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여자친구 아버지가 목사라고 언급해서 본문에서 중복 언급 안했나보죠. 제목에 있던걸 꼭 본문에서 다시 언급하란 법은 없는데요. 본인은 제목에 쓴 말 본문에도 언급하시나보네요. 굳이 이런걸로 예민하게 대할 필요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가보다 글쓴님은 여자친구가 목사님 딸이라 더 신실하고 보통 사람보다 더 종교적인 가치관이 강하다고 생각하는가보다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 저런 세상에...맞아요...유학간 친구들이 갖는 마음 중 하나가 정말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게 국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훨 크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업료가 워낙에 비싼것도 있고... 나와 다른 생활양식을 가진 곳에서 생활하려니 그것만으로도 몸은 적잖이 스트레스일텐데 그 다른 언어권애서 살아남아야한다는 생존본능과 부담감은....ㅜㅜㅜ 저런...진짜 많이 힘드시겠어요..... 당분간 벗어날 수 없는 그 굴레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견뎌야한다는게....ㅜ....듣는 제가 정말 다 안타까워요.....제가 힘들었던 그 작년을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거든요 도대체 어떻개 견뎠나모르겠어요..요새 스트래스가 다시 슬금슬금 올라와서 이것저것 몸이 또 아프기시작하는데 벌써 두렵거든요... 그치만 전 이제 예전처럼 안아프려구요 걱정이 될 건 내려놓되 내려놓을 수 없는 걱정들은 안고가면서도 자신감도 충전하고...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도 크게 갖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 스스로가 한계인부분은 식품 등으로 극복해주려규요 ㅜㅜㅜㅜㅜ 해보는데까지 해봐야죠ㅜ 먹구살아야하니까 흑 힘냅시다
너 자신을 알라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뭘 하던 자기자신부터 잘 알아야겠습니다 아픔이나 이상증세는 몸이 보내는 신호였습니다 내가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건강했을 때에는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지 객관적인 눈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왜그러는지 살펴봐주어야합니다
생활습관에 달라진 점이 없다면 유전적인 요소 등으로 병이 생겨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거나, 평생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살아왔지만 그 증세가 이제야 비로소 나타나는 것일 수 있고, 생활 습관이 달라졌다면 빨리 고쳐주어야합니다. 바꿀 수 없다면...더해주어야지요 저는 매달 건강식퓸에 15만원씩 쓰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 밀크씨슬에 테아닌에 카테킨에 멀티비타민에 호박즙에 깔라만시에 유산균에 식이섬유에 프리바이오틱스에 아이구 또 뭘 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힘냅시다 스트레스는 정말 모든 아픔의 근원이에요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않는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병은 더더욱 커질거에요 집에있는 귀여운 반려동물에게 간식과 애정을 주는만큼 귀여운 나에게도 애정과 건강을 선물해줍시다ㅜㅜㅜㅜㅜ
내 몸은 나 죽을 때 까지 평생가요 ㅠㅠㅠㅜㅜ 아무리 지금 상황이 중요하더라도 내 몸이 상하면 말짱 꽝이에요ㅜㅠㅠ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