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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	귀신한테 쫒기는 아이.avi [새창]	2012-06-01 21:06:44	0	삭제
		http://blog.naver.com/hiphopbihoo?Redirect=Log&logNo=90115817453&jumpingVid=11C40522CFEB6C57FEA892B3E8799DCE9E7A 제가 풀버전보고싶어서 찾았는데 총 5부작에 엔딩포함해서 5부작이에요 일본에서 만든 반전영화네요.. 제목은 도시전설 히키코입니다. 한 남자(사토시)가 15년전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떠올리며 과거를 회상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날 학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소년(사토시)은 육교에서서 긴머리의 여인에게 질질 끌려가는 남자를 보게 된다. 남자는 죽은듯이 보였고 놀란 사토시의 눈은 크게 떠졌고 그때 긴 머리의 여인은 육교위의 소년을 보면 손짓을 하였다.(*마치 너!! 라는듯이) 사토시는 놀라 도망을 갔고 긴머리 여인은 끌고가던 남자를 버리고 사토시를 쫓기 시작하였다. 사토시는 간신히 긴머리 여인을 피해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잽싸게 집으로 들어가 숨었지만 어느새 사토시의 뒤를 쫓아온 긴머리 여인은 사토시의 집문밖에서 괴성을 질러댔다. 잠시후 여인의 괴성이 멈추고 사토시는 문밖을 내다보았고 문밖에는 처음 보는 여자가 서 있었다. 새로 이사를 와 인사를 하러왔다는 여인의 뒤에는 사토시 또래의 여자아이가 있었고 여자는 딸인 "사토코"를 사토시에게 소개시켜 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토코는 사토시가 속한 반으로 들어왔고 아이들은 음침하고 흉터투성이의 몸과 모자라 보이는 사토코를 호기심으로 바라보았고 사토코는 이지메의 타켓이 되고 말았다. 비오던 어느날 늦게 등교한 사토코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고 지린내와같은 기분나쁜냄새를 풍기던 사토코는 자신의 책상위에 하얀꽃이 담긴 꽃병과 저주의말들이 쓰여져 있는것을 보게 된다. 사토코는 기분나쁜 인상과 몸에서 나는 안좋은 냄새 등으로 아이들에게 극심한 이지메를 당했고 사토시는 지켜보기만 할뿐이었다. 그리고 몇일후 심한 이지메를 당한 사토코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담임은 사토시에게 대신 안내장을 전해줄것을 부탁하게 된다. 교무실 밖에서 우연히 선생님들의 대화를 듣게 된 사토시. 담임은 사토코가 이지메를 당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런아이가 한명쯤은 필요하다며 일부러 사토코를 방치한 사실을 알게 된다. 사토시는 사토코네 집을 찾아가 안내장을 전해주려 하였지만 집안엔 아무도 없는듯 보였고 아파트 밖에서 어디론가 향해가는 사토코를 본 사토시는 그녀의 뒤를 쫓아가보았다. 사토코는 길잃은 고양이를 앉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었고 그런 사토코의 모습에 사토시는 소녀를 다시보게 되었다. 그후로 사토시는 사토코와 아기고양이를 같이 돌봐주었고 사토코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사토코는 학교뿐아니라 엄마에게도 학대를 받는 불쌍한 소녀였다. 사토코에게 언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토시. 어느날 같은반 아이들로 부터 고양이를 빼았긴 사토코는 사토시를 바라보며 애원하였지만 사토시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고 아이들은 고양이를 담임 선생님의 자동차에 끈으로 묶어놓고 도망가고 말았다. 사토코는 이를 발견하고 고양이를 구하려 하였고 곧 차가 출발하자 고양이와 끈을 붙든채 질질 끌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날 담임선생님이 급사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사토코의 언니가 퇴근하는 담임을 뒤쫓아감.) 사토코에게서 고양이를 빼았아 담임선생님의 차에 매달았던 아이들 역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사토코네 식구들은 어느새 이사를 가버렸고 그일은 그렇게 잊혀지고 말았다. 어린시절의 일을 회상하던 사토시는 동창회장을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사토코를 만나게 된다. 어린시절의 음침하고 기분나쁜 이미지에서 밝고 아름답게 성장한 사토코. 사토코는 사토시에게 사과하고 싶었지만 사토시가 이사를 가버려서 어쩔수가 없었다고 말하고 사토시는 대체 무슨말을 하는것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더우기 사토시가 이지메를 당했다고 말하는 사토코. 사토코는 이지메를 당한것은 사토시였으며 전학을 온것또한 사토시였다고 말했다. 대체 어찌 된일일까. 사토시는 사토코의 성인 키사키를 불렀고 사토코는 키사키는 바로 사토시라고 하였다. 심한충격을 받고 지난일들을 다시 회상하게 된 사토시. 그렇다. 전학을 온것은 사토시였고 아이들에게 심한 이지메를 당한것 또한 사토시였다. 사토시에겐 병에걸린 누나가 있었고 아이들에게 심한 이지메를 당하면서 부터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사토코를 보호해주려 하였던 것이다.(그녀가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거임.) 그러나, 정작 보호받고 싶은것은 사토시 자신이었고 그는 단지 누군가를 지켜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것 뿐이었다. 그리고 비오는날 육교에서 긴머리 여자가 시체를(사토시의 담임선생과 아이들) 끌고가는 모습을 본것은 사토시가 아닌 사토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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