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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수리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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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0 00:33:18 0 삭제
    윤동주 시집
    18 갑자기 시(詩)가 끌리는 밤입니다. [새창] 2014-03-13 02:44:41 0 삭제
    넓은 들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든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러치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안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어 도란도란거리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17 통신업계 1위의 흔한 자부심.jpg [새창] 2014-03-11 13:10:48 0 삭제
    1위라 더털릴거가튼데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1 01:51:56 0 삭제
    1 저도 민음사 위주로 ㅋ

    아니면 제목이나 책표지 맘에드는거
    15 엄마 사랑해 [새창] 2014-03-11 01:43:32 0 삭제
    훈련소에서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은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
    14 갑자기 시(詩)가 끌리는 밤입니다. [새창] 2014-03-11 01:20:00 0 삭제
    그래 그 무렵이었다....

    시가 날 찾아왔다. 난 모른다.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겨울에서인지 강에서인지
    언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른다.
    아니다. 목소리는 아니었다.

    말도, 침묵도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 거리에선가 날 부르고 있었다.
    밤의 가지들로부터
    느닷없이 타인들 틈에서
    격렬한 불길 속에서
    혹은 내가 홀로 돌아올 때
    얼굴도 없이 저만치 지키고 섰다가
    나를 건드리곤 했다.

    파블로네루다의 시가 내게로 왔다 中
    13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4-03-11 00:04:55 1 삭제
    국어선생님 曰
    소설은 허구이지만 얼마든지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이 담겨있어서... 뭐 그랫엇는데
    12 세계고전 읽는재미 핰핰 [새창] 2014-03-11 00:04:15 0 삭제
    인간실격
    11 갑자기 시(詩)가 끌리는 밤입니다. [새창] 2014-03-11 00:01:28 2 삭제
    /아르센 벵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서성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설레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 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서성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황지우
    10 추리소설 추천이욤 [새창] 2012-11-09 15:42:24 0 삭제
    미야베 미유키
    9 아니왜 여자분들은.... [새창] 2012-10-19 15:38:12 0 삭제
    힘들면 나처럼 카톡하지마...
    8 나 못생겼어 그래서 멘붕옴 [새창] 2012-10-13 18:36:33 0 삭제
    현진건의 까막잡기가 생각나네요
    7 이렇게..잠이 오지 않는밤에..읽을만한..책없을까요 [새창] 2012-10-13 01:11:57 1 삭제
    상실의 시대
    6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새창] 2012-10-09 04:41:08 0 삭제
    저 하늫에 수 만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5 교회생활 [새창] 2012-10-09 01:24:34 1 삭제
    남자 청년이 저밖에 없고 저를 필요로 해서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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