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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빨래할때 세제하고 유연제 뭐쓰세요? [새창]	2016-09-16 09:54:47	0	삭제
		전 강청 EM세탁가루비누랑 베이킹소다랑 과탄산소다 섞어서 빨래하고. 구연산수(구연산+물)로 헹궈줘요.
	72	긴 자동차 여행.. 어찌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새창]	2016-09-11 21:31:57	0	삭제
		저희애기도 차타면 울어서 밤에 이동한 적이 있었어요. 밤에 풀잠자는 아기가 30분에서 한시간에 한번씩은 깨서 울더라구요ㅠㅠ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 이후로는 무조건 낮에 이동합니다. 한 시간 책 읽고 한 시간은 간식 먹고 한 시간 영화보고 한 시간 자고 한 시간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러다보면 도착입니다. 제일 시간때우기 좋았던건 사과 한 알 통째로 주기! 카시트 안하는 것 보단 동영상 보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차에선 동영상도 자주 보여줍니다.
	71	합가해서 사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8-14 23:10:43	1	삭제
		우리식구 넷, 시부모님, 시할머님까지 일곱식구가 같이 삽니다. 부모님은 1층 우리는 2층. 장점은 애기들이 좋아한다는거. 단점은 애기를 내맘대로 못한다는거ㅋㅋㅋ 식구가 많으니 낯가리지도 않고 어른들을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제가 화장실 가거나 이유식 만들거나 뭔가를 할때 애기 봐주시니 마음이 편하구요. 가끔 데리고 나가주시면 해방ㅋㅋㅋ 음식은 어머님이 청소는 남편이 빨래는 각자하거든요. 밥 걱정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어머님 요리 엄청 잘하심. 단점은 애기를 혼내야 할 타이밍인데 안혼내시는거. 일명 오냐오냐키우기. (애기는 그걸 알고 제가 혼내려하면 다른 식구들한테 도망갑니다.) 밥 안먹었는데도 간식 주시는거..(간식 먹어서 밥 안먹는데 밥 안먹었다고 간식 더 주심.) 티비보면서 밥먹이시는거. 어른들이라 티비를 많이 보시는 것. 친정식구들 애기보러 놀러 못오는 것. (친정이 멀어서 우리가 안가면 애기 볼 기회가 없음)
	70	임신11주 너무 괴로워서 그런데요ㅜㅜ [새창]	2016-08-12 21:33:07	0	삭제
		물회 드셔도 되요~회가 신선하다는 확신하에.... 저는 첫째때도 둘째때도 물회 회 횟밥 초밥 다 먹었습니다. 그래도 둘 다 아직 몸에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술담배빼고는 다 먹어도 된대요ㅋ 드시고 싶은건 다 드세요. 그래야 엄마도 아가도 기분이 좋죠~ 대신 매~~~운 음식은 조금만ㅜㅜ 더운데 화이팅입니다. (애기들 뱃속에 다시 집어넣고 싶은 아줌마가)
	69	임신11주 너무 괴로워서 그런데요ㅜㅜ [새창]	2016-08-12 21:27:18	0	삭제
		여름엔 미숫가루 + 우유 + 꿀이죠. 영양도 챙기고 냄새도 안나고 시원하고 간편하고ㅋㅋ 이렇게 더우면 임산부도 아가들도 입맛이 없죠ㅜㅜ 이 더위 잘 버티시길...
	68	8개월 하루섭취량 좀 봐주세요. [새창]	2016-08-08 20:42:35	0	삭제
		그럼 저희딸이랑 진짜 비슷하네요ㅠㅠ 태어난 몸무게도 비슷하고 9개월차 몸무게도 비슷하고ㅠㅠ 보름이남편님 애기는 잘 먹는데도 작으면...우리애기는 걍 작은애구나 해야겠네요ㅠㅠ 죄송하지만 마음의 위안을 삼고 갑니다.. 님도 제 아기를 보고 위안 삼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요 화이팅!!
	67	8개월 하루섭취량 좀 봐주세요. [새창]	2016-08-05 21:07:10	0	삭제
		첫째가 36개월인데 아직도 12.6~8왔다갔다해요. 먹으면 8 배고프면 6. 경험상 걷기시작하면 몸무게가 안늘길래 둘째는 돌 전에 10키로를 찍으리다 마음먹었거늘ㅠㅠ 둘째가 첫째보다 더 안먹네요ㅜㅜ 힝힝... 걱정걱정...
	66	8개월 하루섭취량 좀 봐주세요. [새창]	2016-08-05 11:06:36	0	삭제
		현재 몇개월인가요? 7.1에 98등이면 엄청 애기일 것 같은데.. 벌써 우리애기만큼 먹네요?ㅠㅠ
	65	8개월 하루섭취량 좀 봐주세요. [새창]	2016-08-05 11:05:39	0	삭제
		이유식 60~70g 먹으면 분유든 모유든 아무것도 안먹어요ㅠㅠ 이유식을 여기서 더 줄일수도 없고ㅠㅠ 저 6~70g은 엄청 잘 받아먹는데 그 이후에는 입을 다물고 아무것도 안먹어요ㅠㅠ 칭얼대면 간식줘야지 했는데 안칭얼대요ㅜㅜ 큰애도 밥 다먹고 그래도 배고프면 간식주고 밥 다 안먹는날엔 간식 건너뛰거든요... 애를 둘 키웠는데도 모르겠네요ㅠㅠ 어렵다...
	64	육아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8-04 23:17:34	0	삭제
		전 옥스포드 1단계 블록이요. 14년 봄에 선물받았는데 아직도 잘 놀아요. 아가야때는 무당벌레 나비 멜로디카 가지고 놀았구요. 붙잡고 걸을땐 케이스에 바퀴가 달려있거든요. 그거 밀고다니면서 걸음마 연습 하더라구요. 블록만으로는 너무 가벼운것 같아서 넘어질까봐 통안에 무거운 것을 넣어주었죠. 걸음마 떼고 심심하면 블록만들고 놀았어요. 36개월 첫째랑 8개월 둘째랑 맨날 옥스포드블록가지고 싸워요. 전 선물받은 것 중에 블록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63	이쯤에서.... 저도 아들자랑...... But..... [새창]	2016-08-04 22:29:50	18	삭제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첫째 아들 36개월 둘째 딸 8개월입니다. 아들이 너무 이뻤는데 딸은 더 이뻐요ㅠㅠ 근데... 저 사진들 설정컷이라고 얘기해주세요. 딸이 아들 장난감 만지면 때리고 밀고 발로차고 장난아닌데ㅠㅠ 딸 물컵이니 간식이니 다 뺏어먹으면서 지꺼는 하나도 못만지게 하고.. 전쟁입니다. 딸은 맨날 얻어맞으면서도 또 오빠한테 기어8가서 오빠가 가지고 놀고있는거 뺏고 또 얻어맞고ㅠㅠ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1 21:41:11	0	삭제
		저랑 같네요. 애들 소세지 햄 이런거에 환장한다고 들었는데, 제 아들(세돌)은 안그러네요. 애기가 고기를 너무 안좋아해서 햄이라도 먹어라 싶어서 가끔 해주는데 햄도 안먹어요ㅠㅠ 케찹 찍어먹으라고 주면 케찹만 찍어먹고 햄은 거들떠도 안봐요ㅠㅠ 못골라내게 잘라줘야 억지로 먹어요.
	61	원래 애들이 빨리 깨나요? [새창]	2016-06-19 22:28:15	0	삭제
		네. 제 아기들은 해만 뜨면 눈을 뜨네요. 5시 반에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창문마다 다 어두운 암막커텐을 쳤죠. 그러니까 7시까지 자네요. 아 참고로 제 아기들 겨울엔 7시반 8시에 일어납니다ㅋㅋ
	60	첫아들 집에 온지 3주 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21:44:46	1	삭제
		이쁜아가가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만 할게요... 아기들한테 베개는 안좋대요. 신생아는 더더욱. 병원에서는 머리맡에 신생아패드 백조기저귀 그런거 깔아주더라구요. 전 두 아이 다 집에선 천기저귀나 수건 한 장 깔아줬습니다. 토 안하는 6개월부턴 베개 아예 없앴구요. (지들이 굴러다녀서 베개 안준거긴 하지만ㅎㅎㅎ). 그리고 저 아이는 높은 확률로 비글이 될거에요ㅋㅋ 미리미리 체력 키워두세요^^ 35개월 비글엄마가ㅋ
	59	산모 선물 케이크 어떤가요? [새창]	2016-05-26 14:47:07	0	삭제
		전 애기낳고 남편한테 마롱케잌사달라고 시켰어요ㅋㅋ 그때는 늦가을. 입맛이 없어서 매콤한 찜닭도 시켜먹고ㅋㅋㅋ 산모따라 다를듯 싶습니다. 형수님께 드시고 싶으신거 없냐고 여쭤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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