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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기사] 한국 육상에 두손 든 자메이카 코치 [새창]	2012-08-04 19:12:33	10	삭제
		운동선수들이 원래 개별성보다 특별성을 더 많이 띄는 종자들이라 일관되게 흑인 황인의 특징을 적용시키기가 힘들어요. 사실 동양인이라고 해도 러시아 외국경 지역 인근에 있는 사람들은 혈통적으로 동양인이라고 해야할지 서양인이라고 해야할지 알기 힘들 정도로 백인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고 중국 남만 국경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나 소수민족 혼혈들은 정말 베트남인에 가까운 외형과 얼굴들을 하고 있죠. 그렇게 세부 범주로 안 가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남방계형 북방계형의 얼굴과 신체특징도 굉장히 많이 다르구요. 사실 인종이란 게 굉장히 세분화되어서 우리가 알고있는 동양인의 특징이 모든 동양인에 적용되는 게 아니에요. 그렇기에 육상 한 종목만 봐도 관련되서 요구하는 신체능력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일반적인 동양인이 어떤 부분에선 흑인에 비해서 못할지라도 어떤 종류의 동양인들은 일반적인 흑인에 비해서 육상에 더 특화되어 있는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분명 존재해요. 물론 주류는 무시할 수 없을테니 그렇게 뽑고 뽑은 사람들중 흑인과 동양인을 비교하면 흑인이 더 우월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일반적인 동양인과 흑인의 차이만큼은 아니란 거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인재를 육성하고 양육하는 시스템이란 게 있는 거구요. 우리나라가 자메이카보다 못살지는 않잖아요? 인종의 보고인 미국 조차 최근 육상경기에서 밀리고 있는 경향이지만 한번 승자가 영원한 승자일 수는 없는 법이니 이제사 미국이 경쟁국을 인식하는 실정이 된거구요. 아마 50년 안에 중국에서 황색 피부를 한 동양인이 100m육상에서 메달권이 근접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박태환 덕분에 익숙해진 상황이지만 요즘 쑨양 같은 선수 10년 전에 상상이나 했을까요? 몇년 후엔 펠프스랑 붙여도 손색이 없을 선수던데요ㅎㄷㄷ
	6	[기사] 한국 육상에 두손 든 자메이카 코치 [새창]	2012-08-04 16:21:29	2	삭제
		기록종목이나 비경기 비인기 종목에도 메달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던 한국이라서 일반적인 이미지로 육상성과가 안좋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다른 종목에 집중 투자하느라 상황이 열악한줄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나... 하긴 올림픽 육상만 메달이 몇개인데. 지원 자체는 풍족하지만 시스템이 체계가 없다는 게 맞는 소리인 듯 싶네요. 한국인들 그리고 운동선수들 출신 특유의 젯밥행정 졸속행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 싶어요.
	5	주호민 작가님의 일침.jpg [새창]	2012-08-02 08:57:14	5	삭제
		//제타플러스 저도 게임 좋아했던지라 군대에서 이런 저런 제약에 정말 고충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핸드폰 같은 경우에도 일단 기본적인 자유는 주되 거기에 대해서 규율을 엄히 하는 쪽이 저도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군대에서의 사용이니 만큼 밖에서와 똑같을 순 없겠지만 영내에서 일과끝나고 xbox를 즐기는 미군들의 군내 게임라이프를 들으니 저렇게 해도 전투력 유지가 된다면 잘 적용해서 써서 나쁠 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그 현안과는 반대로 일단 군법은 사회법보다 더 엄중히 적용되어야 하고 정당한 규율을 어긴 몇몇 휴대폰 사용장별들은 현 시점에서 문책을 하면 문책을 했지 군생활의 피로와 괴로움으로 봐주어 넘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계근무중에 사진찍은 병사보고 식겁했습니다. 불과 200년전에 같은 일로 걸렸으면 목숨이 오락가락했을 상황이었을텐데 말이죠.
	4	주호민 작가님의 일침.jpg [새창]	2012-08-02 08:35:20	8	삭제
		위에서부터 두문 말씀하시는 걸 쭉 봤습니다. 잘못된 규정을 고치라는 것은 좋지만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에 대하여서 같은 잣대를 들이대시니 충돌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현재 국군장병의 휴대폰 사용문제는 거시적으로 논의될 문제이니 잘잘못을 현재로서 가리기는 무리가 있고 그걸 떠나서 현재 사건으로 공론화된 허용되지 않은 일반 병사의 휴대폰 사용은 군규를 어기는 것이니 잘못된 게 맞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이를 포착해서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놀아댄 일베인들에 대한 반대적 정의를 내세우며 논리 확장이 지나쳐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자체마저도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듯한 논조를 띠는 것이 최초의 이 글이고 자료였는데 여기에 대하여서 동조의 주장을 펼치시는 분이 이과생이시고 또 주장하시고 있는 논리가 앞서 말한 것처럼 바람직 하지 않으며 가부를 따졌을때 옳지 않다고 생각되니 마치 뇽뇽님이 앞뒤 꽉 막히고 아무것도 몰라서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고 하시는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십니다.
	3	주호민 작가님의 일침.jpg [새창]	2012-08-02 08:26:04	13	삭제
		그리고 일베에서의 게시물도 좀 들러보시면 알겠지만 무턱대고 달려드는 움직임에서는 그네들도 자제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말마따나 ssip선비처럼 에헴하는 훈계는 아니지만 꼴불견이라고들 하더군요. 하지만 몇몇 경우에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그 자유롭다는 미군에서조차 문제가 될정도로 방만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업무라도 문제시 될텐데 준전투임무 취급을 받는 경계근무시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조차 포착이 됬는데 이게 자유와 인권의 문제입니가? 정당한 규울을 어기지 않는 방만입니다. 핸드폰을 쓴다 안 쓴다하는 자체는 아직 국가적으로 거시적으로 논의될 문제입니다. 통솔이 중요한 군대에서는 문제시 되는 부분이 있을때 그에대한 문제제기는 따로 하되 현재 규정으로서 정의된 것은 따르는 게 원칙입니다. 더더군다나 정말 좋게 봐줘서 몇몇 병사들의 핸드폰 사용자체는 이미 군단급 부대 몇몇 군대내에서는 기간병들을 위한 핸드폰을 공식적으로 지급하는 것도 있으니 좋게 넘어가도 이를 이용해서 군사보안을 어기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미군이라고 해서 규율이 없을거라고는 생각마세요. 자유로운 만큼 선을 지키고 안지키는 데에는 더 엄격합니다.
	2	주호민 작가님의 일침.jpg [새창]	2012-08-02 08:22:01	12	삭제
		미국의 본토침략의 위협은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적습니다. 현실적인 수치로 예를들면 거의 전무하죠. 바로 눈앞에 휴전선을 경계로 하는 적대정부에 대하여서 기지와 국토를 수호해야하는 입장에서의 통신보안은 다른 군에 비해서 훨씬 그 정도가 엄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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