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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냐냐냥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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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냐냥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1 함부로 아깽이 데리고 가지 마세요 [새창] 2013-09-03 21:41:20 0 삭제
    진심으로 끝까지 보호하고 키울 거 아님 어설픈 동정심으로 데려가거나, 밥만 주는 보호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답도 안나오는 자기 좋을대로의 자기만족적 선한 행동.
    자연의 개체 수도 안맞게하고 도둑고양이 수만 늘게하고...
    (길고양이들도 배고프면 결국 쓰레기 헤집어놓거나 먹을 거 챙겨가거나하더군요)
    저도 동물 정말정말 좋아하고 고양이 보면 멈춰서서 한참 보고 가고 정말 냥이 좋아하지만, 책임지지않을 선의는 하지않습니다.
    그런 자위적 선의를 하며 본인이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그 문제 좀 깨달았음 좋겠어요.
    동네 길냥이들 밥준다고 본인이 착하다는 어떤 분의 게시글 보고 좀 식겁해서 길게 씁니다. 길고양이도 집고양이도 아닌 자립불가능 길고양이 만들면서 본인 입장만 수호하는...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21:31:24 0 삭제
    전 가능하면 맞추고 같이 먹기도하지만 영 입맛에 안맞는 거 드시거나 맘 편하게 먹고싶으면 빠집니다.
    어차피 먹고살자고하는 일 얹히게 먹고 스트레스받다 암생기면 어떡합니까.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받지않게 조절해야죠.
    다만 기본적으로는 협조적이고 동참하려는 마음은 유지해야 동화되는거고...

    젤로 싫은건 저렇게 위에 과하게 딸랑거리고 뒤로 뒷담 엄청하는거..
    관두지고 못하면서 때려친다고 주변사람 스트레스받게 투덜대는거..
    차라리 그 용기로 기분좋게 말씀드리며 따로 먹든가..
    608 그럼 국어는 몇점?.jpg [새창] 2013-08-14 03:05:39 0 삭제
    그대로, 이대로 같은 단어로 기억하시면 편합니다.
    근데 문법적으로 체언, 명사, 조사 이런 거 잘 몰라도 띄어쓰기 실력 늘으려면 교정 잘된 책 그대로 받아쓰기하다보면 많이 늘더라고요
    605 [2CH] 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엔에 <BGM> [새창] 2013-08-13 01:50:10 1 삭제
    간만에 술술 읽히는 단편 봤네요 하루키같은 작가가 니찬넬에 숨어서 쓴게 아닐까싶은 정도로 ㅎㅎ 3일은 감시자가 없다는 이야기설치나 가장 가치있는 마지막이란 거가 찡하네여
    604 페북에서 만난 루나와 설리의 지방흡입 [새창] 2013-08-13 01:05:04 1 삭제
    스쿼트 꾸준히 해보세요 다리 근유과 쉐이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도 오래 운동하면서도 다리는 왜 안빠질까했는데 부위별 운동이 잘못됐더라고요.
    일단 좋은 식단으로 다이어트하고 기본 근력 운동하면서 쉐이프 만들어주는게 가장 건강하고 근본적이고 합당한 변화입니다..
    알고계시겠지만 지방흡입 후 다사 살찌면 울룩불룩해진다고도 들었고요. 스쿼트 몇번밖에 안하면 근육이 오히려 더 불룩해져서 찌거나 근육질처럼 느껴지지만 더 많이하면 양질의 얇고 탄탄한 근육됨요..

    스쿼트 사진 찾아보시면 정말 환상이예요~
    603 치킨집 3년차 초짜사장의 좋은 치킨 먹는 팁!! ( 2 ) [새창] 2013-08-03 00:54:54 0 삭제
    이 글보고 치킨 영업당해서 사먹고 왔는데 새로 간 곳 치킨 색이 공하서; 시켰더니만 다시 튀겨주면서 엄청 갈색으로 되대요...
    근데 다 미리 애벌로 튀겼다 쓰는 거 아니예요?
    602 치킨집 3년차 초짜사장의 좋은 치킨 먹는 팁!! ( 2 ) [새창] 2013-08-02 18:03:28 0 삭제
    1본 글에는 직접 문의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사실 좀 뻘쭘하긴하지만...
    저도 요새 새로 뚫은 동네 치킨집이 엄청 바삭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엄마께서 드시곤 닭이 신선하지않다고... 그러고보니 껍질 바삭함때문에 닭 질을 안봐는데 정말 좀 말라 비틀어졌달까...
    색은 그나마 깨끗해서 안심인줄 알았는데 정제유..;;라면...
    겉은 정말정말 맛있는데 그 집은 끊어야겠어요 ㅠㅠ
    치느는 훌륭하나 그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 부족한 일부가 있네요 ㅠㅠ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1:25:41 2 삭제
    뭐 이런 일은 워낙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양쪽 말 다 듣고 잘잘못 가릴만한 일도 아닌 거 같은데요.
    저도 남대문 배낭매장 갔다가 여행용 큰 배낭 사는 건 처음이라 시세도 모르고 가방 종류도 몰라서 좀 둘러보고 사려는데 처음 매장에서 다시 올거면 안판다고 으름장을 놓더라고요. 어이없게...
    돌아보고 처음 본 게 맘에 들어 다시 갔더니 안판다면서 엄청 고압적으로 반말 찍찍... 십년은 된 얘긴데 아직도 불쾌감이 남아있어요.

    뭐 전 손님은 왕이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나름 다 먹고살려고 노력하는거 뭐라하기도 싫은데 반말에 막말은 아니지요...

    솔직히 이 글에 작성자 의심은 안가는게 이런 케이스, 상당히 흔하니까요. 껀이 크지도 않고요.

    작성자님 성격이 그렇게 안되시더래도 이렇게나 불쾌한 일 당하시면 그 자리에서 뭐라도 말하고 나오세요~ 이건 정말 부당하잖아요.
    600 서울대에서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하자고 건의했대요 [새창] 2013-07-30 05:26:48 3/4 삭제
    댓글보니꺼 정말 역사 필수가 시급한 거 같다...
    시험치루는데 불리하고 외울 거 많으니 필수 반대라니.....
    이미 너무 위험해졌다고 느껴지네요

    수능성적만으로 평가하는 대입제도, 한국의 교육제도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효용성이나 효과보다 중요한 학문이자 이념 자체인 역사는 성적에 불리하니 거부하겠다,라....

    부끄러운 자가당착이네요
    599 다들 경찰 CCTV 보시고 오유하시나요? [새창] 2013-07-30 05:14:10 6 삭제
    참여하지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잠식됩니다
    주권이란걸 5천만 국민이 나눠가졌다고 극히 미세한 지분이라 생각되서 내 일이 아니라 느껴지지만 그런 무관심이라는 덩어리가 커지면 이미 잡아먹힙니다...
    598 노랑이 한마리가 집 안에 잠입, 동네 고양이 다 몰려들어...경악!! [새창] 2013-07-29 21:58:19 0 삭제
    오빠가 여동생을 돕는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힘은 셀프죠 ㅋㅋㅋ
    암튼 어미가 데려가라고 현관 열어놨더니 동네 냥이들 깡패같이 다 몰려와서 현관 앞에서 냥냥 울어대고 새끼냥이도 소파 뒤에서 냥냥대고...
    소파 다 빼서 길 터주고 방 안으로 못 들어가게 방 다 닫고 거실쪽에 바리게이트치고 상황지켜봤더니 어미냥이가 들어왔다 나갔다 30분 어물쩡거리다 암 소리 안나길래 나가보니 데리고 나갔네요.. 휴.......
    행여 꼬마냥이 죽거나 다칠까봐 온가족 패닉상태로 거실 다 뒤지고 덕분에 거실 대청소했네요.
    아 쨔그마한 녀석이 엄청 말썽꾸러기짓...
    근데 노랑이 조고만 몸이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ㅜ

    강제집사되나 설렘 반 초조불안 반이었던 2시간 이었네요 ㅋㅋ
    597 너목들 서검사 이다희 성형 전 후 ㄷㄷ [새창] 2013-07-29 03:37:11 6 삭제
    위에 lovesome님 실수로 반대했네요

    진짜 무슨 성형을, 이쁘면 장땡, 아픈 걸 참아내고 예뻐짐, 인생이 바뀌니까 오케이, 이렇게 생각하는데 참 쿨한 것도 아니고..결국 누구보다 외모지상주의로 남도 본인도 평가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결국 자승자박이란 걸 왜 모르시는지...
    성형이슈 나올 때마다 무척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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