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님 햄버거 먹자고 하고는 라면먹은건 센스가 넘치는 건가요? 오히려 배부른 상대방 배려해서 작은거 샀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상대방 것이 먹고 싶다면 나눠먹자는 한마디가 어렵나요? 아무거나도 문제지만 B가 A의 상태를 고려하려고 한 노력을 치사하다고 폄하하다뇨? 큰거로 두개사갔다면 '라면도 먹었는데 다 먹지도 못하는 큰 버거 사왔다'고 한다면???
이게 정답이죠 이게... 일베는 없는듯하지만 실제로 트래픽도 많고 현실에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데 오유는 죽어버렸어요 ㅋㅋㅋ 그럼 일베가 거기서 했던 범죄 또는 준범죄 행위들이 오유의 선비질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나요? 오유는 너무 쓸데없는 정의와 가치 존중 (일베까지 존중하려고 한), 거기다가 선비-매너를 너무 따지다보니 국정원 알바와 일베 무리들의 공격와 공략에 제대로 당했죠. 이러한 공격에 안당한데가 어디있음니까? 다만 많고 적음의 차이고... 이게 안되면 단순히 '정치병'으로 끝내죠. 일베가 아니더라도 팸코나 디씨는 순 정치병인데도 커뮤니티 상위권인데 오유는 최하위로 내려오고 그나마 남은 진보 커뮤니티나 중도 웃대 같은데는 '정치병'이란 낙인으로 정치 비판과 자정 작업을 거부하죠.
어차피 보진 않겠지만... 일베나 오유나로 묶여서 오유는 사람들 다 떠나갔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일베는 사람들 다 떠나서 지금도 트래픽 항상 상위권인가요? 왜 국힘 지지는 더 커지고 민주를 지지하면 국힘 지지자와 동일하게 묶이고 국힘 지지는 더 커지거나 그 세가 여전한데 민주지지는 다 떠나야 한다는 건가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정말 오유나 일베나 묶인다고 생각하나요? 그럼 지금 당신은 일베 똥통에 있는건데 ㅋㅋㅋ
김민당 // 노가다라는 육체노동하는 사람들이 대학 물 먹고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근무하는 사람들보다 더 받아야 합니다. 본인이 노력하면! 한달에 400-500이라뇨? 본인이 노력하면 15년 전에도 300-400했어요 ;;;; 아직도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돈을 못 번다는 얘기를 .......
이거 잘 보면 기사 의도와 다르게 1번, 2번 모두 민영화 반대 사례로 적합합니다. 기본적으로 둘다 필수물품이 민간에서 운영되다 보니 전쟁에서 지든, 사람이 죽어나가든 이익을 위해서 민간업자들이 장난질을 한거죠. 즉, 공공재를 민영화하면 사람들 죽어난다를 반증하는 겁니다. 아울러, 경쟁적 재화라고 하더라도 일부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거죠. 마치, 전쟁 시 국가에서 보급품을 수급, 쌀 같은 중요 물품을 보관 및 기근, 흉년 등 상황에 구민에 활용 등등 책임은 사람이 죽든 말든 신경안쓰고 비싸고 팔려고 한 민간업자한테 있음에도 가격을 줄여보려는 정책에 책임을 돌리고 있죠. 공공이 직접 운영해야 할 부분과 민간업자의 공공책임과 도덕적 책임, 규율 등으로 해결을 해야할 부분을 가격으로 해결한다면??? 공공윤리나 천부인권 따위와는 무관하게 자유가격 경쟁은 당연히 비싸게 팔려고 사람 목숨을 무시하기 쉽겠죠. 그런데 이걸 단순히 가격을 통제하면 민간업자 화내서 다들 죽어나니까 국가는 꿈도 꾸면 안된다로 호도하다뇨?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