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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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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익명]11월까지만 열심히 살아보께요.. [새창] 2015-11-18 13:27:24 0 삭제
    영화중에, 제목은 잘 기억안나는데, 사는게 너무 지쳐서 자살을 결심했던 한 20대 여자가 있는데
    자살하려고 한 날짜가 다가올 무렵 병원에 우연히 갔더니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할수도 없는 병이라 길어야 한달정도 살 수 있다고 해서 어차피 죽으려고 했으니까 뭐. 체념하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사람들을 만나고 잊을수 없는 경험을 하고, 죽을날이 가까워져올수록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던 사소한 일상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결국은 살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병원 침상에 누워서 여태 포기하고 체념했던 것들, 할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하지 않았던 것들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살을 본인의 선택이자 의지로 결심한다라... 사실 세상에 아무도 죽고싶은 사람은 없어요. 물론 "이렇게 살고싶진 않다" 는 있겠죠. 그건 누구의 선택도 아니고, 그저 주변상황과 압박에 떠밀려서 마지막 남은 선택지가 그것뿐이라고 내몰린것처럼 느껴질 뿐이에요.
    끝까지 노력해보겠다라, "끝"은 어디죠? 끝이란건 님이 정의하기 전까지는 없어요.

    아무튼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의 해결책은 "죽고싶다" 가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다" 에서 출발하는거겠죠.
    한번 며칠만 시간을 내서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도 보고 사람들한테 고민 털어놔보세요(요즘은 인터넷으로 상담도 많이 하잖아요),
    가난과 절망속에서 출발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 자살시도했다가 극적으로 회생한 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도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게 대체 뭔지, 적어가면서 정리해보세요. 한결 가벼워지실겁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8 11:50:11 0 삭제
    헤어진다고 꼭 관계를 아예 정리하라는 법은 없죠.
    물론 상대분께서 아직 님한테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면
    상처주는것도 어느정도 감수하셔야겠지만...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 그사람이 다른 누구와 사귀어도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회없이 지낼 자신 있으시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전까지 당연하게 해오던 연락도 스킨쉽도 못해서 허전하겠지만
    님이 그런 마음을 숨길수록 상대(여자?)분이 받는 상처는 더 커질거에요
    이용당했다고 느낄수도 있고.. 정작 마음은 없는데 육체적 관계에 대한 정때문에 놀아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식으로 질질 끌려오다가 이별했을때의 심리적 고통은 말로 다 할수가 없죠.
    ㅠㅠ.. 만약 그분이 님한테 아직 마음이 남아있다고 하면 차분하게 얘기해보시고 잘 토닥여주세요.
    11 좋은 꿈 이었습니다... ㅠㅠ [새창] 2012-06-06 14:16:05 0 삭제
    그학교 참 좋네요 3년 내내 같은 학급생이라니
    어디학교 다니세요?!
    10 [슈타게] 이거 정말 가지고 싶다!!! [새창] 2012-06-06 14:03:49 0 삭제
    이 세계선에서는 크리스가 죽었겠군
    9 여친 신체의 냄새때문에 고민 ㅠㅠ [새창] 2012-06-06 14:01:53 1 삭제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ㅠㅠ;;
    8 튕겨서 오유 들어온사람 추천~ [새창] 2012-06-05 13:57:15 0 삭제
    아 튕겼다는게 디아 튕겼다는 의미군 ...
    7 할머니좀 도와주세요 오유인들! [새창] 2012-06-05 13:56:14 0 삭제
    처음에 장난 개그인줄 알았는데.. 아 ..
    꼭 찾으시길 바래요
    6 (빡침주의)여자친구랑했던 카톡대화모음 [새창] 2012-06-05 13:53:21 1 삭제
    아나 댓글들이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완벽한 타이밍에 맞춰서 찍은 사진 모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6-05 13:51:28 1 삭제
    응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아 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보고잇는데 혼자 실실 웃으니까 병1신 추ㅣ급 받음 .. ㅜ
    4 9년동안.............. [새창] 2012-06-05 13:45:59 0 삭제
    ㅎ 축하드려요
    10주년을 간신히 모면하셨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5 13:44:04 0 삭제
    그런거에 자부심 느끼는 남자들은 참 이해가 안가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은데 왜 하필 그런분을 만나셨는지 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5 13:44:04 0 삭제
    그런거에 자부심 느끼는 남자들은 참 이해가 안가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은데 왜 하필 그런분을 만나셨는지 ㅠㅠ
    1 유학, 외국인 남자친구 [새창] 2012-06-05 13:41:19 0 삭제
    음..? 어디라고 적혀져 있진 않은데, 덧글이 눈에 띄어서 달아봐요.
    혹시 호주 유학생이신가요? 저는 호주 골코에 사는데, 지금 수업시간에 인터넷이나 하고 앉아있네요 ^^;; ㅋ
    네, 확실히 워낙 개방적인 국가이다보니 원낫도 많구 심지어 하이스쿨에 가면 흔히 보이는 임신한 고학년 여학생들..
    요즘 한국학교에서도 그렇다긴 하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보다 1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그런 남자분을 만나셨다니, 지금쯤이면 거의 4개월째겠네요 ..
    아직도 그분하고 교제하고 계신지? 만남의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았을텐데, 확 붙은 촛불은 빠르게 타들어간다고 하듯이 여러번 만나보지 않은 이상 사랑하는 기간도 짧다고... 하여튼 함부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편견이기도 하지만 미묘하게 사실이기도 한것이, 동양 여자들은 쉽게 취급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죠? 물론 키스든 잠자리든 마음 가는대로 뭘 하는것도 자기 자유지만, 남자분이 한번 호기심 비슷한 감정으로 떠본 것일수도 있다고 봐요. 마음 여실 준비가 되실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는건 어떨까요 ^-^? 개방적인 나라인 만큼 그런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굳이 가질 필요까지는 없지만, 이건 서양적인 관점에서고 어디까지나 내키는대로! 자기 몸 아껴서 나쁠 것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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