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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종북이란게 왜 위험하냐하면... [새창]	2012-11-27 01:21:35	0	삭제
		미친놈들이 단체로 뇌문도인가. 전문적인 지식을 인용할거면 입맛따라 하지 말고 전체를 객관적으로 봐야지. 이념적 사상적 시스템적으로 대치할떄 내부붕괴만큼 무서운 게 없고 이미 공산권국가들의 전례가 있는데 무슨 개소리들이야. 역사가 증명하고 현재가 증명한다. 이정희같은 정신나간 일파의 뿌리에 몇몇 극단적인 학생운동권이 자리잡아 있고 신문 칼럼에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는 정신나간 글이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종북이 아애 없다는 게 진짜 대가리 없는 거 인증하는 게 아니냐? 무턱대고 선동당하는 게 별거 아니야. 니들이 깨어있다는 의식에 취하는 것도 선동당하는 거다. 새누리에서 정치적으로 그런 점을 이용하는 것과 종북 세력이 아애 존재치 않고 위험하지 않은 거랑은 별개지 멍청이들아.
	111	진짜 위험한 생각이지만 요즘 정치판 흘러가는 꼴 보고나면 [새창]	2012-11-25 17:15:28	0	삭제
		옳은 말씀이시죠. 미국도 완벽한 모델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재무구조가 시스템이 그나마 나은 구조를 가지고 유지할 수 있도록 활력있게 돌아간다는 거죠.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무책임한 양비론으로 최선을 깔아뭉개는 걸 안좋아하지만 민정 100여년의 역사를 되짚어 봤을때 우리도 우리나름의 정치개혁을 한번쯤 고민해 봐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4 22:14:24	5/7	삭제
		위에 고딩아 현대사만 파지 말고 세계사를 파보렴. 근현대사만 파지 말고 왕조시대부터 역사가 있는 시대내에서는 한도내까지 파보고 또 파보렴 그 전체적인 맥락과 시스템이 보일때까지. 또 옛 선현들의 날서린 깨우침이 녹아있는 고전도 많이 보고. 시학 국가론 군주론 리바이어던 뭐 정치적인 거든 아닌 거든 뭐든 다 좋다. 그따위 자기개발서나 감정팔이 품서적 읽지 말고. 그러다보면 너도 알거다. 뭐가 그나마 더 옳았는지.
	109	(눈물주의) 김제동트위터.jpg [새창]	2012-11-24 19:24:44	0	삭제
		자기한테 취하는 것만큼 안 좋은 독이 없지ㅋㅋㅋㅋㅋㅋㅋ
	108	민주당 = 무능당 [새창]	2012-11-24 19:22:23	0	삭제
		ㅇㅇ 진짜 보면 민주당이라서 안 찍는 게 아님. 지금 내세우는 당론이나 대북안보관이 너무 문제가 있는 것 같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대책없는 퍼주기식 외교에 이미 유럽이 어찌됬는지 뻔히 보이는 판국에 현실성 없는 포퓰리즘 정책 남발에. 특히 국가기틀인 안보관. 내가 하날 양보해주면 상대도 하날 쫓아와주겠다는 거 이거 진짜 문제 있는 거 아님? 냉전을 무너뜨린 것도 화해구도가 아니라 결국 무식한 치킨레이스에서 재력으로 승리한 미국의 재무구조 덕분인데. 아실만한 거 다 아실분들이 표심때문에 이런다 생각하니 이건 다수를 이용한 폭력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됨.
	107	와 ㅋㅋㅋㅋ 나 올해 들어서 토론에서 이런거 처음봄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2 12:21:25	12/13	삭제
		진정 감동적인 토론이라면 대외이미지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모든 국민들이 보는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제도적으로 어떤 효력이 있고 병폐가 있을 수 있는지를 자신의 약점 장점 포함하여 자신의 비전성과 제도적 디테일까지 과감히 드러내고 이에 대한 피드백은 겸허하게 수용하여 가능한 최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가능한 최대한의 발전을 꾀하는 토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의바른 태도, 겸허한 수용, 존댓말 모두 좋은 것이지만 진정 좋은 대선토론의 근본적인 판단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6	와 ㅋㅋㅋㅋ 나 올해 들어서 토론에서 이런거 처음봄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2 12:15:40	10/13	삭제
		전 억양을 높여야 한다. 상대방을 힐난해야 한다 하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대선후보의 검증을 거칠 수 있고 정치적 합일점을 찾을 수 있는 그 귀중한 자리에서 왜 그렇게 허무맹랑하고 일선적인 뜬구름잡는 이야기만을 하여야 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카림님이야말로 사람의 지성을 굉장히 경박하게 여기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정당한 의견개진을 주고 받음이 반드시 폭로전과 언성높임, 그리고 인격비난으로 이어진다고 보십니까? 애초에 안이나 문이 그럴 사람이었으면 이번 토론 관심있게 보지도 않았고 그럴 사람이었으면 말 그대로 대선후보에 부족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105	와 ㅋㅋㅋㅋ 나 올해 들어서 토론에서 이런거 처음봄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2 12:12:29	12/11	삭제
		토론과 논쟁은 정확히 분리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모든 토론이 토론으로 끝날 수는 없고 모든 토론이 논쟁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안에 대하여서 합의점과 절충안을 찾아 하나된 의견을 내고자 하는 게 목표라면 전체적인 맥락에서라면 토론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안에서 모난 부분에 대하여 합의점을 찾기 위하여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고 맹진할때는 또 논쟁이 될 수도 있는 법입니다. 과거 오바마랑 롬니의 대선 토론을 한 번 보시지요. 과연 논쟁에 가까운지 토론에 가까운지. 국가시학을 논하는 자리에서의 토론은 논쟁의 성격을 강하게 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강한 의견 피드백이 계속해서 주고받아져야 하니까요. 단어의 의미를 사전적 정의 한 두 가지만으로 파악하시지 말고 아날로그 세상의 유기성에 대해서 먼저 더 생각해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104	박근혜후보님 선거운동을 거꾸로 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2-11-22 12:01:20	0	삭제
		한국이 유럽꼴이 날려고 하는구나....
	103	와 ㅋㅋㅋㅋ 나 올해 들어서 토론에서 이런거 처음봄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2 11:57:43	22/19	삭제
		상대방에게 예의를 다하는 자세는 좋아보였지만 토론 내용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정계층의 국민들을 대표할 수 있는 대선후보라는 사람들이 단일화를 논하는 아니 거시적으로는 국가정세와 자신의 정론을 논할 수 있는 토론장에 나와서 확실한 정책비전과 대선공약에 대한 검증을 논하지 않고 리더쉽이니 경제민주화니 하는 애먼 담론만 잡고 좋은 소리로만 유야무야 흘러가는 꼴이 이게 이미지선동을 위한 토론인지 아니면 국민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기 위한 토론인지 당최 분간이 가지 않았습니다. 논쟁이라함은 근본이 공격과 방어입니다. 그 과정에서 인격이 손상될 정도의 모독은 없어야하겠지만 서로 다른 뜻이 있어 그 합일점을 맞추기 위해 모인 대선 토론 자리. 더군다나 그 합이 이끄는 길은 결국 국민과 나라의 5년간을 좌지우지 하는 것. 모난 부분에서는 필연적으로 강한 자기 주장과 의견 개진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만한 자기중심도 없이 대선에 나온다는 건 말이 안되며 그런 대선에 나왔으니 자기 생각안에 있는 정책들은 그만큼 위중하고 중대할진데 모든 국민에게 보여지는 토론자리, 토론 과정중에서는 그만한 자기중심을 갖고 확실한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모든 논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논의에 있어서 과감한 절충과 합치를 해야할 필요가 있기에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논쟁자세가 필요했다고 보구요. 대선후보란 사람들이 감정섞여서 고양되는 것도 문제라고 보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에서 스리슬쩍 빠진채 이미지만 챙기는 모양새로 아무 이득없이 공자님 경 읊는 소리나 하면서 서로 보듬어주는 모양새만 취한 것이 과연 진정한 대선토론인지 모르겠습니다. 싸울떄는 싸워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그 알맹이를 보지 않고 그 겉 모양새만 보고 그리 말씀들 하시는지. 문은 그렇게까지 관심가던 후보는 아니었지만 안은 나름대로 관심 가던 후보였는데 요즘 갈수록 정말 정략적인 모습만 보여 실망입니다.
	102	솔직히 북한에 강경대응으로 가자는건 [새창]	2012-11-22 01:27:07	1	삭제
		국제관계속에서의 외교는 철저히 이득과 계산속에서 도덕논의를 초월하여 이루어지는 마키아벨리즘의 세계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주었으니 상대도 이만큼 해주어야 한다. 내가 먼저 뜻을 열고 포용을 했으니 상대도 그에 맞는 아웃풋을 보여줄 것 이다 하는 건 너무 몽글몽글한 생각이지요. 뜻보다 강한 건 억제력이고 국가간의 그 억제력을 좌지우지하는 건 재화와 군력으로 대비되는 힘의 균형입니다. 제 아무리 북한이 도발과 선전수행으로 나름의 정치적 이득을 획책하려 한다고 해도 잘 정비된 체제와 군력속에서는 어떤 힘도 내지 못하는 것이지요. 강짜를 통한 이득도 없다. 현재 경제구조로서는 답이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남은 수순이 공조 요구와 부분적인 개혁 개방일 것입니다. 강경책을 통한 이득이라. 매사에 강경이 옳지는 않고 매사에 포용이 옳지는 않으매 필요에 따라 어우러지는 적당한 선긋기라면 입장을 분명히 하고 주도관계를 재정비 함으로써 현재 힘으로 재량가능한 예측적인 인과관계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각인시킬 수 있겠지요.
	101	솔직히 북한에 강경대응으로 가자는건 [새창]	2012-11-22 01:21:58	1	삭제
		잘 모르겠으면 역사속에서 답을 찾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냉전이 어떻게 종식되었는지를 한 번 공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00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A컵이 평균인 이유 [새창]	2012-11-21 00:27:48	3	삭제
		혈통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쓸데없이 다이어트 하고 운동 더럽게 안하고 유제품 더럽게 안 먹는 것도 한 목 하는 듯.
	99	이명박 5년 성적표. 우리가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이유. [새창]	2012-11-20 23:03:13	33	삭제
		이런 새끼들이 국가정의를 논하는 게 레알 오유수준. 문이나 안이 정말 제대로 된 대권 후보일 수도 있어도 니들의 지지 이유랑은 분명 동떨어져있을 거란 게 이제와서는 거의 확실해짐. 통계는 단순히 통계일뿐이라고 하니까 끝까지 국가에서 조사한 거라고 맞받아치는 아둔함. 수치가 좋고 나쁨을 그대로 말해주는 거라면 세상에 위상학은 왜 있고 해석학은 왜 있겠는가. 그저 숫자는 숫자일뿐. 판단지표의 일부로써 해석에 더해지는 근거의 하나일 뿐이지 그 자체로 가치판단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조차 모르는 이들이 지들 입맛에 맞는 자료 나왔다고 옳다구나 하고 축제준비 하는 거 보면 어이상실. 그 와중에 나름의 해석적 근거를 들어서 자기네 주장이 옳다고 말하는 일파만 불쌍해 보임. 이런 빙구들 데리고 같은 정권 지지 할려니 얼마나 힘이들고 고단할까.
	98	세력옷 입으면 플레이어가 몹이 되나요? [새창]	2012-11-20 12:38:52	7	삭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사람. 근본적으로 롤플레잉 게임은 역할놀이에서 오는 대리 만족이 주 목표가 되는 게임임. 게임에까지 현실의 도덕논의를 지나치게 끌고 오질 말길. 그런식으로 따지면 젠되는 중립 몹중에서도 세계관 따르면 인격이 있고 지능이 있는 놈들이 있을텐데 그런놈들 마구잡이로 척살해서 돈벌고 경험치 벌고 다니는 우리들은 모두 정신이상자에 싸이코패스인 거임? 그쪽 세계에서는 그쪽 세계의 주민이 되어서 생활하고 그저 즐기면 되는 거임. 자경단이 되어 도시의 범법자들을 엄벌하는 것이든 말 그대로 쟁에 미친 살인자가 되어 무림을 누비고 다니는 미친 마두가 되던 모드 플레이어의 자유이고 플레이어의 재미 요소인 거임. 이렇게 편협한 마인드로 게임을 즐기니 울온이나 와우같은 개척게임은 못 만들고 이것 저것 따와서 배끼기나 하지. 자기 집 만들고나서 가구하나씩 장만할때마다 쥐도새도 모르게 하나씩 털리는 울온하면 울면서 서버실 달려나가게 생겼네. 이게 정 문제가 되는 것 같으면 영자한테 제재 요청이나 관련 공지 한번 띄워달라고 해보셈. 어떤 반응이 날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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