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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n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4분요리 [새창] 2006-04-22 17:40:39 1 삭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연줄에다가
    다이아몬드 가루를 바른다는 얘기도...^^;;
    77 [또펌] 명나라장수.일본장수들이 본 이순신 (스크롤 압박!!) [새창] 2005-07-21 14:29:52 1 삭제
    이순신 장군은 희대의 사기꾼입니다.
    보잘것 없는 전력으로 일본군을 막아낸 것도 그렇고
    동아시아의 역사를 바꿔버린것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에게 400년전 10척의 함대로 수백척의 함대를
    격파했다고 말해 보세요.
    백이면 백 사기치지 말라고 할겁니다. ㅋ
    무엇보다 당시 조선의 사회상을 볼 때,
    이순신 장군의 출현 자체가 사기같은 겁니다.
    Show me the money ㅋㅋ
    76 [또펌] 명나라장수.일본장수들이 본 이순신 (스크롤 압박!!) [새창] 2005-07-21 14:29:52 15/52 삭제
    이순신 장군은 희대의 사기꾼입니다.
    보잘것 없는 전력으로 일본군을 막아낸 것도 그렇고
    동아시아의 역사를 바꿔버린것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에게 400년전 10척의 함대로 수백척의 함대를
    격파했다고 말해 보세요.
    백이면 백 사기치지 말라고 할겁니다. ㅋ
    무엇보다 당시 조선의 사회상을 볼 때,
    이순신 장군의 출현 자체가 사기같은 겁니다.
    Show me the money ㅋㅋ
    75 [또펌] 명나라장수.일본장수들이 본 이순신 (스크롤 압박!!) [새창] 2005-07-21 14:29:52 25/72 삭제
    이순신 장군은 희대의 사기꾼입니다.
    보잘것 없는 전력으로 일본군을 막아낸 것도 그렇고
    동아시아의 역사를 바꿔버린것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에게 400년전 10척의 함대로 수백척의 함대를
    격파했다고 말해 보세요.
    백이면 백 사기치지 말라고 할겁니다. ㅋ
    무엇보다 당시 조선의 사회상을 볼 때,
    이순신 장군의 출현 자체가 사기같은 겁니다.
    Show me the money ㅋㅋ
    74 여성 군복무 얘기 좀 보다가.... [새창] 2005-07-21 13:16:07 0 삭제
    할 수 있다는걸 누가 모르나요.
    모르는 척 하니 그렇죠 ㅋㅋ
    73 남녀평등? [새창] 2005-05-24 08:58:57 0 삭제
    음...한마디만요...
    남성들이 반발하는 주요 포인트는
    차별...이나 심적인 압박 따위가 아닌
    '역차별' 입니다.
    72 군사평론가 지만원씨,이문열씨에 사과 요구 [새창] 2005-05-23 23:40:52 0 삭제
    지만원 선생은 한국 역사상 10대 위인에 들겁니다.
    .
    .
    .
    추종자들과 함께 한국을 떠난다면...
    71 군사평론가 지만원씨,이문열씨에 사과 요구 [새창] 2005-05-23 23:40:52 4 삭제
    지만원 선생은 한국 역사상 10대 위인에 들겁니다.
    .
    .
    .
    추종자들과 함께 한국을 떠난다면...
    70 [홍준표 인터뷰] 대여 저격수 노릇 땐 모멸감 느꼈다고 고백 [새창] 2005-05-23 23:30:40 0 삭제
    홍준표 의원은...
    위조수표 사건이 너무 인상깊어서...
    69 남녀평등? [새창] 2005-05-23 23:28:27 1 삭제
    여자들이 자신들의 권리 개선에 대해 지극히 정당하게 주장하는 것에 대해, 비난 하며, "니네만 그러냐? 우리도 차별받으니까, 니네는 할말 없다." 식의 태도로 나오면 곤란하다 이겁니다.

    오류입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갸랴이 먼저인지...
    시게에서는 주기적으로 남여문제가 거론되곤 합니다만...
    처음에는 남성들이 느끼는 역차별과 그 근거에 대해 제법 논리적인
    글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토론이 되질 않습니다.
    찬성수도 많고 지지답글도 꽤 올라옵니다.
    반면 반대수도 많지만 반대답글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쯤되면 대개 '아, 감정적인 반발이구나' 하고 느끼기 마련이죠.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 이제 조금씩 감정적인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싸움이 시작되고, '지겨워~ 그만올려~' 따위의 글도 많아지지요.
    윗 글과 같은 종류도 올라오고요.

    이런 글들 볼 때마다 이대 모 교수가 한 말이 문득문득 떠오르곤 합니다.

    '저는 페미니즘에 반하는 사상을 가진 책은 읽어 보지도 않습니다.
    모두 쓰레기기 때문입니다.'
    68 남녀평등? [새창] 2005-05-23 23:16:43 3 삭제
    여자들의 문제들이 해결이 되면, 즉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높아지면, 자연히 남자들의 짐을 덜어주게 되어 남자들의 문제도 해결이 되게 되어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류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여성들도 사회진출 합니다.
    다만, 고위직, 권력직, 이른바 화이트 칼라에서의 푸대접이 문제인 것입니다.
    푸대접의 시시비비나 원인은 올라온 글 많으니 생략하고...
    우리네 어머니들은 '공순이'라는 좋지 않은 별칭까지 만들어가며
    꾸준히 사회활동을 하셨고, 언급한 '정신적인 짐(??)'은 당시
    상당수의 가정에서 이미 나누어 졌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가끔 언급되곤 하는 것은
    그 이후, 그 짐을 한 쪽에서 거부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처럼 힘들게 살지 않겠다'는 좋지만
    '대신 아버지가 힘들게 살아라' 는 좋지 않습니다.
    67 89년생을 대표하는 마음에서... [새창] 2005-05-09 09:06:56 0 삭제
    97 졸업생인데...
    내신 상대평가. 1학년때부터 중간, 기말, 중간, 기말, ...
    사상 최고 난이도의 수능...ㅡ.ㅡ
    대학별 논술고사...
    이번 입시제도보다 쉬워 보이는거 있어요?

    1학년때 시험보면, 전교석차가 100여등 오르락내리락 해서 황당했지만,
    그래서 결국 2등급으로 졸업했지만,
    과외 한번 안받고, 학원 한번 안다니고
    좋은 대학 갔수다.
    66 이번 입시제도가 그렇게 불만스러워요? [새창] 2005-05-07 21:32:05 2 삭제
    교육제도가 이렇게 엉키게 된것은 학생과 학부형에게도
    상당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저희때에는 수능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300을 간신히 넘긴 친구가 전국비율 소수점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요.
    그런데 학생과 학부형들이 수능이 너무 어렵다고 불만을 쏟아내었습니다.
    사실 어려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혼자만 어려운 것도 아닌데.
    하여튼 불만이 쏟아져서 수능 난이도가 점점 낮아졌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대학측에서 수능에 변별력이 없다고 본고사를 주장했지요.
    교육부와 학생, 학부형 모두 반대를 표명했고
    결국 내신을 강화하는 쪽으로 진행됐지요.
    이번에는 내신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태도점수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예전같으면 수업시간에 더들어 봐야 한대 쥐어밖거나
    심해도 조금 심하게 맞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학부형들이 학교로 좇아와서 학생들을 때리지 말라고 난리칩니다.
    일부 학생들도 선생님이 때릴라 치면 눈을 부라립니다.
    제 친구 하나가 고교 교사로 있는데 학생들 무섭다더군요...
    결국 교육부는 체벌을 자제하는 대신, 태도점수를 활용하라 합니다.

    교육이 학생이나 학부형에 휘둘리면 망가집니다.
    보편적으로 그들은 보다 편하게 대학가는 방법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입시제도 변경은 '개선'입니다.
    '개악'이라면 당연히 반대해야 마땅하지만, 이번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65 이번 입시제도가 그렇게 불만스러워요? [새창] 2005-05-07 20:59:00 3 삭제
    88 님
    안타까운 경우가 되겠습니다.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종종 있지요.
    하지만 그런 경우도 수능의 변별력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대학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수능이 추구하는 가치와 내신이
    추구하는 가치 양쪽 모두를 필요로 하니까요.
    이전의 입시제도가 특혜였던 것입니다.
    88님과는 반대로 내신은 잘 나오지만, 수능은 못보는 억울한 사연도 많으니
    그리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화장지 님의 말은...
    굳이 답변할 필요가 있을런지...
    64 이번 입시제도가 그렇게 불만스러워요? [새창] 2005-05-07 20:53:36 3 삭제
    오유사랑♡ 님
    성적부진을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그 책임을 교육계에 묻는 것 같아
    잠시 흥분한 것 같습니다. 과격한 언사는 사과드립니다.
    이번 입시제도의 장점은 우선 사교육비 절감입니다.
    내신의 비중이 올라가면, 아무래도 내신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
    학원들이 그 내신을 준비해 주려면 전국의 고등학교 수만큼,
    아니 전국의 교사 수 만큼의 커리큘럼을 준비해야 합니다.
    상당히 힘든 상황이지요.
    학교 근처의 고만고만한 학원이라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업형 대형 학원들은 이 부분에 손대기 힘들어지고
    그만큼 사교육의 비중이 낮아지리라 예상합니다.
    덧붙이자면, 각 학교의 시험 문제들을 모아서, 이것들을 손질해서
    수능문제의 일부로 출제한다면 수능형 사교육도 위축되리라
    생각하지만, 이것까지 바란다는 것은 무리겠지요.
    두 번째의 장점은 기회의 증대입니다.
    지금 고등학생들은 이것이 압박감의 증대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저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한번 망치면 대학 포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수능처럼 단발 시험의 이야기 입니다.
    시험이 십여차례나 되면, 실수든 실패든 다 만회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이든, 고등학교 시절이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구나 한두번씩 시험 망쳐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인에게만 해당되냐 하면, 또 그런것도 아닙니다.
    소위 '전교에서 논다'하는 친구들도 다들 한두번씩은 실수를 하곤 합니다.
    실수를 하면, 그 순간은 석차든 등급이든 쑥 내려가겠지만
    졸업할때 쯤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그런것은 표가 나지 않습니다.
    다들 그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내신등급제가 변별력이 있다는 말은 이런 통계적 상황 때문입니다.
    시험이 많아서,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많아서, 한번쯤의 실수는 용인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우연히 단 한번의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도 걸러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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