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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멩붕멩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6
    방문 : 5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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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멩붕멩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22:30:10 0 삭제
    좋았어 오늘은 문명이다!!
    61 집 베란다에 갇혔습니다 [새창] 2017-11-04 15:34:30 18 삭제
    고양이 옆에 로봇청소기도 같이 걱정해주고 있네요 ㅋㅋㅋ
    60 모노폴리 근황.jpg [새창] 2017-10-15 19:44:45 27 삭제
    상대편 땅 걸리면 최대한 푼돈으로만 만들어서 공중에 뿌려주는게 미덕이죠!!
    59 오늘 오전 MBN근황 [새창] 2017-10-12 11:57:53 11 삭제
    mbn 닉값 ㅋㅋㅋ
    58 [후방주의] 위기의 안정환 [새창] 2017-10-11 20:46:29 19 삭제
    족구하시지들 마세여..
    57 본인을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세요 [새창] 2017-09-17 22:13:19 15 삭제
    본인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나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56 유병재가 본 패드립의 끝.jpg [새창] 2017-08-31 23:30:55 55 삭제
    근데 애초의 x놈의 x끼부터 부모인 어머님이 x놈이 되는거 어닌가요 ㅋㅋㅋㅋㅋㅋ
    55 유기묘 생활 청산 1년 3개월차 [새창] 2017-08-28 20:48:08 3 삭제
    역시 이래야 내 집사답지!!

    란 표종이네요
    54 효리네민박 아이유씨가 초콜렛 부탁하는거 보고 몰랐던걸 느꼈네요 [새창] 2017-08-22 15:27:17 13/29 삭제
    비언어적 표현이요.. (소곤소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7:18:36 9 삭제
    아니죠

    박근혜 : 국민이 묻었다
    52 여자가 축구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새창] 2017-07-27 17:23:22 7 삭제
    근데 수비측
    발바닥 보이는 태클로 한명 옐로에
    백태클로 한명 퇴장 감인데 ㄷㄷ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23:44:20 0 삭제
    1/disappontment = happiness
    50 찰스 드디어 입장 표명 [새창] 2017-06-30 19:51:13 23 삭제
    입장을 표명할 입장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일지도
    49 오늘자 전북현대 이동국 선제골 .gif [새창] 2017-06-29 17:25:57 0 삭제
    좋은 트래핑과 두번의 페이크 후 반박자 빠른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하면 야신이 와도 골이죠!! ㅋ
    48 때리지는 말고 말로하세요~! [새창] 2017-05-02 13:51:33 104 삭제
    이걸 보니 생각나는 일화인데
    제가 초딩 저학년때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던 갈색 코카스패니얼 숫놈이 있었음.
    근데 이놈이 엄청 인기남이었는지 아님 걍 성욕발전기였는지 동네에 돌아다니는 암컷들은 다 후리고 다님.
    생각해보면 수시로 내 다리에도 그짓을 하려했던 걸 생각해보면 후자가 맞는 것 같긴 함. 개놈ㅇㅇ
    근데 집에서 키우는 개가 어떻게 밖으로 나가 동네 여친들을 만날수 있냐면
    녀석은 울집 대문이 열릴 때마다 호시탐탐 틈을 노리다가
    찰나의 순간 마하의 속도로 탈주하는 게 특기인 놈이었음.

    그 날도 녀석은 대문으로 손님이 들어오는 틈을 노리다가 엽문의 물 흐르는 듯한 유연한 몸놀림으로 손님의 다리 사이를 빠져나가 탈주에 성공함.
    물론 이 녀석을 키우던 나도 초딩때부터 군대 훈련소에 이르기까지 오래달리기는 한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던 준족이라
    녀석이 대문을 나서는 장면을 보자마자 현관문을 박차고 나와 녀석을 추격했음.
    물론 난 개가 달리는 속력을 따라갈 정도의 스피드는 없었지만 놈은 뛰는 와중에도 곳곳 전봇대에 냄새를 맡는 데다가
    녀석보다 오래 달려서 놈이 지칠 때 잡아 목줄을 붙들고 데려오는 게 나름의 추노 방법이었음.
    한참을 그렇게 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뭔가 쫓아 오는 거임.
    뒤를 돌아보니 동네 애들이 미친개라고 부르는 하얀 개가 나를 미친듯이 쫓아오고 있었음.
    기겁을 한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다리를 놀렸지만 마치 3류영화 클리셰처럼 철퍼덕 넘어짐.
    난 여기까지인가 하고 공포에 질린 채 달려오는 그 미친 개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갈색 덩어리가 휙 지나가는 거임.
    꽁지가 빠지게 도망가던 우리 개님이 내가 미친개한테 쫓기는 걸 보고 달려와서 놈이랑 싸워주는 거임.
    난 무서워서 도와줄 생각도 못하고 우리 개님께서 싸우는 걸
    응원해 줌..
    다행히 울 개느님이 이기셔서 그 미친개가 도망가며 상황이 종료됨.
    비록 이겼지만 나중에 보니 콧등을 물려서 피 나오고 우리 개님도 난리가 아니었음.
    그렇게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와서 뭔가 맛있는 음식 나눠줬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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