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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odernit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0-25
    방문 :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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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nit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5 부부 식비 한 달 85만원 [새창] 2017-01-18 00:02:31 16 삭제
    저는 에어프라이어 구매하고 외식이 많이 줄었는데요.
    중소기업꺼 한 6-7만원이면 에어프라이어 구매해서, 인터넷으로 생돈까스, 치킨가라아게, 감자튀김, 스테이크 등 이미 조리된 제품 구매해서 드시면 어느정도 외식수준에 가까운 퀄리티가 나오고, 걍 아무거 없이 돌리기만 해도 되서 괜찮습니다. 물론 외식이 더 맛있긴 하지만요 ㅎㅎ

    설거지도 기름기만 슥 제거하고 2-3번은 써도 되서 좋더라구요
    미식을 즐기시는 것 같으시니, 이런식으로 외식 횟수 2번할거 한번씩 줄여나가도 식비가 많이 절감될 겁니다~
    514 월 수입 5천만원을 꿈꾸었던 나의 창업 후기 4탄 [새창] 2017-01-16 20:18:03 1 삭제
    멋지십니다~ 전 온라인 마케팅 사를 운영하며, 나름대로 괜찮게 운영중이고,
    나중에 오프라인 음식점을 낼 꿈도 있기에 님의 글에서 많은걸 얻어가네요~

    상대방 (고객과, 직원분들) 에 대한 이해와 배려, 존중이 기본적으로 몸에 배어 있으셔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고 계시다고 느껴지네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니 자주 글 남겨주세요~ ㅎㅎ
    513 유시민이 본 안희정 [새창] 2017-01-05 21:11:06 0 삭제
    안희정이 대통령인 나라, 유시민이 총리인 나라에서 살고 싶다.
    그게 조금 멀리 다가올 미래든, 곧 다가올 가까운 미래든...
    512 안희정 지사가 노무현을 좋아하는이유 .jpg [새창] 2016-11-09 01:04:55 56 삭제
    "과거 얘기 남 얘기 하지 않고 앞날의 비전만 제시한다."

    도지사 취임 후
    "자신은 한 것이 없고, 전임지사님들이 해놓으신 것을 이어받아 완성시킨겁니다." 라고 해서 눈여겨보는중

    "중도층을 흡수하여 강성진보 이미지에서 벗어나 중도세력으로 스펙트럼을 넓혔고 보수성향이 강한 충남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연설할때 보면 원고를 읽는 것이나 마구잡이로 말하는 것도 아닌데 그 말에 힘과 열정, 설득이 있다. 듣다보면 그 연설에 푹빠진다. 언제나 언성 높이는 법이 없고,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안희정이 하려는 프로젝트를 반대하면, 그 반대파의 입장을 다 듣는다. 선거에 임해 상대방에게 표를 얻어올 능력도 있고, 권력을 가졌을때 도정이지만 큰소리 나지 않게 도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을 보면 미래의 큰 리더감이라 생각한다"

    ------------------------------------------------------------------------------------

    위의 얘기는 요샌 우병우한테 열받아서 청와대 까기에 여념없는 조선일보지만
    청와대 까기에 여념없기전 TV조선 강적들에서, 친 여당 (새누리) 성향의 출연자 및 정치인들이 안희정 지사를 평가한 내용입니다.
    511 [사회/뉴스] 현대차 직원 SM6 1위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6-11-09 00:48:11 2 삭제
    솔직히 NF쏘나타와 쏘나타 트랜스폼 이후 ~2009년
    2009년 이후 만들어진 현기차는 원가절감의 노력체 아닌가요?

    2006~9년 그 시점이 자동차 디자인이 현기차가 국내 상용차 시장 디자인을 선도할 시점인 듯.. 그 당시엔 닛산 계열 티아나가 르노 SM5로 쏘나타에 꿀리지 않는 판매량 (지금의 SM6 같은) 이었는데, 이후 르노는 르노모델 조스바를 SM5로 만들어서 좆망하고..

    르노는 조스바 이후... 절망이었죠..
    국내 소비자는 유독 자동차 외관 디자인을 중요시합니다.
    르노의 조스바 디자인이 캐망한 큰 이유라고 봅니다.

    현기차가 자동차 외관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꿀리지 않기 시작한 시점이 NF쏘나타 이후라고 봅니다.
    이 후 싼타페 디자인이라던가, 기아차 K시리즈 디자인이라던가, 차량 외관 디자인이 현기차 독주에 한몫을 했죠.

    다시 현재로 돌아와보면 SM6의 성공도 디자인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차량자체는 르노의 차량은 닛산차의 성능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성공하는 이유는 약 10년전 부터 현기차가 성공한 디자인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지들은 디자인으로 큰 덕을 과거에 봤으면서, 경쟁업체는 디자인 말고는 볼거 없다는 식의 분석..
    현기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선 환영할만 하네요. 현재의 정치권 처럼 불통의 이미지 같고 ㅎㅎ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15:52:44 0 삭제
    아드리아누는 전세계 최고 수준까지 찍었습니다.
    단지 그게 1-2년이어서 그렇지 ㅎㅎ

    본문에 언급된 유망주들은 세계 최고의 재능을 가졌었는데, 최고가 되지 못한 자들이고~
    아드리아누는 카사노와 함께 악마의 재능을 지녔지만, 그 재능을 스스로 포기한 스타일의 선수로 봐야죠~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16:18:31 1 삭제
    예전부터 느낀건데, 교촌은 항상 양이 적은데, 비비큐에 비해서 1000원 정도 쌀 뿐 오히려 비싸다는 느낌인데, 욕은 항상 비비큐가 먹는듯..
    1등 업체가 비비큐라..

    비비큐 후라이드 1.6만, 교촌 오리지날 1.5만 1000원 차이인데, 양의 차이는 먹어보시면 압니다.
    물론 비비큐가 1등업체라 먼저 가격을 올리면 따라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교촌 및 둘둘 등 튀김옷이 얇은 치킨 브랜드들 가서 먹어보면 압니다. 양이 얼마나 적은지.

    논외로 신포닭강정이나, 만석 닭강정 등도 체인점 내고 1.6만~1.8만대의 가격대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여긴 배달도 안되는데? ㅋㅋ

    어디 한 브랜드가 문제가 아니고, 유명해지면 비싸지고, 많이 먹으면 비싸지게 되는, 업계 자체를 욕하고 덜 먹어야 이 넘들이 정신차릴 듯요~
    506 1980년대 물가 [새창] 2015-08-11 14:14:15 0 삭제
    심심해서 현재와 비교해서 찾아봤더니

    - 박철순 2400만 -> 김태균 15억 (약 60배)
    - 프로야구 평균연봉 1,215만원 -> 1억 600만원 (약 8배)
    - 과장급 연봉 600만원 -> 직장인 평균연봉 2980만원 (약 5배)
    - 서울 아파트 1,200만원 -> 5억원 (약 42배)
    - 자장면 500원 -> 5000원 (약 10배)
    - 소주 200원 -> 1300원 (약 6-7배)
    - 버스비 100원 -> 1250원 (약 12-3배)
    - 라면 100원 -> 1000원 (약 10배)

    예상대로 직장인 월급이 가장 적게 올랐군요 씁쓸하군요~
    505 현재 박명수 인스타그램.jpg [새창] 2015-07-25 23:36:27 17 삭제
    ㅋㅋ 타이틀이 무한도전 가요제라는걸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ㅋ 참여하실일은 없겠지만 가왕 조용필님이 참여하신대도 메인은 무한도전 가요제입니다. 본질을 잊지 마세요. 아이유를 어렵게 섭외해서 모시는 자리더라도 아이유가 방송 출연을 승낙했으면 본질은 무한도전 가요제입니다. 아이유 팬심이 넘 많네 ㅋ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3 15:49:13 4 삭제
    뭐 거의 글에 대해 대부분 반대하지만, 귀찮아서 한가지만 짚자면

    박명수는 데뷔초부터 EDM 을 계속 해왔습니다.
    EDM이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라고 신디사이저와 시퀀스 위주로 뽑아내는 전자음을 기반으로 한 음악입니다.

    최근에 세련된 음악들이 EDM이라고 알려져서 최근의 트렌드로 알고 있지만,
    이미 90년대 한국 댄스음악들의 주류를 EDM 범주로 넣는게 맞습니다.

    그 당시엔 유로댄스뮤직이라고 칭했지만요~ (유로댄스뮤직 역시 신디사이저 기반의 전자음이 기초가 되는 음악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EDM이 파스타라고 하면, 유로댄스뮤직은 스파게티라 볼 수 있죠.
    EDM이라는 큰 틀안에, 유로댄스뮤직이 포함되 있는 거겠죠.

    박명수는 90년대부터 음반을 내왔고, 꾸준히 전자음악 기반의 댄스음악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무도 성공 때문에 EDM에 집착하거나, 지팍으로 나간게 아니라, 본인의 취향 자체가 20년 전부터 EDM인 사람입니다.
    503 연수입 1억 세차 사업.jpg [새창] 2014-10-24 08:55:18 1 삭제
    비싼거 아님? 자동차 실내 세차까지 다 해주고 1.5~2만원이면 하는데.. 3-4명이 30분에 하는 자동차 세차인데, 혼자서 30분에 하면 시간 대비 인력비도 자동차가 훨씬 높은 듯 한데, 3만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하는디
    502 안철수 김한길 책임론이 나오는 이유. [새창] 2014-06-05 17:19:12 4 삭제
    그게 민주당의 한계입니다.
    안철수 첫 등장때 안철수 지지자였지만, 지금은 이상해져서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2012년 국회의원 총선때도 정권 심판론 프레임이 있었지만 어땠습니까?
    민주당이 할줄 아는 건 정권 심판론 외엔 아무것도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저같은 분들이 안철수를 지지했는데, 안철수도 민주당 들어가서 삽질만 하니.
    참 답이 없어보이네요.
    501 부산 대구 감사합니다 [새창] 2014-06-04 18:42:27 16 삭제
    출구조사 결과 대구랑 충남이 젤 놀랍네요.

    대구에서 야당이 40%가 넘다니
    그리고 안희정 지사가 상당히 도지사 수행 잘 한 것으로 아는데, 1-2%차이 박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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