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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심쿵주의] 우리집 고양이가 대답을 해요 [새창]	2014-09-11 08:44:57	0	삭제
		심쿵 ㅠㅠㅠㅠ 저희집 고양이도 어무이가 부르면 무조건 냥냥... 컸는데도 곧 잘 대답하는거 보고 엄마미소가 절로 나더군요ㅠㅠㅠ
	53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이야기. [새창]	2014-09-11 00:47:17	0	삭제
		비틀즈는 락, 팝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문화 자체에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죠. 저는 비틀즈의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좋아해서 중후기 앨범들을 좋아하는데, 조지 해리슨 노래를 좋아합니다. 물론 다 좋지만ㅠㅠㅠ... 비틀즈를 제대로 듣게 된 계기가 오아시스 때문이었는데 듣다보니 비틀즈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더라요. 브릿팝를 좋아하는데 정말 비틀즈 없었으면 어쨌나 싶습니다 ㅎㅎ 어쨌든 비틀즈는 엄청난 밴드입니다!!!!!!! 아 비틀즈 좋아하신다면 klattu 클라투라는 밴드도 한번 들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2집까지 밖에없는데 비틀즈 느낌이 많이 나서 처음에 비틀즈가 재결성 한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답니다. 어쨌든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비틀즈 원곡을 듣고 싶으시다면 유툽에서 beatles full 만 검색해도 좌르르 나와요~! 물론 앨범 사서 듣는게 제일 좋습니다. 절대 후회되지 않을 명반~~~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7 22:09:27	0	삭제
		의류 전공한 저도 저렇게 못만들ㅇ......
	51	안녕 리세언니 [새창]	2014-09-07 14:59:26	1	삭제
		마음 아픈 일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 교통사고 사망 [새창]	2014-09-03 08:45:46	0	삭제
		이 무슨 날벼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9	두달전 분실한 핸드폰 KBS에서 찾아줌 [새창]	2014-07-18 11:16:00	2	삭제
		전에 티비에서 방송한적 있었는데 보통 택시에서 잃어버릴 경우 그걸 브로커에게 싼값에 넘기고 그게 새폰으로 바뀌어 중국에서 유통된다고 하더군요. 그때 취재진도 중국가서 폰 사와서 원 주인 찾아줬던 ㄷㄷ 돌려받은 원주인분도 중국에서 찾아왔다니 되게 어이없고 얼떨떨해하시던....
	48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 [새창]	2014-06-27 02:04:27	0	삭제
		어렸을땐 꿈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었는데... 이젠 제가 뭘 좋아하는지 하고싶어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대학도 이름있는 곳 정돈 아니여도 나름 좋아하기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과에 들어가서 재밌게 보냈는데 막상 취업하고보니 일에 치이기도 하고 첫 회사에서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결국 그 일 포기하고 그때부터 방황하기 시작해서 4~5년이 지나갔네요. 아직 젊다는 것 하나로 다른 좋아하는 일 해보자고 알바하면서 다른걸 했는데 그마저도 잘 안되니 요즘 고민이 많네요. 또래 친구들이랑 격차 벌어지고 돈...생각하게 되다보니 점점 내가 뭐하고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진짜 좋아서 하고있는거 맞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사춘기가 뒤늦게 온 건지 요놈의 방황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요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단 생각하는와중에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복잡하네요ㅠ 여기에라도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 못한거 조금이나마 풀어놓고 갑니다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4 21:09:54	0	삭제
		얼마전 고향집에 내려갔다가 마당에서 키우는 냥이가 자세 낮춰 어딘갈보며 집중하길래 쳐다봤더니 날라 다니는 벌레를 향해 레이저 발사 후 덥석잡아 입에 넣더라구요ㅋㅋ 근데 그러고는 입안에서 벌레가 반항했는지 에퉤퉤커리며 앞발질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 영상으로 남겨두지 못한게 후회되는ㅠㅠㅠㅠ
	46	(스압) 자취생의 디저트 [새창]	2014-03-05 23:07:37	2/15	삭제
		어떤 자취생이 저렇게 해 드시나했는데 꿀키님이였어......!! 블로그로 종종 지켜보고있습니다! 부러워여 꿀키님의 손...
	45	원단쟁이가 말하는 옷(옷 가격포함)의 진실 (약 스압) [새창]	2014-03-02 00:26:47	7	삭제
		지금은 아예 다른 일하고 있지만 그 전까진 길게는 아니지만 작은 의류회사도 다녀봤고 나름 국내 유명 브랜드에서도 일해봤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서 말씀드려보자면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이 물론 가격 거품도 심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 손 거쳐서 옷이 나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도 나왔지만 디자인실만 해도 옷 하나 만들려고 컨셉 잡고 컬러 잡고 디자인하고 원단 하나만 해도 고르는데 시간 꽤나 걸립니다. 한 시즌 정해 놓은 컬러에서조금 다르고 부자재가 달라도 몇번이고 수정하고, 브랜드 로고 들어가는 자수나 프린트만 해도 컬러 다르게 나오면 바로 수정들어가요. 옷이 만들어지고도 몇번씩 피팅해서 수정하고 옷이 완성됩니다. 아마 이런 점들에서 저가 의류들과의 차이가 많겠지요. 결과적으로 옷에거품도 끼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프로모션 끼고 일하는 큰 회사는 본사 뿐만 아니라 각 공장이나 거래처들에서 손이 더 많이 거치게 되니 옷 값이 더 뛰게 되겠죠. 물론 본사가 차지하는게 제일 크겠습니다만... 저렴한 옷 일 수록 옷에 들어가는 공정이 적어지는 만큼 옷에 대한 품질도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고봅니다.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옷은 본인 스스로 만족하는 부분에서 사는게 옳다고 봅니다. 디자인이나 약간의 더 나은 품질, as 부분을 생각한다면 적정한 브랜드를 찾으면 되는거고, 품질이 좀 아싑더라도 좀 더 다양하고 저렴한 옷을 찾는다면 저가 브랜드나 시장 옷을 사입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이름값을 무시 못하지만 그안에서 야근을 밥먹듯하며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쓰는 디자이너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ㅠㅜ 뭐 모든 회사가 다 같진 않겠지만.. 모바일로 쓰다보니 정리가 안되는데 아직은 거품이 심한만큼 소비자가 적정선에서 고르는 수 밖에 없다는거... 뭐 결론은 회사가 개갞...
	44	나의 치킨입맛 변천사(만화) [새창]	2013-09-06 14:47:30	0	삭제
		저는 원래 체인점 치킨 먹다가 최근에 동네 근처에 완전 맛있는 치킨집 찾아서ㅠㅠㅠㅠ 아 거기서 주는 치킨도 맛있지만 카레팝콘이랑 계란찜인지 탕인지 암튼 그것도 완전 짱이고... 닭하고 떡볶이 떡 튀겨가지고 먹고나면 배도 든든하고... 짱입니다!! 존맛ㅠㅠ 쓰면서도 먹고싶네여엉응ㅇ엉어응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5 09:24:11	0	삭제
		완전 미묘.......!!!!!!!!!!
	42	[친구홍보] 영국남자의 한국이야기 [새창]	2013-08-13 02:18:21	0	삭제
		어니언하세요ㅋㅋㅋ 친구분께 재밌게 잘봤다고,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전해주세요!! 구독완료 쾅쾅ㅋㅋㅋ
	41	애니팡... 1주년! 참 열심히 했네요... 이젠 접을때가.. [새창]	2013-07-30 23:41:16	0	삭제
		ㄷㄷㄷ 무서운 사람들....
	40	만화책으로 요리배운 그사람 결국 ... [새창]	2013-07-27 13:37:42	0	삭제
		가다랑어포 덕후ㅋㅋㅋㅋㅋㅋ모든 요리에ㅋㅋㅋ 어리숙하지만 열심히인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숨은고수 느낌ㅋㅋㅋ 어제 결승 진출자 맞췄었는데 결승은 저도 최강록아저씨가 될거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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