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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기억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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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3	광주 아파트 화재…6세 여아 똘똘한 대처로 피해확산 막아 [새창]	2017-02-18 00:47:13	0	삭제
		ㅇㄱㄹㅇ... 미국에 살 땐 아이 혼자 집에 잇는 거 신고 들어가면 부모 잡혀가서 저랑 오빠 한국나이 9,11살이었는데 절대 집에 둘만 있지 않았어요. 주민들이 부부가 나가는거 목격하면 신고한다고... 이런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1492	초보운전자로써 그동안감사한분들! [새창]	2017-02-18 00:20:20	1	삭제
		ㅋㅋㅋㅋ 제주도분이신가봐유 저두 제주도에서 운전하고있슴니다...ㅎㅎ 지하주차장 들어갈때 저두 회전각 잘못잡아서 반대방향으로 오던 차가 꼈는데 ㅠㅠㅠㅠ 화가 나셨는지 창문 열고 저보고 창문 열라고 손짓하시길래 넘나 죄송해서 창문을 내렸는데... 웬 어린 여자애가 타있으니 화는 못내시겠는지 멈칫 하시고 한숨을 푹 내쉬더니 이렇게 들어오시면 안되죠...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음 ㅠㅠㅠㅠㅠ 넘나 무서웠지만 진짜 감사했고 시키신 대로 살살 앞으로 배서 잘 통과했습니다.... 앞으론 민폐 안끼치게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1491	여자 혼자서 신라호텔 디너 실시간 [새창]	2017-02-16 20:17:03	3	삭제
		제주 롯데시티호텔 디너도 괜찮아용~ 꼭 가보시길 ㅎㅎ
	1490	여자 혼자서 브런치먹기 [새창]	2017-02-16 03:44:40	6	삭제
		제주도입니다 어디인가요!!!!! 쾅쾅쾅쾅
	1489	훔쳐먹은 떡은 탈나게 된다. [새창]	2017-02-16 01:49:07	263	삭제
		잠깐 새 남친 만났다는 얘기는 글에 없었잖아!!!
	1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12:04:49	0	삭제
		흥 꽃이 이뻐서 추천한더냐 다른 뜻은 없어
	1487	베오베 이런 아내는 흔치않을듯..을 보고 쓰는 이런 아내도 흔치 않을듯. [새창]	2017-02-15 04:05:36	4	삭제
		이런 결혼생활 참 바람직한것같아요 보내주시는 아내분도 남편분에 대한 신뢰가 깊어보이고 그만큼 남편분도 신뢰를 잘 쌓아왔다는 뜻이겠죠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
	1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3:05:45	3	삭제
		몸 대준다니요, 사랑하는 사람의 관계입니다.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랜선 뒤에 사람있어요
	1485	안좋은 일이 생겨서 2일째 암것도 못먹고있어요.. [새창]	2017-02-15 00:11:12	0	삭제
		ㅠㅠㅠㅠ 저두 얼마전 그랬어요 심지어 치킨도 안먹고싶었음 음식 생각만 해도 토할것같고... 제일 괜찮은 방법은 뭐든 고칼로리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조미료 많이 들어간 건 또 안받더라구요;;)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한두시간 정도 걷거나, 친구랑 얘기하거나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엄마랑 바닷가 산책하고 왔더니 기분 전환이 많이 되었어요!! 육회는 또 먹어지더라구요
	1484	오늘 홍대에 있는 서현역 브러쉬 아저씨한테 갔다왔어요!!! [새창]	2017-02-14 13:25:02	7	삭제
		요기요~
	1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0:02:43	6	삭제
		와...... 그렇네요.... 그치만 저는 범죄자에게 피해자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겪게 해주는, 물론 함무라미 법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격리의 고통을 겪게 하는 것이 처벌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과연 격리가 고통이 될 것이냐... 고 생각하면 그것도 그렇네요. 생각할 꺼리가 많은 글이에요 오늘도 ㅎㅎ 감사합니다
	1482	오늘 홍대에 있는 서현역 브러쉬 아저씨한테 갔다왔어요!!! [새창]	2017-02-13 23:07:30	12	삭제
		딸랄랄라 베슷흐라니 추운 날 홍입에서 신촌까지 걸어가느라 추워한 제 얼굴에 이 영광을 바칩니다~~ 밖에서 보니 브러시 엄청 이쁜것도 많던데 다른 분들은 가셔서 좋은 지름 하셨으면 좋겠네용
	1481	아이 왕따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2-13 23:02:41	9	삭제
		저는 마지막 줄이 너무 공감되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마세요 ㅠㅠ 나의 문제가 엄마까지 속상하게 만든다는건 아이한테는 죄책감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1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47:03	1	삭제
		제가 그 남자분같은 스타일이었는데요, 바뀔 수 있어요! 저는 여자였고, 오랜 수험생활(?)로 인해 다른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기도 했고 영화든 책이든 드라마든 보면서 그냥 재미있다 이외의 감정을 느껴본 적도 잘 없어요. 음식도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없이 그냥 다 잘 먹었구요 근데 그걸 스스로 문제라고 인식하기 시작하고, 좋아하는걸 찾고, 다양하게 즐기려고 노력하다보니 바뀌더라구요! 여전히 싫어하는 음식은 없지만 더 좋아하는 음식은 생겼구 영화나 책을 읽으면 재밌다 재미없다 외에 그 작품 자체에 공감하는 능력도 생겼어요. 결론은 남친분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구요, 여러가지 경험을 쌓는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1479	소개팅 거절!!!!!!!!!!!! 도움!!!!!!!!!!!!!!!!! [새창]	2017-02-13 01:38:59	0	삭제
		네.. 알겠습니다 상대랑 주선자 모두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내일 아침 일단 상대에게 말하고 주선자에게도 언질은 줘야겠네요 ㅠㅠ 좋은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는 소개팅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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