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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3:19:57	0	삭제
		빠른 속도로 감량해서 평생 유지 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해도 빠른 속도로 '어떻게' 감량했느냐가 중요하지 걍 빠르게 뺏다고 다 나쁜게 아닙니다 =_= 굶어서 빠르게 뺀거랑 절제된 식단과 강한 운동으로 빠르게 뺀거랑 비교할순 없겠죠,
	38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3:18:41	0	삭제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은 체중이 키 163에 80KG이 넘습니다. 상당한 고도비만환자이고 그것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장이라도 이 고통에서 벗어나서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 그럼 이런 사람에게 일반식을 적게 먹고 효과는 당장 못볼지라도 1~2년 꾸준히 하면 요요도 없이 건강하게 뺄수 있다고 조언하는게 먹힐까요 아니면 타이트한 그러나 합리적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라고 조언하는게 먹힐까요? 하다못해 후자도 요즘 분들은 외면합니다 힘들고 오래걸린다고요. 그러면서 굶고 하루종일 토마토 오이만 먹거나 살빠지는 약 지방흡입 등등을 하죠.
	37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3:15:29	0	삭제
		그리고 아까도 제가 말했듯이 저도 전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 방법은 일반식이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현실은 많은 고도비만환자들이 1년이고 2년이고 서서히 체중 감량을 하는 것 보단 지금 당장 빠른 시일내에 많은 감량을 원하고 그게 당연시 돼는 시대입니다. 그들의 바램을 무시하고 건강하고 정석적인 방법을 고수한다면 과연 많은 고도비만환자들이 잘 따를까요? 괜히 이상한 다이어트약 다이어트 방법들이 전부다 '빠른 속도 많은 감량'을 표방하는게 아닙니다.
	36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3:12:15	0	삭제
		뱃돼지//http://cafe.naver.com/welldansic/2403 여기선 크게 차이가 안나보이는군요. 모형은 좀 기준의 차이가 심해서 어떤건 엄청나게 차이나고 어떤건 크게 차이가 않나는군요. 하지만 http://blog.naver.com/guswls7453?Redirect=Log&logNo=80137062192 여기서 잘 설명했듯이 21%차이입니다.
	35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24:31	0	삭제
		아 그리고 체지방은 근육대비 20% 정도 큽니다. 결코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34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23:58	0	삭제
		소시처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효과가 더 뛰어난 식단이 있음에도 요요가 두려워서 걍 일반식 먹는것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3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22:30	0	삭제
		개떡//죄송하지만 님 글을 전 읽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보고 쓴건 진격의 오덕님 글입니다
	32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21:14	0	삭제
		물론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반식을 하며 서서히 감량을 하는건 물론 건강면에서도 더 긍정적이죠. 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제 생각은 좀 다른게 애초에 식단관리 후 폭식 크리 터질 분이였다면 뭘해도 터졌겠죠. 제 생각에 극단적이고 말도 안돼는, 예를 들어 하루 종일 방울토마토 오이 같은 것만 먹는다면 미련하고 폭식 크리100% 터지겠지만, 저염분에 영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으면서 무리하지않을 만큼 최소한 합리적인 식단을 먹는다면 결코 식단이 끝난 후에 반드시 폭식크리가 터질꺼라곤 생각 안합니다. 그건 개인의 차이 의지의 차이겠죠. 보식하며 운동하고 꾸준히 몸관리해준다고 하면 결코 요요나 폭식크리가 오지 않습니다. 식단을 절제하는 것도 초반 몇달이고 그 후에는 서서히 바꿔 가면서 관리를 해주는거죠 완충 역활을 위해서요.
	31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12:14	0	삭제
		대다수의 연예인 트레이너 몸짱 출신들이 다 강한 식단과 운동법으로 감량 후 운동이나 서서히 식단을 늘리는 식으로 몸을 유지하는게 다수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고 또 그들의 목적은 미용입니다. 거기에 다들 빠른 감량을 원하죠. 물론 일반식이 건강에나 후의 위험성 부분에 있어선 훨씬 긍정적이긴 하나 천천히 1년이고 2년이고 서서히 감량하느니 빠르게 빡세게 감량하고 유지기간 잡아가며 후관리하는걸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30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08:27	1	삭제
		의지 약한 사람이 식단 조절하면서 일반식 섭취를 매일 하는데 어느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반찬이 나왔으면 그걸 적게 먹는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죠. 닭슴가에 야채는 1달이면 적응할수 있고요 또 결과적으로 체중감량에는 당연히 제한된 고단백 저염분 식단이 더 감량이 빠릅니다. 물론 제한된 식단은 폭식의 위험성 요요의 위험성등이 존재하지만 솔직히 빠른 감량 후에 계속 꾸준히 관리해주면 충분히 몸 유지가 가능합니다. 일반식을 하던 제한된 식단을 하던 살 뺐다고 폭식하면 뭘 하던 다시 찌기마련이죠.
	29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02:13	2	삭제
		전 솔직히 한식위주의 다이어트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여기엔 복합적인 이유가 존재하는데 일단 심리적으로 한식위주의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헤이해지기 십상입니다. 예를들어 닭가슴살에 풀때기만 먹으면 심리적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식단을 마주하며 명확하게 자신이 다이어트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겠죠. 한식의 경우는 반대이고요. 거기에 식단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어느날 밥상에 족발 올라오고 튀김 올라오고 어머니가 실수로 소금이 과량 섭취된 음식을 잘못만든다거나 하는 식의 변수들을 통제하기가 힘들죠. 전문가나 다이어트에 명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오히려 한식 위주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고 봅니다.
	28	체지방 분해에는 단시간 고강도 vs 장시간 중강도? [새창]	2013-05-31 16:36:50	0	삭제
		꼭 트레드밀만 안해도 돼고 걍 쉽게 말해서 군대에서 하는 맨손체조를 세트로 해서 짧은시간안에 하면 그것도 역시 인터벌이 됍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버피같은 경우에도 20개 정도 하면 체력저질인 사람들은 죽을려고 하죠. 거기에 30초 쉬고 다시 하고 숙달돼면 량을 늘리고 휴식시간을 짧게 하거나 난이도 높은 동작 추가로 부담을 줘서 인터벌화 할수 있습니다. 저도 트레드밀에서 전력질주 시도해봤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27	[자극짤] 무분할 거치고 난 후( 3개월간 ) -> 2분할 시작 [새창]	2013-05-31 16:24:12	1	삭제
		와우 벌크도 벌크지만 데피니션이 쩌시는게 정말 힘들게 하신거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26	체지방 분해에는 단시간 고강도 vs 장시간 중강도? [새창]	2013-05-31 16:06:08	0	삭제
		걍 쉽게 아 그냥저냥 버틸만 하네 라는 강도로 1시간 하는거랑 심장이 터질거 같고 구역질나고 당장이라도 죽을거 같은 강도로 30~20분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거 이런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버피가 있습니다. 별다른 변형 없이 기본자세로만 해도 체력 약한 분들을 죽여버리는(?) 무서운 운동이죠
	25	잠 안오는데 심심한 분만 - 트레이너의 실패 [새창]	2013-05-29 12:39:28	0	삭제
		저도 이글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비만인들은 언제나 안락과 자기합리화에 늪에 빠져 살이 쪘기 떄문에 부드러운 사탕발림은 아무 소용없죠...... 의지를 더해주고 욕을 하면서도 열심히 같이 해주는게 참 좋은건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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