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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7	남친이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요 [새창]	2021-07-15 13:51:50	19	삭제
		염할때 차렷자세로 하기 때문에?
	656	조선 실학자가 느낀 예수쟁이 [새창]	2017-02-26 23:45:54	10	삭제
		원래 유학의 근본정신은 검증하지 못하는건 믿지 말고 마음대로 지어내지 말고 괴이한것, 폭력적인것, 마음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 신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654	왠지 '저항'은 좀 야한거같아요 [새창]	2016-04-16 15:53:04	116	삭제
		저~하앙~ 이거 생각하고 들어온 1인
	653	해양 운송 끝판왕.jpg [새창]	2016-02-12 22:54:40	0	삭제
		이거요?
	652	144년만의 완공! 가우디 대성당 [새창]	2016-02-08 03:40:09	2	삭제
		우리나라 모 건설사라면 한 5년이면 완성하겠죠.
	651	박근혜, 북한에 사과 선언. [새창]	2015-08-25 13:13:01	15	삭제
		내 안의 좌익이라고 적출?
	650	유교 입문(?) 공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8-18 01:48:21	0	삭제
		기본 진도는 천자문 뒤로 소학을 공부하는것인데 어린이 공부법인지라 굳이 이 순서를 지키기 보다는 논어를 처음 공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논어가 해설서도 많고 논어구절을 인용한 문헌이 많아서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649	여성 차별은 뿌리깊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구요. [새창]	2015-08-14 00:34:02	17	삭제
		한국에서 알고지내는 사이인데 고양이 입양을 시키기 위해 눈팅만 하던 오유에 같은날 가입을 한 다음 같은 곳으로 유학을 가서 같은 기숙사를 쓰고 같은 공유기를 쓴다.. 같은 육신을 공유하지는 않으십니까?
	648	수능때문에 동양 종교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새창]	2015-07-24 23:03:54	0	삭제
		유교의 교는 가르침의 의미입니다. 애초에 종교라는 말이 석가모니의 사상을 구조화 시켜서 정리한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 라는 단어에서 가져온건데 이 교라는 의미는 가르침의 내용과 가르치는 구조에 대한 부분으로 흔히 생각하는 신앙의 의미가 아니고 학교라는 단어의 교와 같은 의미입니다. 위의 분이 쓴 종교의 정의에 따르면 * 삶에 있어서의 윤리적 가이드 학교수업의 도덕시간 * 전통적인 제식과 제식문화의 여부 * 문화적 특성 * 대표하는 건물이나 건축물 * 공유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학교에서 하는 조회나 기타 연례행사 학교 건물. 학생회 학교도 종교가 됩니다 유교적 세계관은 자연(스스로 그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할뿐 음양 오행은 도교에서 온 것입니다. 유교에서 섬기는 대상은 군 사 부 추구하는 근본적인 것은 4단 같은 것이므로 이걸 신앙이라고 할수는 없구요.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22:19:48	1	삭제
		굉장히 탱화스러운 발이네요, 옷주름이나 문양도 그렇고...
	646	신이 있나 [새창]	2015-05-18 23:47:12	0	삭제
		이미 마실 물이 있는데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지만 물보다 소변냄새가 심해지는 음료수를 마실건가요?
	645	신이 있나 [새창]	2015-05-18 23:26:03	0	삭제
		"종교 자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종교에 세뇌 당해서 그런게 아니고 자기들 탐욕에 명분을 준 것 뿐입니다." 이거는 님 말 퍼온겁니다. 종교는 세뇌맞아요. 종교의 선한 가치가 종교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종교없는 원시사회에서부터 이미 구현된거라니까요. 그러면 종교의 가치에서 남는건 나쁜 부분뿐인데 왜 그걸 유지합니까? "그리고 그런 분들 개인적인 선한 삶도 종교를 믿고서 종교의 가치를 삶에서 살아내는 가운데 이루진 부분입니다 뭔가 착각을 단단히 하시네요" 종교가 없었다면 김수환추기경도 존경받는 인격을 가지지 못했나요? 인간을 평가하는데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입장만 봅니까? 아니면 개인적으로 행하는 모습들을 같이 봅니까? 공식적으로 좋은말만 하면 뭐합니까? 개인적 행적으로는 인간차별같은 모습이 보이는데. 유리하면 실제행적 불리하면 상징과 비유 이게 종교의 특성이죠. 종교가 인간을 나쁜 욕망에서 벗어나라고 가르치면서 나쁜욕망에 이용되기 쉬운 부분같은 모순덩어리는 왜 안고있습니까?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하라는것도 아니고. 신의 가르침이라면서? 인간의 가르침이면 모순 있어도 되요. 삼위일체로 신이라면서요? 사람이 쓴 교과서도 모순이 생기면 검수해서 고치는데 성경은 왜? 기독교는 악이 아니고 "그종교만 가진 유일한 선한부분은 없는 위험한 도구'라니까요 진짜 시간이 아깝네요 저도 이만합니다.
	644	신이 있나 [새창]	2015-05-18 21:50:38	0	삭제
		근본적인 소통이 안되네요 종교 자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종교에 세뇌 당해서 그런게 아니고 자기들 탐욕에 명분을 준 것 뿐입니다. 명분을 주는 부분이 있는 경전의 문제도 있는게 분명한데 그 부분은 왜 빼십니까? 종교인이 강간하는데 경전이 이용되면 정상적인 경우 그 경전을 바꾸던가 하는게 정상이겠죠? 땅끝까지 전도하라, 나로 통하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는 성경구절이 계속 사회물의를 일으키는데 안 고치고 있네요. 성인 복자요? 순교만 해서는 안되더군요 ㅋㅋㅋ 일정한 정도의 기적이 없으면 복자도 안된다네요. 개인적인 선한 삶은 종교이전의 인간으로서의 부분이라니까요. 예수에 대한 님의 통찰도 아쉬울 뿐입니다 사람을 개에 빗대어 모욕하며 시험하고 신분 높은 이에게는 시험 없이 도움을 주는 인간, 설교할때는 왼뺨맞으면 오른뺨 대줘라 하지만 자기가 맞으면 발끈하는 인간, 철에 안맞아서 과일이 안열리는 나무에게 저주하는 인간으로의 예수는 어떻습니까? 이런건 눈에 안보이나 봅니다. 기독교가 사악한 종교는 아니지만 님이 그렇게 좋게보는 예수는 님이 생각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 폐지주워서 전부 이웃을 돕는 77살 양영복 할머니보다 대단할거같지도 않습니다. 그럼 이만~
	643	신이 있나 [새창]	2015-05-18 20:12:53	0	삭제
		"성인이나 복자로 기록된 사람들이 예외없이 인류가 공통으로 선하다고 인정하는 가치들을 실현해낸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반대하죠. 그 교회에서 인정하는 가치를 이루는 것으로 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게 오히려 인간사이에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가치와 교집합 하는 부분만을 강조한겁니다. 그래서 그시대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무의미한 죽음인 순교가 성자로 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교회는 카톨릭이 아니더라도 인류가 공통으로 선하다고 인정하는 가치들을 실현해낸 사람을 성자같은 것으로 추대합니까? 이게 가능해야 인류가 공통으로 선하다고 인정하는 가치를 이룬 사람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게르만 민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은 사실이지만 의식 향상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연구된 바가 별로 없습니다. 오딘을 섬기는 섬기는 자리에 야훼가 들어간, 기독교가 북유럽 신화와 결합된 형태로 바뀔뿐입니다. 뭐 있다면 원래의 북유럽종교가 만든 인신공양이 없어진 정도죠. 인간은 당연히 원시시대부터 기술이나 방법론적인 부분만 바뀐 것이지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신의 말이 없어도 인간은 충분히 선행을 유도할수 있고 악행을 지양할수 있는데 왜 굳이 신에 대한 두려움을 빌미로 하는 협박을 합니까? 예수 이전에 동아시아에는 신을 믿지말고 인간의 마음속의 선한 본성을 찾으라는 학문이 이미 있었습니다. 저는 세상을 선과 악으로 보지 않습니다. 현재 세상에 해가 되는것과 아닌것으로 구분을 합니다. 선악이 정해졌다고 생각하신다니 뭐 할말은 없습니다. 애초에 종교는 인간이 결합된 상태를 상정하지 않으면 종교라 할수 없습니다. 지금 현대에 잉카인이 믿던 인티라이미 태양신앙이 종교인가요? 아니면 유물인가요? 인간이 결합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일때 종교이지 사람이 없다면 종교라 불릴수 없게됩니다. 신도가 없는 과거종교는 인류학이나 고고학에서 다루거나 비교종교학정도로 다룰 뿐이지 신앙으로의 신학으로 다룹니까? 예수의 행동을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는것 역시 교회의 방향일뿐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지우고 보면 사람을 개에 빗대어 모욕하며 시험하고 신분 높은 이에게는 시험 없이 도움을 주는 인간, 설교할때는 왼뺨맞으면 오른뺨 대줘라 하지만 자기가 맞으면 발끈하는 인간 일뿐입니다. '인간의 선택과 무관하게 종교 자체가 부정적인 것이니까 쓰지 말자'로 받아들인 님이 잘못입니다. 애초에 제 글의 시작은 "님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종교를 좋은 방향으로만 해석한것입니다. 입니다. 제가 종교의 모든 속성은 부정적이라고 했습니까? 님이 쓰는 좋은방향으로 해석하는 글에 반론했을뿐입니다. 제 주장은 "종교가 없어도 인간은 충분히 서로 사랑하고 아낄수 있다. 위험한 도구인 종교는 그만 좀"입니다. 저도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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