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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7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하신가요? [새창]	2014-02-17 12:43:22	1	삭제
		그렇죠 지식인이면 입수할수 있는 모든 증거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죠. 그러면 반고가 우주를 창조한것도 증거고 우주의 중심에 이드그라실이 있는것도 증거죠 아툼이 우주를 만든것도 증거고?
	596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하신가요? [새창]	2014-02-17 12:32:06	0	삭제
		번개가 왜 존재하는지 모른다. 제우스의 무기이다.(고대 그리스) 태풍이 왜 존재하는지 모른다. 팔백만 신중의 가호이다.(고대 일본) 위로 솟는 얼음이 왜 존재하는지 모른다. 산신령의 영험이다.(조선) 그라제.. 모르면 다 신이제...
	595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하신가요? [새창]	2014-02-17 12:23:26	2	삭제
		암 그렇고 말고 나를 넘어지게 한 돌부리는 신이 나를 넘어지게한 목적으로 몇억년전에 생성시킨 돌이지.
	594	왜 종교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닐까요? [새창]	2014-02-16 14:18:18	1	삭제
		숫타니파타의 내용입니다. 아마간다( magandha)라는 바라문이 있었다. 그는 이 세상에 붓다가 출현하기 이전에 고행자가 되어 오백 명의 제자들과 함께 히말라야 기슭에서 살았다. 그들은 생선과 고기를 먹지 않았다. 매년 그들은 자신들의 거처에서 소금과 식초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갔다. 마을 주변의 주민들은 그들을 매우 존경했으며, 매년 4개월 동안 환대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붓다께서 제자들과 함께 같은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다. 주민들은 붓다의 설법을 듣고, 붓다의 재가 신자가 되었다. 그 해에 아마간다와 그의 제자들은 평소와 같이 그 마을로 갔다. 그런데 가장(家長)들은 이제까지처럼 그들을 열광적으로 대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궁금해 하던 그 바라문은 붓다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하였다. 그리고 그는 붓다께서 '비린 것' 즉, '아마간다( magandha; 그는 아마간다를 생선과 고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를 먹었는지 알고 싶어 했다. 그는 붓다께서 '비린 것'을 금지하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크게 실망하였다. 그러나 그는 붓다로부터 직접 그것에 대해 듣고 싶어서 제따와나(Jetavana, 祇園精舍)로 찾아갔다. 붓다는 그에게 '아마간다' 즉 '비린 것'은 생선이나 고기가 아니라 악행(惡行)에 속하는 것이고, 자신은 모든 종류의 악행을 삼가고 피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같은 질문이 띳사(Tissa)라는 고행자가 과거불인 깟싸빠 붓다께 제기했던 것이다. 띳사는 나중에 깟싸빠 붓다의 제자가 되었다. 깟싸빠 붓다와 띳사 사이의 대화는 곧 붓다께서 아마간다에게 설한 {아마간다-숫따}인 것이다. 아마간다 바라문과 그의 제자들은 붓다의 설법을 듣고 승단에 입단했으며, 몇 일만에 아라한이 되었다고 한다.{{ Sn., pp. 42∼45; SnA. Ⅰ, p. 278ff; ed. G. p. Malalasekera, Dictionary of Pali Proper Names (New Delhi: Munshiram Manoharlal, 1937-1983), pp. 280∼281에서 재인용. }}
	593	왜 종교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닐까요? [새창]	2014-02-16 14:12:02	1	삭제
		석가모니 당대 일반적인 수행자의 계율인 사의법입니다 ① 출가자는 걸식으로 살아가며, 목숨을 마칠 때까지 이에 힘써야 한다. ② 출가자는 분소의(糞掃衣)에 의지하여 살아가며, 목숨을 마칠 때까지 이에 힘써야 한다. ③ 출가자는 수하좌(樹下座)에 의하여 살아가며, 목숨을 마칠 때까지 이에 힘써야 한다. ④ 출가자는 진기약(陳棄藥)에 의해서 살아가며, 목숨을 마칠 때까지 이에 힘써야 한다. {{ 사토우 미츠오 지음·김호성 옮김, {초기불교 교단과 계율}(서울: 민족사, 1991), p. 35.}} 탁발은 이야기 해도 육식 금하는 구절은 없습니다.
	592	왜 종교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닐까요? [새창]	2014-02-16 13:51:22	1	삭제
		그 수행자답지 못하다고 한 게 모든 수행자가 반드시 육식을 하지 않는데 너는 왜 때에 따라 다르냐가 아니고 모두 버리고 머리까지 밀고 금욕적인 것처럼 하면서 왜 말과 다르냐 라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석가 당대의 대세는 불교가 아니고 자이나교였고 자이나교 수행자들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금욕을 실천했고 그들과 유사한 수행방식을 가진 불교가 거기에 비교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다른 신사상 역시 금욕, 속세와의 격리를 수행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유지가 찾아오고 왕이 만나러 오는 것을 피하지 않는 석가의 모습이 다른 신사상들과 다르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원래 그시대 수행자의 대부분은 브라만교의 수행자로 일종의 높은 계층의 인간들이고 왕과 만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특권층입니다. 그리고 맨 처음 쓴 글에 중들이 고기 구워먹었다라고 쓴 기억은 없습니다. 얻어온 음식에 섞인 고기라서 어쩔수 없이 먹었다라고 했습니다.
	591	왜 종교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닐까요? [새창]	2014-02-16 03:16:16	0	삭제
		경전에 나와있는 당시의 인도는 지역에 따라서 수행자가 존중도 받았지만 지역마다 유행하던 사상도 달라서 무신론에 가깝거나 허무주의에 가까운 사상까지 있던 곳이라 그 지역과 맞지않는 경우 수행자들이 무시당하는 지역까지 있었습니다. 또 그 당시 수행자의 통념은 브라만교에 가까운 형태였고 대부분의 수행자가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개념 역시 자이나교 불교의 발흥 이후입니다. 브라만교라고 불리는 원시 힌두교는 뿌자에서 동물희생제를 할 정도로 수행이나 제사에 동물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현재 힌두교처럼 살생에 대해서 엄격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인도의 수행자의 채식 개념은 브라만교가 변화하여 힌두교라고 불리는 형태로 되면서부터입니다. 제파달다를 예로 들었는데 제파달다의 자이나교에 가까운 방식의 주장들이 석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대중사이에서 살아가는데 순수한 채식은 불가능하다는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한것입니다.
	590	왜 종교인은 채식주의자가 아닐까요? [새창]	2014-02-15 14:35:24	4	삭제
		원래 불교는 재가 신자들에게 먹고 남은 밥을 빌어먹는게 전통이라 재가 신자들의 짬들이 고깃국이던 야채건 가릴수 없습니다. 아직도 남방불교쪽은 신자들에게 밥을 빌어먹기 때문에 고기 먹지 마라는 계율을 만들면 다 굶어 죽을겁니다. 육식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게 절에 모여서 음식을 해먹으면서부터 시작된 문제라 의외로 그 역사가 짧습니다. 실제로 불교의 해석에도 고기 먹지 말라는 의미은 잡아서 죽여먹지 마라이지 자연사한 동물이나 남이 먹다 남긴 고기는 상관이 없습니다.
	589	종교게시판 다중아이디 차단조치했습니다. [새창]	2014-02-13 02:42:24	0	삭제
		ㅋㅋㅋ 짱박힌 종게에 일1베 출현??
	588	지니에루님하고 얘기하면 속이 끓는 이유. [새창]	2014-02-13 02:40:14	0	삭제
		초월자 야훼의 뜻대로 움직이는데 배모양이 무슨 상관이 있음? 신의 뜻이면 나팔소리에 성벽도 무너지고 태양도 멈추는데?? 자기 마음대로 최고의 자연법칙인 태양 멈추는 것은 해도 방주모양은 꼭 주행하는 배 모양이 아니면 못움직이는거요?
	587	지니에루님하고 얘기하면 속이 끓는 이유. [새창]	2014-02-08 15:42:48	0	삭제
		교회와 창조과학회의 공통된 주장: 야훼가 세상을 만드시고..... 거기에 대한 교회의 근거: 성경 창조과학회의 근거: 성경과 (불리한 증거는 솎아낸) 과학적 결과 애초에 둘의 주장은 같고 근거의 차이만 있는겁니다. 창조과학과 다른 주장을 하고 싶으면 "세상은 신이 창조하지 않았고 모든 생물의 현재모습은 진화의 산물이다" 라고 하면 됩니다. 이거 하실랍니까?
	586	지니에루님하고 얘기하면 속이 끓는 이유. [새창]	2014-02-08 15:32:30	0	삭제
		막 줏어 붙여서라도 카바치려는 님 의도 충분히 알겟구요 투자하는 목적이 뭐일거 같습니까? 남는돈 그냥 갖다 붓나요?
	585	지니에루님하고 얘기하면 속이 끓는 이유. [새창]	2014-02-08 15:30:42	0	삭제
		성령엔진이면 애초에 물리적 현상을 초월할텐데 왜 직사각형?
	584	지니에루님하고 얘기하면 속이 끓는 이유. [새창]	2014-02-08 15:29:50	0	삭제
		떠다닌것과 주행을 구분 못하십니까? 돛도 없고 엔진도 없는 구조물은 떠있는게 목적입니다. 직사각형은 방향성때문에 만든건데 이것도 성령이 엔진이 되어 시속10노트로 주행합니까?
	583	지니에루님하고 얘기하면 속이 끓는 이유. [새창]	2014-02-08 15:18:46	0	삭제
		종교계 위쪽에서는 창조과학을 육성하려 투자한다. 이거 아래에 올라온 창조과학회 투자자 명단보면 사실이죠? 그럼 사전명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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