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모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16
    방문 : 133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모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롤때문에 남친하고 헤어질 판... [새창] 2013-02-19 22:03:22 0 삭제
    롤에서 요즘 흥하는 elo스타일이 역할 분배가 철저해서 팀원 안에서 자기 위치와 소속감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역할을 통해서 게임과 팀에 기여하는 바가 확확 눈에 들어오니까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입들을 많이 하게 되는 듯.

    게임시간도 진짜 한판한판이 좆나 길고 흐름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 점을 더 증폭시켜주고.

    아무래도 이렇다 보니 한판 지고 욱하고 열받고 못하는 사람 있으면 짜증나고 그런면이 다른 게임보다 큰편이긴 한데.

    요즘 사람들 어릴때부터 남매 하나 혹은 그것도 없이 좋게 좋게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자아가 과장됬다 싶을 정도로

    확고한 경향이 큰데 이렇게 자기 투영하기 좋은 게임 만나면 주인공하고 싶어서 필요이상으로 설쳐대고 필요 이상으로

    열받아 하고 필요 이상으로 주위사람이랑 부딪치는 것 같음. 게임이다 보니까 또 되래 쉽게 내뱉는 것도 있고.

    잔인하기도 하고 또 그렇지도 않은게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사람들도 자기 목소리 내고 자기 인격을 주로 세상을 사는 거겠지만

    반면에 그런 세상이 와도 결국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역량이나 능력 인성에 한계가 다른 사람보다 낮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실재랑 주관이 격하게 부딪치니 본인도 주변사람도 진짜 좆나게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음.

    롤이랑 군대에서 그걸 느꼈음. 롤할때 못해서 깝깝한게 아니라 멘탈로 깝깝한 사람은 스킬문제가 아니라서 어지간하면 치유가 안되니

    지인이든 뭐든 따로 하는 게 상책. 그리고 못난 사람들 일일이 교육할 방법도 없고 여유도 없으니 랭겜처럼 정동 격하게 부딪치는

    자리에서는 최소한 싸울때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가들이 말하는 최소한의 요건은 장착하고 올라가는 게 좋음.

    그래도 지랄하는 놈은 굳이 욕먹어가면서 게임할 이유는 없으니 아애 게임을 나가버리던가 트롤링으로 보복하던가.

    몇번 좋게 좋게 말하다보면 진짜 견적이 나옴. 좋게 해줘서 좋게 나오는 사람인지 이용하는 놈인지.
    156 김대중, 노무현은 북한과 싸웠보기라도 했지.. [새창] 2013-02-12 20:37:00 16 삭제
    상대방의 소중한 부분을 약점삼아서 못된짓 하는 무리는 항상 있는건데 그런 식으로 어느 정도는 있을 수 밖에 없는 피해에 대해서는

    과거 정부와 비교해서 무조건 적으로 현정부의 잘못이라니. 경찰이 있으면 살인 사건은 존재할 수 가 없는 거고 소방서가 있으면

    화재란 게 일어날 수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논조인 것 같습니다. 윗분 말대로 사람들은 항상 현 정부를 욕하게 되어있는 것 같네요.

    종북주의가 잘못되었다라고 생각되었으면 과연 어느쪽 정부에서 종북성향의 문제가 많았는지를 냉철하게 분석하는게 우선인 것 같은데

    비난 하는 타겟만 그대로 두고 안에 담긴 가치만 사회적 기조랑 정 반대로 돌려버린채 현정부를 타겟으로 한다면 이게 비난을 위한

    비난인건지 합리적인 비난인건지 의문이 갑니다. 진보나 보수 자체에는 우열이 없다고 보지만 일전 대선때 포퓰리즘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로

    언성이 높아지가 새누리는 오히려 진보고 민주당이 오히려 보수라는 현실기조를 깡그리 무시한 자기편향이 베오베를 갔던 게 기억이 나네요.

    애초에 천안함이 북측 소행이 아니라고 한 글도 호응을 무지막지하게 얻었었는데 이제는 종북의 증거조각으로써 현정부의 비판 증거가

    되기도 하고. 안에 담긴 노리는 어떤 걸 끼워 맞춰도 되고 그저 현 정부만 비판하면 되는 이 현상이 과연 이성적인건지 궁굼합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3 07:07:41 15 삭제
    물론 경제발전으로 독재의 과오를 모두 덮을 수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물을 평가할려면 시대상과 같이 놓는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치에서의 제일은 권력의 집중이고 일제와 6.25를 거쳐서 체제가 양분화된 우리나라에서 민정에서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정치적 혼란은 당대에는 크나큰 독이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억압은 있었을지라도 하나된 정부를

    강력한 힘으로 만들어내어 잡음 없이 민주주의를 견실히 이끌어갈만한 내실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박통은 어느 정도

    과와 같이 치적을 같이 놓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으로 모든 치적을 덮을 순 없다. 하지만 반대로 과로 모든 치적을 덮는 것도 균형잡힌 시각은 아니다.

    박정희의 경제발전은 분명 어느 정도 그의 성과임이 분명하다. 독재과정에서의 억압과 폭력은 분명 그의 과오가 맞겠으나

    시대를 감안하고 해석하면 분명 나름의 역점이 존재했다.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3 07:05:33 12 삭제
    미국의 반공계획의 일부로 거대국가의 원조가 있었다 하는 점은 사실이죠 부정할 것도 없이.

    하지만 모든 원조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없는 것처럼 후진국에 대한 계획적인 원조가 곧바로 선진국으로의

    도약으로 이뤄지는 건 아니죠. 원조라면야 우리나라 뿐만 이겠습니까? 필리핀 베트남. 당시 동남아 국가들 거의

    모두에 원조가 이루어졌죠. 심지어 베트남은 전력규모의 전쟁파병까지도 해줬습니다. 그 와중에 제대로 된 정부

    유지하면서 나라가 발전상을 이루어낸 나라 몇 되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정도가 유일하죠 아시아 권에서.

    애시당초 미국이 우리나라에 제시한 계획과 박정희의 계획은 달랐고.(미국은 선진국 도약이 아니라 안정적인 국가기조를

    유지할 수 있는 중진국 정도를 최종 목표로 했습니다. 섬유생산같은 기초공업을 육성토록 하려했죠.)

    작금에 와서는 박정희의 중장기 발전계획. 특히 중공업 육성위주와. 고속도로와 같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경제 기반 마련이

    당대 미국이 제시했던 경제발전 모델보다도 훨씬 우리나라에 이롭게 작용했다고 평가 받습니다.

    대통령이라는 게 세워놓고 허수아비 할려는 대통령이 아니고. 그 나름의 독자성을 가지고 표적적인 정책을 내세워

    현대에 이르러 평가해 봤을때 비슷한 조건에 놓여있던 다른 유수의 국가들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면 분명

    이런 방면에선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53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7 04:25:52 4 삭제
    아 제가 화가 났다는 표상을 보여드려야 만족하실 수 있을테니.

    요약 비누내 나이 잡대나와서 취직안되는 븅신후라 따조 부록만도 못한 레디메이드

    인생 넷상에서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정치에 대해서 꺠어있는 척 하면 자기 븅신같은 인생에도

    볕뜰날 있다고 믿는 전형적인 넷양산형의 씹니트 버러지.

    어우 화나. 어우 분노때문에 치가 떨려 ㅠㅜ.
    152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7 04:24:07 6 삭제
    뭐가 잘못됬는지 니 대가리 수준에 맞게 씨부려주셨으면 제가 돼지언어 번역기라도 써서

    친히 꿀꿀 거려드렸을텐데요. 대가리 수준에 안 맞게 자존심 내세우고 통박 굴리느라 수고 참 많으시네요.

    존심도 감당할 만한 이산능력이 있을때에만 효용이 있는 건데 말이죠.

    도발하는 모양새가 너무 귀여워서 잡충이 인생 덜 얻어터지도록 축원이라도 한사발 놓아드릴까 싶었지만

    제 수준 꺠우치는 피드백없으면 계속 그렇게 개돼지같이 사실 것 같아서

    친히 이 몸께서 도발에도 직접 걸려주시어 욕사발 날려드립니다.

    도발도 좀 지적이셔야지요. 왜 보수지지하고 123일12베충인 것 같고 논리로도 감당이 안되게 생겼으니

    욕하는 모양 뽐새로 이게 베충의 본색이다 하고 사람 불러 모아서 다굴이라도 한번 놓아볼라고 하셨나요?ㅎㅎㅎ

    까짓 거 리플한번 지우면 그만인데 말이죠. 뭐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님인생 쓰레기인 건 변함없을테니

    괜한데 힘쓰시지 마시고 병신같은 이력에 줄하나라도 더 보태게 책한자라도 더 읽으셨으면 합니다.

    리플보니까 가관이던데요ㅋㅋㅋㅋㅋ. 민주주의에대해서 더 공부하라는 데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6 17:17:15 8 삭제
    지금 독재님이 저에 대해서 남을 가르치지 말라 하고 가르침을 주시려는 건 제가 뭔가 부족하다 느끼셨기 떄문이겠지요.

    피차 가르침을 주고 받을려는 의지를 보이는 입장에서 자신만 그 프레임에서 쏙 빼놓고 생각하시는 건 너무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 자신만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는 건. 모든 면에서 옳지 않다는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제가 높은 확률로 옳을 수도 있단 거지요.. 그만한 자기중심도 없이 세상을 어떻게 산답니까? 그러니까

    독재님께서도 저에게 수준에 맞는 설교를 친히 해주신거겠구요. 전 같은 관점에서 글쓴이에게 설교를 한 것 뿐입니다.

    뭐가 옳고 그른 것이든 간에요.
    150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6 17:14:47 8 삭제
    마찬가지로 서로 가르침을 주고 받는데에 그런 억지스런 겸손함을 필요 없지요.

    도덕론이 개인의 수준차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정도와 깊이가 다르다면 뭐 제가 간섭한다고

    해결될 이야기는 아니겠으나 제 수준의 고하를 논하기 이전에 저랑 비슷한 논조로

    동의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점에서 제가 딱히 못할 건 또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ㅇㅇ.

    그리고 보면 꼭 자신이 옳은 게 아니라. 남을 가르치려 들지 말아라. 자신이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일파들이 하는 주장을 들어보면 자신의 정당성에 대한 어필은 없고

    아날로그 세상의 복잡성에 숨어서 다른 이의 식견이 100%가 아님만을 토로하고 있더군요.

    아니 뭐 다 아는 소리죠. 방향성이 어디에 더 치우쳐있느냐가 문제지.

    그리고 말씀 하시는 전체적인 각론을 살펴보시면 제가 지금 뭘 말하고자 하는 지에 대한

    맥락을 십분지 일도 잘 못잡으신 것 같은데. 그 아주머니가 전파한 사상이 옳다거나

    그런 상황에 대한 분노를 격하시키거나 깎아내리는 게 아니죠. 그 정치적 견해는 종도로써

    옳고그름을 떠나 일단 이야기 했다는 점에서 전 글쓴이의 분노에 대해서는 분명 공감했습니다.

    뭐가 옳던지 그르던지 간에 누군가의 그릇된 정보에 속아넘어갔다. 라는 가정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지요.

    그런데 애초에 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누군가에게 자기 가족이 사기를 당했다와

    같은 울분으로 달겨드는 게 도대체 어디의 누군가에게 주도되는 혁명투사적 감정이입인지도 모르겠으며.

    설사 그 분들의 잘못된 정보 전달이 그릇된 일이라 하더라도. 정치라는 것에 절대적인 선악이 없느니만큼

    본인이 느끼는 바를 충분히 전달하고 어머님의 의지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은 연후에 행동하는 것이

    일선일텐데 그러지 못하고 어머니의 일에 대하여서 어머니를 부차로 놓고 휘두르는 행동이 참으로 생각이

    부족한 행동이었단 겁니다.
    149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6 14:06:48 11 삭제
    뭔 소린지 당최 뉘앙스를 잡을 수가 없네. 말이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가르침이라는 말 자체에 학을 땔때에는 언제고

    이제는 또 가르침이란 거에 종류가 있다고 설교를 하시네. 그럼 댁이 분노에 차서 어머니의 주변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성질을 낼

    정당성을 주었던 어머니보다 깨어있다던 확신감과 선민의식은 교류의 가르침이었나 보네요.

    참 너구리 감자먹다 방구끼는 소리. 처음 베오베 리플 몇자만 있을 적 자신을 옹호하는 리플만 보이니까 한번 쎼게 내리쳤다가

    그게 아닌 듯 하니 방향을 갑자기 급선회하는 게 눈에 제대로 들어오네요.

    제가 최초에 의도했던 가르침은 그런 말장난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글쓴이 당신이 어머니께 강제했던 그런 일방적인 불통의

    강언같은 것도 아니구요. 제가 문제삼는 건 당신이 행동이전에 당신의 어머니의 의지를 묻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의 의지 이전에 불순물이 끼어있다 판단하면 스스로 옳다 생각하는 걸 다 말씀드린 연후에 어머니의 판단을

    재차 확인하는 게 옳다 생각했구요. 이 어디에 불통과 강제성이 녹아들어가 있나요.

    어머니는 속으셨고 어머니는 바보가 되셨고. 이에 분노한 아들이 직접 정의의 철퇴를 내리리라.

    아마 이게 바로 불통의 가르침이가 내리 깔아보는 가르침이고 글쓴이님의 리플 초두에 나타나는

    가르침이겠지요.

    32살도 40살도 50살도 배울려면 배울 수 있습니다. 좀 보고 느끼시는 게 있으시면 자존심 내세울 게 아니라

    수용을 좀 하세요.
    148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6 08:53:57 10/31 삭제
    그러면 역으로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당신 어머니는 손이 없습니까? 발이 없습니까? 또 생각하는 머리가 없습니까?

    아들딸 장성할때까지 키워온 50몇년 세월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발언 하나 할만큼 되먹지 못한 것이었습니까?

    배움에 있어서 연령과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논하는 당신에게서서는 배울 것도 당신이 가르칠 것도 없겠지만 저는 아직도

    아버지랑 술 한잔씩 하면서 서로 정치에 관한 의견도 교류하고 생각도 교류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합니다.

    이게 잘못된 겁니까?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직접 듣고 배우고 보고 경험하지 못하면 모르는 게 있을 수 있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 꺠우침을 구하는 게 잘못된 겁니까?

    아니 애초에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게 순진하다는 말로 하는 포장이지 무지에 대한 포장 아닙니까? 무지가 죄입니까?

    모르는 게 창피한 겁니까? 위대한 물리학자도 사상가도 죽을때까지 깨우침을 찾아서 공부하고 사유했는데

    당신의 부모님은 태어나셨을때부터 인류 지성의 꼭대기에 올라 앉으셔서 그런 아줌마들 모임의 낡은 선동에 혹하신답니까?

    애초에 부모님을 제대로 된 주체로 보지 못하고 품안에 자식처럼 휘두르는 건 바로 당신같은 데 말이죠.

    하물며 자기 자식이 친구랑 나가서 싸우고 왔데도 부모가 나가서 읍박부터 지르면 팔불출 소리들을텐데 나이 자신 부모님이라고

    그 의사결정권까지 무시한채 감정에 앞서서 분노부터 앞세우니 이 어디가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하는 자태인 지 모르겠군요.

    어디서 영업하셨다더니 알맹이 쏙빼놓고 그렇게 자기편향으로 말에 포장만 늘어놓으시고 생각하는 깊이도 그모양이신데

    누가 누구한테 잘난척 설교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147 어제밤 어머니와의 생에 첫 정치이야기... [새창] 2012-12-16 08:53:57 58/81 삭제
    그러면 역으로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당신 어머니는 손이 없습니까? 발이 없습니까? 또 생각하는 머리가 없습니까?

    아들딸 장성할때까지 키워온 50몇년 세월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발언 하나 할만큼 되먹지 못한 것이었습니까?

    배움에 있어서 연령과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논하는 당신에게서서는 배울 것도 당신이 가르칠 것도 없겠지만 저는 아직도

    아버지랑 술 한잔씩 하면서 서로 정치에 관한 의견도 교류하고 생각도 교류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합니다.

    이게 잘못된 겁니까?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직접 듣고 배우고 보고 경험하지 못하면 모르는 게 있을 수 있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 꺠우침을 구하는 게 잘못된 겁니까?

    아니 애초에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게 순진하다는 말로 하는 포장이지 무지에 대한 포장 아닙니까? 무지가 죄입니까?

    모르는 게 창피한 겁니까? 위대한 물리학자도 사상가도 죽을때까지 깨우침을 찾아서 공부하고 사유했는데

    당신의 부모님은 태어나셨을때부터 인류 지성의 꼭대기에 올라 앉으셔서 그런 아줌마들 모임의 낡은 선동에 혹하신답니까?

    애초에 부모님을 제대로 된 주체로 보지 못하고 품안에 자식처럼 휘두르는 건 바로 당신같은 데 말이죠.

    하물며 자기 자식이 친구랑 나가서 싸우고 왔데도 부모가 나가서 읍박부터 지르면 팔불출 소리들을텐데 나이 자신 부모님이라고

    그 의사결정권까지 무시한채 감정에 앞서서 분노부터 앞세우니 이 어디가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하는 자태인 지 모르겠군요.

    어디서 영업하셨다더니 알맹이 쏙빼놓고 그렇게 자기편향으로 말에 포장만 늘어놓으시고 생각하는 깊이도 그모양이신데

    누가 누구한테 잘난척 설교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146 대선에서 이겨도 걱정이다... [새창] 2012-12-16 08:42:59 0 삭제
    뭐 이것도 양단면이 있으니 적극 주창하지는 못하겠지만요.
    145 대선에서 이겨도 걱정이다... [새창] 2012-12-16 08:42:45 0 삭제
    어느 정권이 되었던 국민들의 의견에 좀 귀기울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44 일1베충 노비들! 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질이네요. [새창] 2012-12-16 08:21:19 3 삭제
    검색어의 조작과 더불어서 그 목적을 같이 보겠지요.

    저건 개정법안 전문이고 제가 올려드린 검색지로 알 수 있는게 개정법안 공청회 발표자료인데

    거기에는 부정한 목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등을 사용하여 검색어를 조작하는 것 금지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또 실제로 저 전문을 그대로 적용시켰을시에는 여타의 인터넷 사건들이

    (그 중 상당수는 2007년 이후입니다.) 넷상에서의 조작과 위법으로 한번씩 시끄러울만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구요.

    뭐 실제로 신고 들어가봐야 알 수 있는 사안이니 신고해보셔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143 일1베충 노비들! 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질이네요. [새창] 2012-12-16 08:17:32 1 삭제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9&ved=0CGcQFjAI&url=http%3A%2F%2Fwww.wwwcap.or.kr%2Fcgi-bin%2Ftechnote%2Fmain.cgi%2F2008_0911_%25EB%25B0%25A9%25ED%2586%25B5%25EC%259C%2584-%25EC%25A0%2595%25EB%25B3%25B4%25ED%2586%25B5%25EC%258B%25A0%25EB%25B2%2595_%25EA%25B0%259C%25EC%25A0%2595_%25EA%25B3%25B5%25EC%25B2%25AD%25ED%259A%258C_%25EB%25B0%259C%25ED%2591%259C%25EC%259E%2590%25EB%25A3%258C.pdf%3Fdown_num%3D1221636087%26board%3Dnews%26command%3Ddown_load%26d%3D%26filename%3D2008_0911_%25B9%25E6%25C5%25EB%25C0%25A7-%25C1%25A4%25BA%25B8%25C5%25EB%25BD%25C5%25B9%25FD_%25B0%25B3%25C1%25A4_%25B0%25F8%25C3%25BB%25C8%25B8_%25B9%25DF%25C7%25A5%25C0%25DA%25B7%25E1.pdf&ei=eATNUNaNGOSTiQf_qIHoDQ&usg=AFQjCNEQNhM8TkOhUibKza6a8eaIykWQwA&sig2=pWFgpGpxI8-YVDjxKOCBJQ&bvm=bv.1355325884,d.aGc&cad=rjt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