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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ica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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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ica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비듬이 고민이신분에게. [새창] 2015-10-16 17:49:45 0 삭제
    샴푸 쓰면 아침에 감아도 저녁에 머리 떡졌는데 슴슴한 비누들 쓰면서 이틀 동안 안 감아도 머리 상태가 양호하더라구요.
    마을에서 만든 창포비누, 어성초, 이런저런 비누 다 써봤는데 창포비누가 제일 나았어요.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한테 맞는 비누 쓰고 꼼꼼하게 마사지 하면서 머리 감으면 지성 피부도 좀 잡아지고 요즘처럼 비듬 생길 때도 좀 나아져요.
    17 아이에게 명령하지 않는 법 [새창] 2015-09-02 17:31:39 2 삭제
    공감하면서 막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웃음이 나왔어요.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부모가 혼내거나 이런걸 생각했는데 사실만 딱 얘기하니까.
    과연 싶다가도 노력해야겠구나 싶어져요.
    16 메갤과 여성혐오 [새창] 2015-06-12 10:06:31 0 삭제
    그렇게 치고박고 하다보면 인터넷에서 난무하는 여혐글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거울효과, 딜레마 이런걸 글 쓰는 사람들도 느끼지 않을까요
    15 노무현대통령이 지지율5%까지떨어진이유 [새창] 2015-06-11 12:47:16 1 삭제
    진보는 보수보다 도덕적일 필요가 있죠. 도덕주의가 아니라.
    전에 강준만의 '싸가지 없는 진보'를 읽었는데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결벽증을 탓하기 전에 여전히 운동권 세대처럼 심판이나 피해자연 하는 대신
    정말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정책과 의정활동을 하면 좋겠어요.
    노무현 같은 대통령은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분이었고
    우리가 다시 그런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14 슈돌 제작진 횡포가 너무 심하네요! [새창] 2015-04-23 10:29:58 0 삭제
    예전에 한 마을에 '아빠 어디가'팀이 섭외를 했습니다. 마을에서는 그 팀이 요청한 날에 마을 행사가 있어 조건을 맞추기 어렵다고 거절을 한 상태구요. 저한테까지 전화와서 사정사정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마을 일이 더 중요하거든요. 무슨 방송이 됐던간에. 그래서 마을 입장만 다시 확인시켜줄 뿐이었죠.
    3~4차례 전화가 왔는데 막내 작가 완전 달달 갈구는 느낌도 나고 좀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장소도 알려주고 했는데 영 설득이 안 되더라구요.
    그분들이 갑질을 한 건 아니지만 뭔가 느낌이, 아니 세상에, 아빠 어디가인데 거절을? 이런 것도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자꾸 억지를 부리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방송 나오면 뭐 있간?
    그 마을분들의 쿨싴함이 좋더라구요.
    13 4월18일 범국민대회 연행 시민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탄원서 [새창] 2015-04-21 17:41:12 0 삭제
    익~ 제가 뒷북 쳤네요.
    그래도 마감 돼서 다행이에요.
    12 김어준 총수가 매번 했던 말. [새창] 2015-04-16 15:24:38 0 삭제
    분명히 저쪽이라 지칭되는 사람들 생각하면 좀 덮고 넘어가도 좋겠다 싶겠죠.
    그렇지만 진보는 도덕적으로 보수보다 더 나아야 합니다.
    그게 진보의 성격이니까요.
    그런 게 아니라면 보수랑 구분될 게 없는거죠.
    저쪽 프레임까지 걱정하기 전에 이번 사태를 현명하게 해결하고 다음 추이를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11 차라리 잘됐네요 그간 팬들많아서 혐오하는데 뭐라할수없었던 [새창] 2015-04-14 17:06:10 83 삭제
    진지 빨고 얘기하자면
    가만 보면 연예인은 이렇게 도덕성을 따지는데 내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들이나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무관심한건지
    개인 취향은 나오든 안 나오든 상관없음. 관심있지도 않고.
    9 유재석마저 놓친 MC의 매너-아이즈 기사 [새창] 2015-04-03 14:47:25 0 삭제
    그냥 라면을 좋아하는 것도 맞아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거죠. 계속 얘기할수록 편향된 시각처럼 보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든 것도 있어서... 한편으로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였으면.
    8 유재석마저 놓친 MC의 매너-아이즈 기사 [새창] 2015-04-03 14:04:00 1/6 삭제
    홍진경이 요리쪽으로 사업을 해도 요리사는 아니잖아요. 본인이 요리사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고작 예능에 이러고 저러고 하는거 되게 사소하긴 하지만 고작 예능인데도 이런식의 역할이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7:52:16 0 삭제
    내용 넣기가 안 돼요. 오유, 어려움...
    5 한청년의 죽음으로고발한 삼성의진실 [새창] 2012-07-30 16:54:48 0 삭제
    정말 속상하네요... 얼마 전 김수박씨의 사람냄새를 읽었는데 정말 '삼성이 버리 또 하나의 가족'이란 말이 와닿더라구요. 황유미씨 아버님이 끝까지 삼성과 싸우려고 하지 않았다면 이런 내용도 묻히고 말았을거에요.

    위엣분이 삼성 불매 얘기하셔서 말하자면
    저는 몇년 전 삼성카드도 없앴고 가전제품을 산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폰 써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1 11:36:51 0 삭제
    저도 이제 알겠어요.
    베스킨라빈스님이 글에서 직원분들의 파업으로 대체인력을 통한 생산라인 가동으로 제품 품질문제, 위생상태가 의심되는 제품 이용에 대해 짚어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 부분에서 좀 헷갈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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