어 대는게

    무척 아쉽습니다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 마다 민생을 거론하고 경제를 들먹이지만

    그들의 관심은 경제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6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5 09:55:38 42 삭제
    경제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다만...지금 경제니 민생이니 떠들어 대는 것들이 진짜 서민의 경제상황을

    개선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도라면 칭찬하겠지만

    정치적인 의도가 더 강하기 때문에 지긋지긋한 말싸움만 계속되는것같습니다.


    마치...군사정권때 반공을 내세웠던것처럼..지금 민생을 입에 담고있죠..


    예를 하나 들자면..지금 가장 체감경기가 나쁜 업종은 자업업일겁니다

    그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는 사장님들한테..그들은....

    "당신들이 어렵게 사는건 다 무능한 정권과 정부때문입니다"..항상 이런말로

    현혹합니다...

    하지만..글쓴이 netronic님도 말씀하셨지만...

    자영업자가 어려운건 대형할인점의 등장으로 인한 유통구조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봐야할 겁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유통업체인 신세계는 이미 백화점 매출보다 이마트의 매출이

    더 많고..그 매출액은 원래 동네 슈퍼나 재래시장의 매출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대형할인점을 문닫게 할건 아니잖습니까??


    경제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대책도 못세워주면서 떠들어 대는게

    무척 아쉽습니다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 마다 민생을 거론하고 경제를 들먹이지만

    그들의 관심은 경제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5 만약에... [새창] 2005-08-17 15:29:52 2 삭제
    KBS 일욜밤 11시에 영상실록이라는 다큐프로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본 내용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8.15 해방이후에 장총을 든 일본군에 의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통제를 받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나레이터가 하는말이...

    "일본군은 미국에 진것이지 한국에 진것이 아니다"

    일본군은 그렇게 생각했고 행동했다고 합니다.

    패전후에도 우리국민에게 그렇게 당당하게 행동하던 그들은

    얼마나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우월감을 갖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오직 일황에 대한 충성만으로 사상적으로 중무장되어 있던

    상태였기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었다고 반성할 여지가

    아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다단계회사에 가서 며칠 교육받고도 사상이 개조되는데

    그때는 오죽 했겠습니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국민을 괴롭힌것도 용서못할 잘못이지만

    그 잘못을 반성은 커녕 인정도 못하겠다는 지금 일본 지도층은

    정말....똥꼬에 부황을 떠버리고 싶을정도로 파렴치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패전당시의 일본사회 지도층....일황중심으로...

    그들의 기득권이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것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을 식민 통치 했다면......

    우리도 일본원숭이들을....무지 괴롭혔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적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그런 짓은....

    아마도 절대로 하지 않을 겁니다......


    일본 지도층의 머릿속의 생각은.....지금도

    그때 그 패전직후의 우리 국민을 통제하던....

    그 장총을 들고있는 군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장총에 주눅 들어있던 국민들은 많이 돌아가시고

    경제적 성장 이후에 풍요롭게 자란 세대들이 한국사회의 주류로

    떠오른 사실과...월드컵4강 신화로 인한 전국민적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만큼......

    우리와는 멀어지는 거죠...

    오만 방자한 것들

    암튼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4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새창] 2004-11-05 15:57:29 3 삭제
    초강력장투님께 그런 느낌의 글이었다면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오유는 어떤 문제에 있어 어느 사이트보다 인간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공유하는 곳이라고 생각했기에....
    글을 올린겁니다

    글쓰기에 앞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취업재수생께...
    누가되는게 아닐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유는 어느곳보다 따뜻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했기에
    감히 글을 올린겁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하지만...손해보는짓은 절대못하겠고 나만 잘살겠다...
    그런 차원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제가...급여를 올려달라...보너스를 많이달라
    일하기 싫으니...근로시간을 줄여달라...
    그런 의도가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터라
    님의 말한마디가...폐부를 깊숙히 찔러대는군요...
    3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새창] 2004-11-05 14:28:49 3 삭제
    예수님 시장적인 원리라는게 어떤건가요??
    대주주의 지위면...모든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거기에 목을 매달고 있는 사람은 상관없구요??
    한나라당에서 노통 탄핵하고..법치주의의 승리라고 했습니다
    숫자로 앞서니까...국회에서 가능한거죠...
    그래서....헌법상 탄핵이 가능하므로 자기들이 할수있으니한거랍니다..
    잘한겁니까??할수있다고 눈물빼는게....당연한겁니까??
    예수님이...의도한게...글쓴이의 속을 뒤집는거라면....
    당첨입니다...축하드릴게요.....
    논리로 포장한 글이지만..전혀 논리도없고...맥락도 읽지못하고....
    우리은행과 증권의 합병이 아니라 엘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문제입니다
    카드는 원래 우리은행 카드부분에서 분사한거였지만....부실문제가 발생하자
    금적적인 지원에 한계를 느끼고...지들이 다시 흡수합병해버린겁니다...
    증권도 수수료 받지않냐구요??받습니다..그러나..이런 저런 명목으로..수수료
    만들어내서...지들 대출잘못해준거...몇백원씩 받아서...매꾸는짓은 안합니다
    공적자금 안들어가면 괜찮다구요??지들 아들래미들 군대 안보내고...이라크
    파병하라고 난리치는 영감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베유에서 리플단거 몇번봤지만...정말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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