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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21:51:29	2	삭제
		우와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당 ㅎㅎ 치킨먹은거랑 케잌 먹는다는 게 왜이리 핼복해보이죠 ㅎ_ㅎ 이런 사소한 기쁨이 모여서 큰행복되는거 같아요 작성자님 앞으로도 쭉 행쇼!
	32	대장암2기 사랑하는 울 엄마^^오유도 이제 안녕 고마웠다 [새창]	2013-11-03 05:28:06	10	삭제
		전 의사가 될 겁니다. 작성자 같은 분을 나중에 만나게 됐을 때, 오늘의 이 무기력함과 슬픔 잊지 않고 있다가 내가 꼭 도와줄 겁니다. 지금도 작성자 분 도와줄 사람 반드시 있을 거에요.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04:36:07	0	삭제
		엇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계신 분이 있었네요 ㅠ 저도 좀 안쓰러운 사람 보면 되게 챙겨주고 싶고 그러다보면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 헷갈리더라고요.. -_ㅠ
	30	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20대 여러분께 제가 느낀점 하나. [새창]	2013-10-15 18:09:42	0	삭제
		24살입니다. 저도 매일같이 공부만하다보니 내가뭘하고있는건지도 모른 채 하루 한달 일년이 가는 것 같아서 절망스러울때가 많습니다 ㅠㅠ 아직도 이런 생활을 몇년은 더 해야한다는 사실에 기운빠지기도하지만 이글을 보니 오랜만에 다시힘이나네요^^ 내가 선택한 이 길을 걷고있다는 것 자체로 난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글쓴이도 힘내세요 화이팅!!ㅋㅋ
	28	(자작)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파타하 에헤 으에으에으에오 [새창]	2013-10-04 00:55:06	6	삭제
		가로수 불빛 빛나던 그 밤, 울창한 플라타너스 숲 속에 숨어서 나는 울었다. 다들 그렇게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며 살아가는 거라고,, 알고는 있다. 아는데, 그런데도 라식 수술 직후처럼 내 시야는 뿌옇기만 했다. 마, 사내 새끼가 뭐 이런 걸로 쳐울고 자빠짓나? 10년지기 불알친구는 서툰 위로를 건낸다. 바짓가랑이 잡고 가지말라고, 한번만 돌아와 달라고 빌어도 보았지만, 사랑은, 아니 떠나간 사랑은 돌아오는 게 아니란다.. 아.... 아.... 자정이 넘어서까지 나의 울음은 그칠 줄을 몰랐더랬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이렇게 슬픔과 허무에 빠져 허우적댈 일 없었을텐데... 카쓰 한잔, 두잔, 세잔. 맥주 속에 나의 기억들을 넣고 마구 휘저어댄다. 타성에 젖어있는 내 손은 아직도 떠나간 그녀를 찾으려 허공속에 방황하고, 기어코 잔을 깨버린다. 파앗! 깨진 맥주잔 위로 방울 방울 흩뿌리는 기억들.. 나는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하.. 그래도 사랑하길 잘 했어. 사랑하길 잘 했어..
	27	다시는 메이플을 무시하지마라.bgm [새창]	2013-09-20 16:18:20	0	삭제
		아시밬ㅋㅋㅋㅋㅋ 이거 스크랩해놓고 시험기간때마다 들어야징 ㅋㅋㅋㅋㅋㅋㅋ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21:09:50	0	삭제
		제가 예전에 중국문화의 이해 라는 교양과목 들을 때 교수님이 보여주셨던 영화 추천해드릴게요 대부분 중국의 역사적 배경과 연관된 영화입니다. 대만 영화도 있구요 감독은 장예모 감독의 영화가 그런 게 많은 거 같네요 <집으로 가는 길> <붉은 수수밭> <인생> <영웅> <패왕별희> <첨밀밀> <중경삼림> 기억나는건 요정도
	24	[익명]애정결핍이라서 자주 우울하고 너무 외로움 많이타는게 고민 [새창]	2013-09-18 13:06:52	0	삭제
		에고 글을 다시 보니 고3이라 여행같은건 힘드시겠네요 ^^; 그거 공부병이에요. 원래 가만히 앉아서 오래 공부하면 외로워지고 불안해지고 그런듯 ㅠㅠ 얼마 안 남았으니까 친구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고 열쉼히 공부하셔서 하고싶은거 하나하나씩 해보세요! 그리고 외로움도 다 사람 사는 감정입니다. 너무 몰아내려고만 하지는 마세요~
	23	[익명]애정결핍이라서 자주 우울하고 너무 외로움 많이타는게 고민 [새창]	2013-09-18 13:05:02	1	삭제
		음.. 혼자 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저는 자신에 대해 익숙해 진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혼자 다니기도 많이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주변 사람들의 반응 같은 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됐어요. 그렇다고 뭐 엄청 자신감 있고 이런건 아니지만 당장 옆에 친한 사람이 없어도 갑자기 불안해진다거나 외롭다거나 하진 않은 거 같아요 너무 주변과 고립되는 거는 물론 피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론 얽매이는게 싫어서요. 좀 더 자신과 친해지세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12:56:04	0	삭제
		바꾸는 게 훨씬 낫습니다. 뽐뿌 같은 데 들어가서 폰 가격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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