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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단군의 역사적 실체에 대해서... [새창]	2004-10-02 14:36:41	0	삭제
		10월 첫주일 단군상 대책 기도주일로-단대위 작성자 : cckpr ([email protected]) http://cck.or.kr 작성일 : 2004/09/08 15:17 조회수 : 120 10월 첫주일 단군상 대책 기도주일로 -“단군숭배 진영의 조작된 단군과 역사학계의 단군은 달라” 올해 10월 3일(주일)을 시작으로 매년 10월 첫째 주일을 ‘단군상 문제 대책 기도주일’로 선포하고 교단별로 기도주일 시행에 나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단대위·위원장 김승동 목사)는 9월 3일(금)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단군숭배 진영에서 제기한 단군문제 통합공과에 대한 ‘출판반포등금지가처분’소송이 기각 확정되었음을 보고 받고 공공장소에 설치된 종교적 목적의 단군상의 합법적인 철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승동 목사는 “1999년 단군상이 공공장소에 설치된 이래 기독교가 수세적 입장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1년 간의 재판을 통해 이제 합법적인 단군상 철거가 가능해졌다”며 “이미 올해 몇몇 지역에서 합법적인 단군상 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단대위는 각 교단 총회시 이번 재판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한국교회가 매년 10월 첫주일을 ‘단군상 문제 대책 기도주일’로 지킬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지난 1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교과서 승인을 받은 단군숭배진영의 ‘홍익인성’ 책자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단대위 사무총장 이억주 목사는 이와 관련 “홍문연 등 단군숭배 진영에서 주장하는 단군은 사료에 근거해 역사학계가 연구하는 단군이 아니라 신화를 바탕으로 조작된 종교적 존재”라며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여 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왜곡하려는 단군숭배진영의 전략에 맞서 합리적 역사교육이 이뤄지도록 기독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쩝...
	4	단군의 역사적 실체에 대해서... [새창]	2004-10-02 14:36:41	1	삭제
		10월 첫주일 단군상 대책 기도주일로-단대위 작성자 : cckpr ([email protected]) http://cck.or.kr 작성일 : 2004/09/08 15:17 조회수 : 120 10월 첫주일 단군상 대책 기도주일로 -“단군숭배 진영의 조작된 단군과 역사학계의 단군은 달라” 올해 10월 3일(주일)을 시작으로 매년 10월 첫째 주일을 ‘단군상 문제 대책 기도주일’로 선포하고 교단별로 기도주일 시행에 나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단대위·위원장 김승동 목사)는 9월 3일(금)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단군숭배 진영에서 제기한 단군문제 통합공과에 대한 ‘출판반포등금지가처분’소송이 기각 확정되었음을 보고 받고 공공장소에 설치된 종교적 목적의 단군상의 합법적인 철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승동 목사는 “1999년 단군상이 공공장소에 설치된 이래 기독교가 수세적 입장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1년 간의 재판을 통해 이제 합법적인 단군상 철거가 가능해졌다”며 “이미 올해 몇몇 지역에서 합법적인 단군상 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단대위는 각 교단 총회시 이번 재판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한국교회가 매년 10월 첫주일을 ‘단군상 문제 대책 기도주일’로 지킬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지난 1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교과서 승인을 받은 단군숭배진영의 ‘홍익인성’ 책자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단대위 사무총장 이억주 목사는 이와 관련 “홍문연 등 단군숭배 진영에서 주장하는 단군은 사료에 근거해 역사학계가 연구하는 단군이 아니라 신화를 바탕으로 조작된 종교적 존재”라며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여 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왜곡하려는 단군숭배진영의 전략에 맞서 합리적 역사교육이 이뤄지도록 기독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쩝...
	3	그만 할 수 있었음 좋겠는데 그렇게는 안되겠죠? [새창]	2004-10-02 11:25:09	2	삭제
		처음 달아보는 꼬릿말이내요.. 하얀그림자님 용서라니요...무엇을 용서하시는 겁니까. 용서를 받고 싶어서 그런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보고 느끼라고 그리고 변하라고.. 누구를 용서 하고 안하고...용서 받고 안 받고 문제가 아니라 하얀그림자님 처럼 반성하고 스스로 고쳐나가 이 사회 모두가 인정해주는 참된교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2	[종교]'마귀들과 싸울지라' [새창]	2004-09-30 23:17:15	2	삭제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된 'KBS 기독교 탄압 방송 철회 촉구대회'에 참석한 개신교 교인 1500여명은 찬송에 이어 "종교 탄압 월권하는 KBS 사죄하라", "국민방송 KBS 국론분열 중지하라", "KBS 시청 거부 국민권리 회복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KBS를 규탄했다. 교인들은 한기총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설교 중간 중간에 "아멘"과 "할렐루야"를 선창하면 두 손을 펼쳐들고 따라 외쳤다. 목사들은 또한 '주여 3창'을 외친 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라고 통성기도를 했으며, 참석 교인들도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를 했다. 연단에 오른 목사와 장로들은 KBS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기도와 설교를 했다. 특히 일부 목회자가 수위를 넘어서는 발언으로 참석 교인들을 충동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경래 장로는 연단에 올라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각계에 암약하며 대기업과 재벌을 못살게 굴고 있다"며 "기독교에 정면 도전해 하나님에 대적하는 세력들이 KBS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장로는 "하루속히 KBS가 회개할 수 있도록 역사해 달라"고 기도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남웅 목사(한기총 출판언론국장)는 "민주국가의 공영방송이 악(惡)이 충만한 방송을 하면서 유수한 종교를 공격하는 일은 세계에 유래가 없을 것"이라며 "독재국가·사회주의 국가의 술법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또 "사악한 집단을 향해 나서야할 때가 됐다"며 "한국 기독교를 도마에 올려놓고 감히 요리하겠다고 하는데 어림없다, 만약 한국 교회를 모독하는 방송이 나간다면 법적 책임을 묻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목사는 KBS 규탄 기도회를 대규모로 열어 KBS를 밀어버려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 목사는 "오늘은 조금만 모였지만 내일(10월 1일)은 10만 명이 모여 KBS로 쳐들어가 밀어버리자", "KBS 방송책임자 리스트를 뽑아 집에 찾아가고, 한 사람 당 1만명씩 쫓아다니자"고 주장했다. 이날 기도회를 주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측은 "내달 7일까지 집회 신고가 돼있다"며 "매일 KBS 앞에서 규탄 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1	[종교]'마귀들과 싸울지라' [새창]	2004-09-30 23:17:15	6	삭제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된 'KBS 기독교 탄압 방송 철회 촉구대회'에 참석한 개신교 교인 1500여명은 찬송에 이어 "종교 탄압 월권하는 KBS 사죄하라", "국민방송 KBS 국론분열 중지하라", "KBS 시청 거부 국민권리 회복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KBS를 규탄했다. 교인들은 한기총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설교 중간 중간에 "아멘"과 "할렐루야"를 선창하면 두 손을 펼쳐들고 따라 외쳤다. 목사들은 또한 '주여 3창'을 외친 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라고 통성기도를 했으며, 참석 교인들도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를 했다. 연단에 오른 목사와 장로들은 KBS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기도와 설교를 했다. 특히 일부 목회자가 수위를 넘어서는 발언으로 참석 교인들을 충동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경래 장로는 연단에 올라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각계에 암약하며 대기업과 재벌을 못살게 굴고 있다"며 "기독교에 정면 도전해 하나님에 대적하는 세력들이 KBS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장로는 "하루속히 KBS가 회개할 수 있도록 역사해 달라"고 기도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남웅 목사(한기총 출판언론국장)는 "민주국가의 공영방송이 악(惡)이 충만한 방송을 하면서 유수한 종교를 공격하는 일은 세계에 유래가 없을 것"이라며 "독재국가·사회주의 국가의 술법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또 "사악한 집단을 향해 나서야할 때가 됐다"며 "한국 기독교를 도마에 올려놓고 감히 요리하겠다고 하는데 어림없다, 만약 한국 교회를 모독하는 방송이 나간다면 법적 책임을 묻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목사는 KBS 규탄 기도회를 대규모로 열어 KBS를 밀어버려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 목사는 "오늘은 조금만 모였지만 내일(10월 1일)은 10만 명이 모여 KBS로 쳐들어가 밀어버리자", "KBS 방송책임자 리스트를 뽑아 집에 찾아가고, 한 사람 당 1만명씩 쫓아다니자"고 주장했다. 이날 기도회를 주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측은 "내달 7일까지 집회 신고가 돼있다"며 "매일 KBS 앞에서 규탄 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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