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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nit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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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nit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0 비트코인 투자자들 근황.JPG [새창] 2018-01-13 09:52:45 2 삭제
    적절한 규제와 거래세등 세금을 물리고, 거래소에는 법인세 및 규제를 강화해서 성숙한 시장이 되도록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화폐로서 인정은 안하면서, 세금은 물리려고 하니 엇박자가 나고 있는 겁니다.

    중국도 거래소 폐쇄가 아닌, 위안화 거래 금지를 통한 1개월의 유예조건을 두고, 다시 거래소 재개를 했죠.
    위안화 거래만 안됩니다. okex, 후오비 등 거래 재개 됬습니다.

    거래소 폐쇄를 한다면, 현 정부는 공산당 보다 못한 정부라는 프레임이 씌워질 것입니다.

    지금 현재 일본에서 한국에 거래소 사업 진출 준비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대부업체들 많이 들어왔죠? 산와머니, 러쉬앤캐쉬 등등.
    이 대부업체에서 돈 빌릴 경우, 일본거래소로 돈을 입금하는 시스템이 된다면, 거래소 폐쇄할 경우 자연히 일본거래소로 몰리게 되겠죠.
    이 후폭풍 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박읍읍이 문제가 있다고 해경 해체 선언했죠?
    무엇이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문제 된다고 없애 버린다면 과거 정부랑 다를 바가 뭐가 있나요?

    암호화폐는 전 세계에서 제도권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폐쇄한다고 없어질 문제가 아닙니다.
    높으신 냥반들의 안일한 생각이 만들어 낼 후폭풍 감당할 수 없을 겁니다.
    559 처음 먹어본 부대볶음!! [새창] 2017-11-15 10:59:27 0 삭제
    동두천에서 부대볶음 2곳이 유명한데

    호수00 은 덜 자극적이고 햄은 많은데 짜지 않아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실비0 은 좀 매콤하고 자극적입니다.

    호수는 순한맛, 실비는 매운맛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58 오늘 새차 인도받았는데 좀전에 뺑소니차량이라고 경찰서에서 전화왔어요.. [새창] 2017-10-26 13:52:28 1 삭제
    인수거부하고, 현대차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세요. 딜러분 성함과 겪은 내용들을요.

    대기업 제품들을 직영으로 판매하는 직원들이나 AS직원들 모두 본사의 월급을 받는 분들입니다.
    본사가 갑이고, 직원들은 을이죠.

    직원들에 행동에 대한 내용을 데이터로 남겨야, 본사에서 알아서 조취를 취할겁니다.
    대화 안통하는 직원들이랑 싸워봐야 답도 안나오고, 본사에 항의글 남기세요.
    557 미국이 MB-朴은 예우, 文은 푸대접", 홍준표 또 헛발질 [새창] 2017-09-20 18:55:32 0 삭제
    홍준표가 하는 짓은 기레기들 하는 짓과 동일한 것임.

    진실이 아님을 얘기했음에도, 자유한국당 지지자들 뇌리에는 이, 박은 예우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푸대접 이란 내용이 남아서, 지지자들이 다른 이들에게 얘기할 거리를 주는거죠.
    556 주진우가 폭로하는 김성주와 누나 김윤덕(조선일보 기자)의 폐악질.(영상) [새창] 2017-09-15 15:20:12 1 삭제
    김성주를 옹호하는 것은 아닌데, 시점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번 적어봅니다.
    김성주 인물정보를 찾아보니 2007년 3월까지 MBC 아나운서로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2007년 봄에 퇴사하였군요.

    그리고 김성주는 MBC가 불러줄때 까지 타 방송을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2008년 MBC 명랑히어로로 1년만에 복귀합니다.
    1년동안 아무 일도 안했습니다.

    이후 화성인바이러스, 슈퍼스타K 등 케이블 방송에서 잘 나갔습니다. 2012년 전에.
    그리고 2013년 초 방영된 아빠어디가를 통해 지금의 탑급의 MC로 성장하게되죠.

    문제가 되는 부분은 MBC 파업때인 2012년 런던올림픽 중계를 맡았다는 점일텐데요.
    백지연 아나운서는 고사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칭찬 받을 일이지, 프리랜서인 김성주가 맡았다고 욕먹을 만한 일인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아나운서의 느낌보다는 연예인에 가까운 프리랜서인데, 크게 욕먹을 만한 일인가요?
    만약 본인에게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백지연 아나운서처럼 거절할 수가 있을까요?
    대우도 두둑하게 해주면서 일하라고 불러주는 데도 말이죠.
    저 같으면 백지연 아나운서 처럼 행동 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555 블로그 바이럴 홍보 맛집 거르는 방법 [새창] 2017-08-24 08:34:43 8 삭제
    로컬 맛집들을 찾기 위해 요새 제가 하는 방식인데,
    만약 여수를 놀러갔을 경우 보통 "여수맛집" 혹은 "여수 게장집" 등 지역 +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 분야를 검색합니다.

    이럴 경우, 홍보성 글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방송에 나온 집들, 워낙 유명해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집들만 많이 나와서 진짜 지역민들이 가는 음식점은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여수를 놀러가서 숙소를 먼저 잡습니다.
    제가 쓰는 앱은 다이닝코드 앱인데, 숙소 주변 검색이 가능합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처럼)
    숙소 주변으로 검색해서 상위로 뜨는 집들이 로컬맛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구요. 다이닝코드 말고 주변 검색이 가능한 앱이면 됩니다.

    한번 해보시면 괜찮을 방법일 듯 합니다.
    554 일본 음식이 짜다고 느끼는 경우.. [새창] 2017-08-24 08:26:42 1 삭제
    일본은 면류 같은 경우는 면발의 탄력성 위주로 면 자체를 먹는 문화이고, 한국의 경우는 면 보다는 국물을 먹는 문화죠.
    문화차이에서 국물이 짜게 느껴질 수 있구요.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우리나라 외식 음식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갑니다.
    설탕은 거의 모든 맛을 중화시킵니다.
    매운맛, 짠맛, 신맛, 쓴맛 등 설탕을 넣으면 맛이 중화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을 못 하시는 분들도 많이 외식업에 종사하고, 원가 절가 차원에서도 설탕을 많이 씀에 따라
    설탕에 의해 중화된 맛을 느껴서 모를뿐, 나트륨 함유량이 엄청 높죠.

    일본이나 다른 외국에서는 식사로 먹는 음식에 설탕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저트로 당분을 섭취하는 문화가 발전했죠.

    외국 음식이 짜게 느껴지는 상당 부분이 설탕을 거의 쓰지 않는 부분이랑 겹쳐질거 같네요.
    553 [푸드트럭] 대만 감자 푸드트럭에 화난 백종원 .jpg [새창] 2017-08-20 20:01:53 10 삭제
    극의 전개에서 저런 갈등요소의 인물이 하나씩은 나와줘야, 논란이 되고 방송 홍보가 되니 방송국에서 항상 쓰는듯.
    강남역편은, 초반 떡갈비 토스트를 하던 분이 대립각을 세우다가 핫도그 하시는 분이 백종원의 조언을 거부하며 대립각을 세웠죠.

    수원 편은 초반 대만감자를 하시는 분이 대립각을 세우는 갈등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예능은 예능일뿐.
    작가나 피디들이 일반인들에게 캐릭터를 부여해 줬겠죠.
    552 [푸드트럭] 백주부 솜사탕 아이스크림 [새창] 2017-08-20 19:53:17 0 삭제
    솜사탕에 1도 관심 없던 백종원 대표가 컨설팅 해준게 대단한 포인트.

    백종원 브랜드랑 솜사탕의 연관성도 전혀 없거니와, 백대표 사무실에 솜사탕 앤드류가 왔을때 오히려 앤드류가 솜사탕 만드는 법에 대해 물어보고 지켜보고 있었죠.

    백종원은 솜사탕에 대해 모르는데,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찾아 보고서, 솔루션을 제시해 줍니다.
    백종원이 수도 없이 솜사탕에 대해서 찾아봤겠죠. 본인 사업도 아닌데.
    물론 외식 개발하는 본사 직원들과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겠죠.
    이게 백종원이 성공하는 이유일 겁니다.
    551 문재인 정부는 왜 부동산 보유세는 올리지 않았을까? (feat.김수석님) [새창] 2017-08-04 14:57:03 0 삭제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부자들 아니고서는, 갭투자가 힘들지 않을까요.
    세금이나 부동산 복비등을 제외하면 집값이 급등하지 않는 이상, 남는게 없으니까요.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팔때에만, 과세가 붙기 때문에 걍 월세로 돌려서 은행이자 처럼 받으면 되겠죠.
    갭투자는 확실히 힘들어진 정책입니다.

    여유자금이 아니면서 갭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집을 팔라고 유예기간까지 줬으니, 어느정도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550 문재인 정부는 왜 부동산 보유세는 올리지 않았을까? (feat.김수석님) [새창] 2017-08-04 13:42:42 1 삭제
    보유세 부과로 인한 집값 급락시 위험 부담이 크기에 최종단계를 위해 남겨놓은 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 나라는 캐나다 등 외국과 다르게, 전세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집값 급락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전세 세입자입니다.

    역전세가 되고, 집값보다 전세값이 높은 깡통전세가 되므로 전세값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뭐 네이버 댓글 보니 이번 정부가 집값의 30%를 떨어뜨리면 장기집권 할 것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집값 30% 이상 급락시 자한당이 집권하게 될 것입니다.

    30%가 아니더라도 집값이 급락하게 되면 이미 대출 받아서 집을 산 실거주 1주택자도 피해자고, 위에서 언급한 전세세입자도 피해자가 됩니다.
    결국 서민들도 피해를 입게 될 것이란 말이죠.

    월세 사는 사람들만 서민이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은 상당히 복잡한 역학관계들이 얽혀 있습니다.
    급락보다 천천히 안정되게 연착륙해야 성공하는 것이 부동산 정책이죠.

    제2, 3 주택자들에게만 보유세 부과할 경우라도, 부자들이 투매를 할 경우 집값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서서히 연착륙 할 가능성도 있죠)

    만약 집값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1주택자, 전세세입자들도 피해를 보게 되므로, 현 정권에 반기를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경우 아직 집권초기인 문정부에 큰 부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집권 말기나, 8.2 대책 이후에도 집값이 잡히지 않으면, 시행을 해두려고 남겨두고 있는 것이겠죠.
    549 백종원 푸드트럭 1:1 레슨(펌) [새창] 2017-07-31 12:40:19 28 삭제
    백종원 브랜드의 모토가 싸고 맛있게 입니다.
    맛있는지 까지는 모르겠고, 확실히 싸긴 하죠. 그 가격대에서 그 정도 맛이면 뭐 적당한 수준이죠.

    물론 백종원 대표도 비싸게 하고 더 맛있게 하려면 맛있게 할 수 있겠죠.
    백종원 대표의 마인드 자체는 외식 산업 파이 자체를 키우기 위해서 싼 가격에 공급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골목상권을 죽인다고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백종원 브랜드 보다 가격을 싸게 하기는 힘들수 있겠지만 (프랜차이즈여서 대량공급이니)
    백종원 브랜드 보다 맛이 없으면 요식업 자체에 진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동네 식당 가보면 대표적인 저가 브랜드인 김밥천국 보다 맛없는 집들 많거든요.
    할 것 없으니까 음식점 창업이나 해볼까? 이런 분들이 대다수 이고,
    요식업 창업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진입하셨기 때문에 맛도 없고 망하는 겁니다.

    솔직히 요식업 장사가 안되시는 분들 10에 9은 맛이 없어서 일겁니다.
    본인들도 먹어 볼텐데 (특이한 입맛 제외하고) 맛이 없으면 전문가를 찾아 배워보던가, 백종원 대표처럼 어떻게 해야 맛있을지 고민을 해보던가 등의 최소한의 노력은 해보셔야죠.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가 판 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음식에 소질이 없는데,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별다른 노력없이 식당업을 창업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식당에서 맛이 없는 식사를 하게 된 사람이 늘어나면서, 그나마 프랜차이즈는 기본빵은 하니까 맛없어서 기분 나쁠 확률이 높은 이름모를
    식당보단 프랜차이즈 식당을 찾게 된 게 아닌가 싶네요.
    547 안희정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새창] 2017-07-26 09:35:30 6 삭제
    근데 안희정이 노원 간다고 직접 언급했나요?
    검색해도 그런 기사는 없던데요.
    걍 언론에서 쓴거 같은데.
    546 운전면허 단기로 딸수있을까요.. [새창] 2017-07-24 09:56:03 0 삭제
    운전전문학원에서 하시면 그 기간내에 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듯요.
    우선 현재 방학중이므로, 운전전문학원도 성수기 이므로 대기인원이 많아서, 도로주행을 6-10시간 이수해야 하는데, 그 스케쥴이 다 나지 않을 듯 보이네요.

    수도권이나 도시권 외 지역이시면, 일반학원이면 가능할 것도 같군요.
    뭐 그 외의 프리랜서? 야매? 등의 불법등을 이용하시면 실력이 되신다고 하실 경우 금방 붙으실 것이구요.

    필기는 거의 도덕시험 수준이라, 공부 안해도 도덕을 잘 하셨다면 바로 땁니다.
    전 기출문제집 사서 4회차까지 있던 기출문제집 2회차만 풀고 셤 봤는데, 90점 넘더라구요.

    여튼 기능시험만 합격하면 무면허죠.
    학과와 기능까지는 쉽게 붙고, 도로주행이 어렵습니다. 도로주행에서 많이 떨어지죠. 실제 도로밖을 나가니까 긴장도 엄청되고요.

    학과 시험 접수해서 바로 시험을 보시고, 동시에 운전학원등을 검색으로 찾아보셔서 언제까지 면허 취득이 가능한지 물어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겠네요.

    단기로 배우시고 딸 수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합격을 하셔야 그 시간안에 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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