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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대리직장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2
    방문 : 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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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리직장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익명]가족이 화목한 사람들 정말 부럽지 않아요???? [새창] 2015-09-28 17:01:43 3 삭제
    제가 술마실때마다 친구들이랑 하는얘기랑 완전 똑같네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친구들이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이라는 거,
    제 주변에는 그래서 가정환경 안 좋은 친구들이 많은가봐요. 얘기하다 보면 이 친구 가정이 화목한지 문제가 있는지 다 보이거든요.
    그런 친구에게 더 정도 가게 되고..

    근데 가정이란 건 이미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거라는 걸 인정한 후로는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졌어요.
    물론 더 좋은 가정에서 더 행복한 가정에서 더 밝고 정상적으로 자랐다면 지금보다 성격도, 사람들 대하는 것도, 연애나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모두 더 나았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지금의 나라는 것은 결국 과거의 나가 모여 이루어진 거니까. 과거를 부정하고 한탄하기 시작하면 지금의 나도
    사랑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아마 평생 그런 부러움, 그런 열등감 없앨 수는 없을 거에요. 하지만 그런 열등감에, 그런 환경이 주는 절박함과 스트레스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겠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조금씩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지도록 노력하는 게 내가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72 새로운 종의 탄생과 번식을 인간이 직접 관찰한 최초의 사례 [새창] 2015-09-06 22:35:14 3 삭제
    길게 말할 것 없이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 당신이 믿는 창조론자의 책 한 권을 펴놓고 비교해가며 두권 다 읽고 난 후엔 최소한의 과학적 상식과 이해력만 있으면 진화론에대해 이렇게 무식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진화론에 대해 까는 사람들의 99.9%는 진화론에 대해 공부도 안 하고 옆에서 떠드는 말만 앵무새처럼 따라함... 제발 책 먼저 읽고 스스로 생각한 후에 의견을 펴세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18:57:19 0 삭제
    으아 심쿵쿵쿵쿵!!!!!!!!!!꺄홀
    70 [펌] '오래 일하실 분' 구하는 곳엔 절대 가지 말 것 [새창] 2015-08-10 16:27:55 12 삭제
    정답입니다. 좋은 일자리는 굳이 오래일할 사람이라고 명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람들이 오래하기 마련
    69 [익명]키큰 여자도 사람이다 [새창] 2015-08-10 03:38:53 1 삭제
    저는 키큰 여자들 보면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모델같은 옷들도 잘 소화해내고
    특히 키큰 여자들이 정장 같은거 입으면 진짜 바로 이탈리아 모델들 런웨이에 온 것 같아서 멍하니 쳐다보게 되요.
    저는 남자키 치고는 작은편 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물론 키 큰 여자들을 보는 시선이 아직도 곱지 않은 경우도 많겠지만 저처럼 키큰 여자들 이쁘고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절대 위축되지 마시고 당당하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키큰 여자들이 당당하게 걸으면 어디서나 간지폭발 런웨이라는걸 아셨으면합니다 !!!!
    68 태국 생활 4개월째 접어든 30대 남징어입니다. [새창] 2015-07-03 00:37:08 2 삭제
    제가 태국에 가서 느꼇던 점 그대로네요 ^ㅡ^
    사실 별 기대 안하고 가깝고 돈 안들 것 같아서 선택한 배낭여행지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걸 느끼게 해준 나라였습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는 아니지만 더 건강하게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좀 더 여유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물론 비싼 우리나라에 있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라에 '여행'갔다가 본 모습이니 아마 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한달여 간의 여행이 끝날 때 즈음엔 정말 '살아도 괜찮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참고로 저는 방콕 보다는 태국의 시골 지방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앙마이'랑 '빠이'같은 곳이요.
    아무래도 저한텐 대도시보다는 순박하고 소소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골이 좀더 와닿더군요.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든 후에 꼭 다시 여행해볼 생각입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3:22:23 0 삭제
    저도 대학 와서 비슷한 감정을 어느 정도 느껴왔고, 지금도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곤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아이들의 사소함과 평범함이 부럽진 않습니다.
    내가 모르는 고민과 걱정을 그 아이들도 한다는 걸 알게 된 게 첫 번째 이유였고, 설령 내가 그들보다 못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그 때문에 내 성격에, 자존감에, 사람 대하는 것에, 삶의 여유를 즐기는 것에, 영향을 미쳤다 할 지라도 그렇게 해서 생긴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기로 한 게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과 같아지려 할 필요 없습니다. 나는 그냥 '나'로서 살아가는 나이고 싶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02:26:20 1 삭제
    그레이스 켈리 머리 넘기는거 50번동안 보고있어요.. 와아 .. 사람이 어찌 저리 우아하지ㅋㅋㅋ 심쿵.
    65 [BGM] 일본 영화, 꼭 추천하는 4가지 작품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5-06-18 02:03:45 1 삭제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다 모여있네요.
    이누도 잇신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들이 저한테 잘 맞더군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처음 봤을 때 상당히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이 한층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여기에는 없지만 <메종 드 히미코>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한 전개와 소소하고 작은 웃음을 짓게 하는 점이 정말 좋아요. 가끔은 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
    64 잔소리가 아들을 망치는 이유 [새창] 2015-06-15 09:03:11 0 삭제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어쩔 수없이 하는 아이들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고, 결과적으로는 대학도 가고 싶은 곳에 갔지만 제가 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는 지금 상황에 공부라도 안하면 정말 먹고살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첫번째 이유였고, 매일 싸우는 부모님 곁을 떠나 살고 싶었던 게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을 지키다보니 느낀 게, 오히려 집안이 좀 살고 걱정이 없는 아이들은 어느 정도 이상의 노력을 하는 데 있어선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것 같더군요. 덜 절박하다고 해야하나..
    결국 공부란 건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희망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의 지원이 빵빵하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얼마나 느끼고 얼마나 절박한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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