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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31 13:38:28	0	삭제
		아닐걸 알면서도 손가락은 향하고
	201	요즘 하는 롤 대회 있나여? [새창]	2013-03-30 01:17:16	0	삭제
		헉헉 ㄳㄳ
	200	소드마스터 빵테 엄청 좋더라구요 [새창]	2013-03-30 01:08:19	0	삭제
		e선마하면 보통 라인 밀릴 일이 없지 않아요? 일단 투창 자체가 하나나 두개만 찍어도 견제 딜이 상당한 데다가 상황 봐서 방패찍기 선 안하고도 씨커 충분히 잘 집어넣을 수 있고 애초에 작정하고 맞다이 붙게 되면 e선마하고 ad도검류 도배한 빵테 초월 폭딜 때문에 챔프를 언제 잡느냐가 문제지 딜에서 밀릴 일은 없던데요. 챔프 치우고나서 라인 미는 건 일도 아니고 단순히 미니언 미는 효율만 봐도 e만한 스킬이 없던데. 라인이 밀린다는 게 어떤 의미에요?
	199	소드마스터 빵테 엄청 좋더라구요 [새창]	2013-03-30 01:03:38	0	삭제
		그런데 스킬 마스터 순서도 순서지만 진짜 맞딜 쫓아오는 챔프다 싶으면 조합 템보다도 돈되는 대로 ad재료템을 도배하는 게 이렇게 딜량효율이 좇을 줄 예전에 생각 못한게 좀 아쉽더라구요.
	198	소드마스터 빵테 엄청 좋더라구요 [새창]	2013-03-30 01:02:05	0	삭제
		제가 예쩐에는 궁찍기 전까지는 투창 3까지 찍고 그 다음에 씨커 마스터였는데 요새는 경우에 따라서는 4렙에 씨커 먼저 찍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람이 습관이라는 게 생기고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니까 더 나은 선택지가 있는데도 생각이 못 미친다는 게 딱 제 이야기인 것 같았음.
	197	요즘 렝가가 그렇게 별루여? [새창]	2013-03-30 00:44:29	0	삭제
		밸런서에게도 나람의 식견이 있다고 믿고 싶지만 여타의 리메이크 사례를 봤을때 그 사람들도 실수도 하고 그러나봐요
	196	님들 솔직히 정글 하다가 봇이 실수로 레드를 먹으면 [새창]	2013-03-30 00:31:42	0	삭제
		그래서 드레이븐은 리쉬해주기 겁나요 q짤 안써도 재수없으면 먹던데요
	195	심해 벗어나고싶으분들 제가 심해 벗어나는 팁 dream. [새창]	2013-03-30 00:30:31	0	삭제
		그런 자기돌출형 플레이어들은 대개 표출심이 강한 종류의 사람들이니까 말이나 논리로 대강 찍어누르거나 가르치려고 해도 소용없을 테구요. 말이 통하는 나머지 플레이어들끼리 합심해서 그 사람에게 적합한 진영이나 한타 타이밍을 함께 하도록 유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 극단적인 돌출 플레이도 합이 안 맞을때 문제인 거지 그 의외성과 적극성때문에 흐름만 제대로 타면 또 무섭게 먹혀들어갈 때도 있는 거거든요. 애초에 깊이 생각할 머리가 없으니 그런 행동과 말을 하는 걸테니 그 악순환을 미리 차단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애초에 돌출성향이 강한 플레이어가 자신의 의도에 부합하는 결과가 들어오지 않으니까 더 무리하게 되는 거고 그렇다보니 감정에 치우친 플레이를 하게되니 또다시 무리한 싸움을 하게 되는 거고. 이렇게 악순환이 발생하기 시작하기 시작하면 돌출성향이 문제가 되는 수준까지 확장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한타를 그 한 개인에게 맞춰주는 것도 라인 단계에서의 무리한 움직임에 서폿이나 정글 미드가 호응을 해줘서 킬을 먹여주는 것도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한 일종의 달래기죠. 이게 먹히면 이 다음부터는 어느 정도 말이 통하고 오더가 가능한 상태가 될겁니다. 애초에 말이 통할 상대 같으면 조목 조목 일러주시는 게 최선이기는 하구요.
	194	심해 벗어나고싶으분들 제가 심해 벗어나는 팁 dream. [새창]	2013-03-30 00:21:33	0	삭제
		실력이라는게 어느정도 기틀이 잡혀야 통용이 되는 말인데 심해구간은 챔피언을 가지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 것 같은 인종들도 모인 곳이라 아무래도 규칙이라는 틀 안에서 방향성을 논하기는 좀 힘들긴 하죠. 그러니까 내가 뭘 어떻게 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가 좀 제약되는 면이 있구요. 배치 운이 전부라고는 못해도 상위구간보다는 좀 더 큰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짜 어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정도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정동은 다 일치하는지라 롤이라는 역할 분배 이전에 사람이 게임을 같이 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던져보고 반응 봐가면서 행동패턴을 파악해서 대응하세요. 그러다보면 몇가지 규칙이 보일겁니다. 항상 적용되진 않겠지만 높은 확률로는 적용되죠.
	193	우리학교 흔한 베충이의 클라스.jpg [새창]	2013-03-29 21:47:16	1	삭제
		유머를 덮어 씌워놓긴 했지만 자기네가 옳은 생각을 한다는 미학적 확신이 있는 넘들이니 설득력을 가진 역사적 논거와 균형잡힌 정치적 식견으로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맨날 팩트팩트 거리는 일파에서 튀어나왔으니 그런 상황에서 다수의 힘으로 노운지~ 어찌고 짹쨱 떠들어 댔봤자 찝집한 마음은 가시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조금은 자기가 옳은가 틀렸는가 틀렸다면 어디까진 틀렸고 어디까진 맞는가를 생각해 보겠죠. 이런 생각도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복지사가 되거나 이나라의 만국민들을 이끌어갈 포부가 있는 게 아니라면 잘 대처할 방법만 숙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192	나지금 일베인이랑 술먹으로 간다. [새창]	2013-03-29 21:40:52	6	삭제
		친구끼리 적정선에서 식견이 부딪치는 건 상관 없을텐데 이건 자기가 옳다고 작정을 하고 가니 좋은 꼴 나기 힘들 것 같수. 워낙 겉 껍데기르르 이상한 걸 붙들고 노는지라 말 많은 곳이지만 거기도 정치게시판에서 노는 양반들은 얌전한 사람 많던데. 괜히 애들 난봉질로 만들어진 선입견때문에 친구하나 잃을까 걱정.
	191	미혼모에 대한 트윗 한줄 [새창]	2013-03-24 18:49:48	2	삭제
		세상엔 여러 사연이 있으니 단견적으로 짐작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미혼모가 될 정도로 피치못할 사정에서 임신을 했는데도 자기 자식을 끝까지 키울 결심을 하는 사람은 좋게 보임.
	190	대학 강의 중에 멘탈파괴.ssul [새창]	2013-03-24 17:03:07	1	삭제
		황금가지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4 16:45:19	11/12	삭제
		역사를 기점으로 보면 김대중의 햇볓정책은 햇볓이라는 좋은 구호에 휘둘리지 않고 평가해봤을때 우리의 원조로써 얻어낼 수 있는 실천적인 강제권을 얻어낼 수 없었으니 결코 성공한 정책이 될 수 없으며 박정희의 단일 지도자로써의 강력한 구심력이 혼란기의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 건 맞으나 그의 정 치적 행보가 우리나라의 미학적 가치에 혼돈을 가져와 수많은 악습과 병폐를 만든 것도 사실인데. 양측 다 자신의 의견에 맞는 부분만 쏙 편향되게 취 하고 잘못된 부분은 전혀 인정하지 않은채 일베1123충이네 좌좀이네 하면서 소통 없는 비방과 비난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의 어디가 절대악이고 절대선이란거임? 나도 같잖은 다원주의랑 포스트모더니즘에 입각해서 무조건 니말도 맞도 저말도 맞다 저것도 잘못됬고 이것도 잘못됬다. 그저 다 개성이니라. 하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하나하나 일컬어서 합리를 좇노라면 잘못된 부분 아닌 부분을 정확히 짚어낼 수가 있는데 거기에 일베도 하고 오유도 한다느니 하는 진영논리로 상대방 의견을 일방적으로 깔아뭉개는 게 도대체 뭐가 합리적이라는 거?
	188	snl 코리아 이제 놓으면서 [새창]	2013-03-24 16:33:26	12	삭제
		개그에서의 최고의 미학은 어떤 철학을 담고 있느냐가 아니라 웃음 그 자체인 것 같음. 물론 곁가지도 훌륭하다면야 나무랄 바 없겠지만서도 난 오히려 과거 장진의 코드는 무언가 전달해야한다는 강박이 되려 존재했던 것 같음. 애초에 감독으로서의 행보도 좀 그런면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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