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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겨울차차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1
    방문 : 6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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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차차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8 서럽고 살기 싫어요. 힘들어요. [새창] 2016-12-22 09:50:25 0 삭제
    곧 두돌쟁이 아기가 야제증이라 지금 죽고싶은 심정 이해가 너무 갑니다
    우리 아기도 태어나서 2년되는동안 통잠 잔적이 한번도 없었고 2시간마다 한번씩 깨면 진짜 운좋은 날이고 보통은 30분에서 1시간마다 한번씩 깨서
    돌 지나니 진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낮에 아무리 힘들어도 잘 자고 또 힘내서 육아를 해야하는데 잠을 못자니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고
    작든 크든 모든 외부자극에 너무나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면서 분노조절장애? 우울증같은게 오더라구요
    아기 잠을 위해 안해본 일이 없었는데 아무소용 없었고 얼마전 야제증에 좋다는 한약을 지었어요
    그나마 아주조금 효과가 있는지 쭉 이어 두시간정도는 자게됐네요
    지금 너무 힘들 시기에요 이해해요
    이 시기만 지나면 지금보다는 훨씬 살만해진대요
    우리 힘내요
    777 장시호가 뵙고 싶었다는 안민석 의원에 대한 변명 [새창] 2016-12-09 00:35:38 18 삭제
    제가 듣기론 너 이ㅅㄲ 드디어 만났다 내가 여기서 나가면 너 가만놔둘줄알아?이렇게 들리던데요
    최순실,장시호 주변에 잡일하던 깡패나 수행원들은 지금도 사회에 있을테니 위험할것같아요 ㅎㄷㄷ
    776 상위 1% 시어머니 글보고 쓰는 우리 시어머니 [새창] 2016-10-06 11:35:54 32 삭제
    저희 시어머니도 김장을 몰래하세요

    김장철되면 내려가서 도와드리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아직 날따뜻해서 못한다~재료 하나도 안사놓고 담을 생각도 안하고 있다 나중에 천천히 하자~"그러시곤 혼자 몰래 담으심ㅠㅠ
    김장시즌 되면 언제 담으실지 촉을 곤두세워야해요 올해도 또 몰래담으실까봐..세시간 거리라 주말마다 내려갈수도 없고 첩보영화가 따로 없음ㅠ

    그리고 애 둘낳는동안 산후조리 다 해주시고
    시댁 내려가면 애나 보라고 설거지도 못하게 하세요
    밥도 애들 다 먹이고(이유식 징그럽게 안먹는 돌쟁이포함) 제일 마지막에 드세요
    식당에 가도 어머님은 자연스레 애들 끼고 앉으시는 포지션ㅠㅠ
    전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서
    신랑한테 시댁좀 가자고 졸라요 휴가도 어떻게 어머니를 꼬셔서 같이 모시고 갈까 고민하고(이건 순전히 나편하려고ㅋㅋ)
    신랑이 해외출장이라도 가면 갓난쟁이 둘 안고업고 기차타고 시댁가서 있다와요
    명절되면 시누이는 영화표 세장 예매해서(어머니,시누이,나) 남자들한테 애기들 맡기고 여자들끼리만 영화보고 오고..
    쓰고보니 저도 상위1프로 같네요
    일은 잘 못학도 아들얼굴,손주들 자주 보여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하고 자주찾아뵈려고 노력해요
    시댁도 며느리도 서로가 이쁘고 좋아서 서로 더 잘하게 되는것같아요
    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11:30:04 2 삭제
    호르몬때문에 그럴수 있어요 라고 쓰려고 들어왔는데
    글 다 읽고나니...
    미친.놈이랑 사셔서 미쳐가시는것같아요
    아기가 있으니 쉽게 이혼하란 소리는 못하겠고
    사람 못바꿔요 그냥 내 마음이 변하는게 빨라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속 끓고 살거...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사람 옆집남잔데 한달에 한번씩 돈주니 얼마나 고맙냐
    하면 태교하실때 만큼은 조금은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772 부하직원 휴대폰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6-07-05 21:08:17 12 삭제
    대화가 핑퐁 핑퐁 왔다갔다 하니까 더 그러는것같아요
    딱 정색하고 목소리깔고 단칼에 잘라요

    부장:♤☆=×♤{}☆♤
    글쓴이:그만하시죠

    부장:';?./~^♡-:@
    글쓴이:그만하시라구요
    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1 01:09:25 8 삭제
    솔직히 말하면 부부상담보다는 심리상담 받으셔야될것같아요
    님은 지금 예비신랑을 사랑하는게 아니고 보호자로 의지하고 집착하는거예요
    그건 남자든여자든 주변사람 다 질리게 만들고 힘들게 하거든요

    감정이 너무 극단적으로 널뛰기하는것 같아요
    마음을 고요하게 정돈하는 연습을 자주 하시고
    상담은 꼭 받아보세요
    우울증은 누구든지 걸릴수 있는 감기같은 질병이고 초기치료만 잘 하면 경과가 아주 좋은 질병이에요 자가치료는 어려워보이니 꼭 병원가보세요

    이사람이 꼭 있어야 행복하다..하는 결혼은 매우 위험해요
    혼자있어도 행복하고 같이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769 연애 9년차 입니다. 부모님이 눈에 흙들어가기전엔 결혼은 안된다고 하네요 [새창] 2016-05-18 19:34:12 4 삭제
    아이 둘 엄마인데
    언제나 최우선은 내 아이의 행복이므로
    어떤 선택을 하든 믿어주고 밀어줄겁니다
    늘 행복하시길.
    767 주문이 다르잖아! 죽어버리겠어! [새창] 2016-05-13 17:55:45 20 삭제
    이런거보면 저 남매의 부모가 누군지, 아이들에게 도대체 평소 어떻게 대했길래 남매가 저런사람들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 남매들은 아동학대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고 어린 피해자들이 크면서 또다른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인것같아 씁쓸하네요...
    766 슈에무라 직원이 쓰는 슈에무라 팁 [새창] 2016-05-11 07:31:30 0 삭제
    포뮬라 해외면세점에서 샀는데 정말 샤프닝서비스 안되는건가요?
    샤프닝 안받고 그냥 깎아 쓰는데 원래 제품이 이런건지 샤프닝을 안받아서 그런건지 딱히 다른제품보다 좋은걸 모르겠어요ㅠㅠ
    765 당신은 여기서 스킨케어에 대한 질문을 할 것이다. [새창] 2016-05-07 22:57:38 0 삭제
    제가 원래 꿀피부였는데요
    기초 샘플을 잘못 쓴 이후로 얼굴이 확 뒤집힌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피부를 만져보면 피부 아래에 잠복한 작은 여드름이 굉장히 많은것같구요 피부 밖으로 대여섯개정도씩 차례대로 올라오고있습니다
    이럴땐 원래 쓰던 기초도 쉬어야하나요 순한걸로 발라줘야하나요?
    다시 꿀피부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64 며느리는 딸이 될수없다. [새창] 2016-05-07 22:29:30 2 삭제
    동감합니다
    저희 시어머니께도 전 귀한 며느리예요
    시댁가면 집에 있는것보다 더 편합니다 애도봐주시고 삼시세끼 진수성찬 차려주시고 설거지는 신랑이하고...
    그래서 저는 신랑에게 시댁가자고 졸라요
    대신 다녀오면 너무 놀다만 온것같아서 죄송스럽긴 한데 아들얼굴,손주얼굴 자주보여드리는게 효도라 생각하고 우리집에 오시면 더 잘 해드리면 되니까...라고 자기변명만 늘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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