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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가 특정 새끼만 집에서 멀리 가져다 버리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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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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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많이 먹으니까 다이어트 시키낭? 여기까지 걸어돌아와 뚱띠야 이렇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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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형수가 바람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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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8: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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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친자확인 필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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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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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0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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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보다 고작 10여년 더 살았어요, 돌아보면 기회 문은 열려있을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닫혀있을 때가 많았어요. 근데 내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라 닫혀진 길에 의해 우회했던 길들이 나쁜 길은 아니였어요. 식견이 좁은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길이였을 뿐. 모의고사 보면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게 그 점수가 내 가치등급인 거 같이 느껴져서, 그리고 그 등급이 타인을 짓밟고 선 등급 인 거 같아서 환멸을 느꼈었죠. 좋은 학교, 좋은 과, 모든 게 다 약속된 거 같은 그런 자리 같아서 왠지 그런 곳에 속하면 모든 게 잘 될 거 같지만, 결국은 부모 재산만큼 확실한 게 없더라고요ㅎㅎ 그래도 괜찮아요, 결국엔 무슨 학교 무슨 과가 내 가치를 정해주진 않거든요. 그러니 있는 자리가 어디가 되든 지금처럼 하면 되요.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까, 어린 나이에 그렇게 책임감 있게 해내는 사람 드물거든요. 다 소용없는 짓한 거 같다고 생각되더라도, 절대 아니니까. 스스로에게 격려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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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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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0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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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중한 지 엄마한테 아들 돌려드려야 할 거 같네요. 집안 가정부에게도 못할 짓을 아내에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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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1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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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그 아이는 작성자가 지금 느끼는 감정을 느끼면서 자랄거에요..작성자님은 아내와 성인으로 화해/타협에 다달수있겠지만, 그 아이는 그렇지 못 할거에요. 이혼을 안 하신다면, 아이 갖는 문제 진지하게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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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1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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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햇는데도 사진은 어케 이렇게 깔끔히 찍으셨어요? 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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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어진 후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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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0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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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했고, 너무 잘 견뎌왔고, 지금도 잘 견디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의지하면서 그렇게 지내요 그래도 돼요. 예쁜 신부될거에요. 꼭 뭔가를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되고,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다시 해도 그것보다 잘 할 수 없을만큼 잘했다고 생각해요. 또 와서 얘기해줘요, 어떻게 지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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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인 도 - 공포가 이성을 지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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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0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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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무서웠어여 ㅠ 저는 장르 뭔지 정확히 모르고 전재가 너무 흥미로와서 친구랑 봤는데 그 주 내내 영화 생각나고 ㅠ 같이 사는 강아지 고양이가 방울 달려있는데 그것도 무섭게 느껴질 정도로 후유증있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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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 일까요? 진짜 억울하지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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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0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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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요? 만약에라도 글쓴이가 호흡곤란 오거나 발작이 와서 병원행 또는 그대로 심정지오면 대체 현장사람들이 무슨 거짓말로 사고에 대해 꾸며댈지.. 장난이라, 남 목숨 왔다 갔다하는 게 장난이면 안 되죠, 본인 목숨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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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남친썰 보고 나도 한번 써보는 만났던 여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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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1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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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하네여!! 저 같아도 당분간 연애는 휴식기간 갖고 싶을 듯여 마지막분 진짜 듣기만해도 진저리쳐지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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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5: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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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디가 남주배우 이름이에요 ㅎㅎㅎ이 영화 아무 배경 모르고 봤다가 진짜 심장 쫄깃했던 진짜 감독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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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 56개 짧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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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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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팬인데 리스트에 있어서 뿌듯 ㅎㅎㅎ 요즘에 오버쿡도 하는데 재밌어요, 갱비스트는 엄청 빵 터져요 시리우스샘 사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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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자취하는 여자 잘 취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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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0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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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나는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이랑 같은 대우 받기 싫다는 뷰분 읽고 바로 반대 누를 뻔했어요 빡돌아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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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왕따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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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0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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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따님 나이쯤에 심한 왕따 당했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엄마에게 전학 요청한 일이 있었는데 제가 자세히 말하지 않고 흘러가듯 물어서 엄마는 그때 일 기억도 못 하더라구요, 학교 졸업하고 필리핀으로 이주하면서 끝이 났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엄마에게 기대하는 건, 제 나름으로 에스오에스를 요청했을때 내 손을 잡아줬더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에요. 저는 자존감이 높아서 그 기간을 버텼는데, 따님에게도 이대로 좋은 사람이다, 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모두가 다 서로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다, 네 잘못이 아니다, 다독여 주세요..설령 뻔히 보이는 따님의 흠이 있더라도 그게 사람을 해하는 게 아니면, 사람은 로봇이 아니니까, 장단점이 있어서 아름다운 거니까 스스로를 사랑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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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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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성성2님 정말 팬이였는데 안타깝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