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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a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오크 방태전사 콤보가 어떻게되나요? [새창] 2015-08-25 22:38:52 1 삭제
    pvp를 생각하신다면 무기나 분노, 특히 무기 특성의 전사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선 돌진 영도 가막과 같은 스킬구성상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주력 스킬인 필격이나 마격 모두 강력한 한방기에 속하는 스킬들입니다.

    장비나 경험, 실력에 따라서 생존력이나 기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한방 몰아치는 형태의 밀리 케릭터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무기 전사 쪽이 더 나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35 오크 방태전사 콤보가 어떻게되나요? [새창] 2015-08-25 22:38:44 1 삭제
    PVP는 저도 거의 모르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방어특성의 전사가 pvp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일부 전장에서 특수한 역할을 수행할 때 뿐입니다.

    특유의 생존력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전쟁노래협곡'과 같은 전장에서 '깃수' 역할을 수행할 때라든지,
    아쉬란과 같은 대규모 전장에서 진형의 전위에서 버티는 역할을 하는 경우와 같이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만 강세를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깃전 (1:1)에서도 상성상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지 않고,
    소규모 교전이나 필드전과 같은 비정형적인 상황에서도 딱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진 않습니다.

    버티는 능력이 우세하긴 하지만, 애초에 강력한 한방을 가진 직업군이 아니다보니 가지는 한계입니다.
    34 오크 방태전사 콤보가 어떻게되나요? [새창] 2015-08-25 22:26:48 1 삭제
    주특이든 스왑을 통한 보조특성이든, '방어' 특성을 계속 플레이 하신다는 가정 하에
    방어 전사의 스킬 구성과 자원 관리를 개관하자면,

    전사는 '분노'를 자원으로 활용하며,
    (전투중 3초당 1씩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기본 분노를 제외하면)
    방패 밀쳐내기, 복수, 격노(지속효과)를 통해 분노를 생성하고,
    방패막기, 수호방패, 영웅의 일격을 통해 분노를 소모합니다.

    (방어전사는 평타를 통해 분노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마나나 기력과는 달리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양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꾸준히 분노생성 스킬을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소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분노 생성기의 기본 우선순위는 방밀,복수>압도(압도 자체는 수급기가 아니지만, 사용시 30%확률로 방밀을 활성화)이고,
    분노 소모기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방막, 수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영격의 경우 방밀 치명타로 분노 소모 없이 사용가능한 경우이거나 불굴 고중첩시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생존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애초에 탱 직업군이니만큼,
    '방어전사를 잘 한다.'는 '상대에게 많은 데미지를 입힌다' 보다는 '몹을 상대로 효율적으로 버틴다.'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3 오크 방태전사 콤보가 어떻게되나요? [새창] 2015-08-25 22:07:10 1 삭제
    뭔가 기본적인 걸 설명드려야 할 듯 한데..

    방어전사는 tank에 속하는 직업군입니다.
    즉, 상대에게 대량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보다 상대방의 공격을 맞고 버티는데 특화된 직업군입니다.

    렙업 구간에서 딜러들보다 더 높은 딜량을 뽑아내는 경우도 있고,
    또 100렙 이후에도 숙련도나 세팅, 상황에 따라서 다른 탱들보다 더 높은, 때로는 어지간한 딜러급의 딜을 하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방어 전사의 딜량은 딜러들보다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레이드나 pvp에서 딜러로서 강력한 모습을 원하신다면,
    방어 특성보다는 무기나 분노 특성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탱 케릭만이 지닌 매력이나 재미도 충분히 즐길만합니다만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다르기 마련이고,
    특히 와우에서 탱 직업군은 처음 키우는 분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32 본삭금) 와우 성기사 해보려는데 호드 어느종족 할까요...? [새창] 2014-08-30 06:34:55 0 삭제
    종족에 따른 외형 그 자체도 그렇지만, 움직이는 느낌이나 공격/캐스팅 모션 같은 것도 은근 취향을 타는 부분이라서..
    일단 1렙 케릭 하나씩 만들어서 인게임 모델을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또 11월 18일에 드래노어의 군주 확장팩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확팩 때 각 종족의 외모가 대규모 리모델링 될 예정입니다.
    블엘이 리모델링 되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겠는데,
    타우렌은 확실히 리모델링 될 예정이니 관련 사이트 가셔서 바뀌는 모델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외형 부분은 완전히 취향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타우렌 추천! 듬직하고 순박해 보이는.. 말 그대로 소 같은 매력이 있는 외형!

    방어구 룩변은 해당 종류끼리 가능합니다.
    천은 천끼리 가죽은 가죽끼리, 판금은 판금끼리..
    판금 방어구는 가죽외형으로 룩변이 불가능합니다.
    31 왕좌의게임 스토리 질문요 [새창] 2014-07-27 20:49:49 0 삭제
    3. 라예가르 타르가르엔 과 미친왕(아예리스 2세)

    당시 타르가르엔 왕가의 가주는 라예가르의 아버지이자 '미친왕'으로 불리는 아예리스 2세입니다.

    날붙이에 대한 두려움과 용, 불에 대한 집착으로 미쳐버렸던 인물입니다.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드라마 보시다보면 몇 번 언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리안나의 납치를 항의하러 킹스랜딩을 방문한 귀족들에게 반란죄를 적용해 모두 죽여버리고,
    후환을 없애기 위해 로버트 바라테온(당시 바라테온가의 가주이자 리안나의 약혼자)과 에다드 스타크(당시 영주의 차남, 리안나의 오빠, 왕이 당시 영주-리카드 스타크-와 장남-브랜든 스타크-을 모두 죽여버렸기 때문에 스타크 가의 가주가 됨)를 죽이려했습니다.

    이에 반발해 로버트의 반란이 일어나고,
    왕가가 타르가르엔 왕가에서 바라테온으로 교체됩니다.

    라예가르가 한 행동이 결과적으로는 왕가의 몰락을 가져온 부적절한 행동이기는 했습니다만,
    생각 없는 인물이라고 단순히 평가하기에는 성군의 자질을 가졌던 것으로 묘사되는 좀 독특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30 왕좌의게임 스토리 질문요 [새창] 2014-07-27 20:49:32 0 삭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뭔가 미묘한 부분들이 있어서;;

    1. 리안나 스타크의 사망 시점

    리안나 스타크는.. 로버트의 반란(그녀의 납치로 촉발, 타르가르엔 왕가가 바라테온 왕가로 교체됨)이 끝난 이후 사망합니다.

    루비 여울목 전투(라예가르가 로버트에게 죽은 전투)로 사실상 승패가 결정되지만,
    전쟁 자체는 이후 킹스랜딩, 스톰즈앤드, 드래곤스톤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몇몇 단계를 더 거치고서야 끝납니다.

    리안나의 소재는 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파악됩니다.

    에다드 스타크의 일행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움직였고,
    그곳을 지키고 있던 당시 킹스가드들과의 전투로 상당한 희생을 치루고서야 그녀를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오빠(에다드)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합니다.

    2. 리안나 스타크의 납치

    라예가르와 리안나는 하렌할의 대 마상창시합에서 처음 만납니다.
    납치는 창시합이 끝나고 각자의 영지로 귀환하는 와중에 일어났습니다.

    ('평소'라는 표현이 좀 미묘해서... 평소의 호감이라기보다는 첫눈에 반했다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라예가르가 당시 로버트의 약혼녀였던 리안나를 납치한 것(바라테온 시점)이 정설이지만,
    두 사람이 사랑의 도피를 했다는 추측도 충분히 가능하고 그와 관련한 떡밥들도 좀 있는 편입니다.
    29 종교게시판인데 그냥 80%는 종교 까는 게시물과 댓글ㅋㅋㅋㅋ [새창] 2012-08-09 18:09:27 2 삭제
    오유를 알게 된지 몇 달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처음 오유를 알고 나서 관심을 가졌던 게시판 중에 하나가 종교게시판입니다.
    오유의 첫인상에 비춰 보았을 때,
    교리에만 근거한 설득이나 논리적 혐오에 기반한 비판을 넘어선 무언가가 가능하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가끔가다 아이콘을 눌러 글제목을 확인하기는 합니다만,
    딱히 관심을 두진 않습니다.
    종교게시판 자체가 종교를 둘러싼 반복된 콜로세움에 지친 나머지 만들어졌다는 걸 어디서 주워본 이후론 더 그렇습니다.

    이 글 자체도 정말 오랜만에 읽는 종교게시판의 게시물인데,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분이 있으시길래 댓글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종교의 근원적인 물음부터 시작해서 현실에서의 종교가 가진 다양한 측면에 이르기까지,
    깊이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체화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편입니다.

    (굳이 자부.. 까지도 이상한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라고 쓰려니 뭔가 어색해서;;
    자평이라고 하기도 그렇고..흠. .그래도 자평이 맞을려나요.)

    실제 생활에서는 아무래도 종교적인 주제로 얘기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종교가 나와 같든 다르든, 종교가 있든 없든 혹은 무신론이든...
    어찌보면 그 사람의 가장 내면적인 부분 중에 하나다보니 서로 말 꺼내기도 어렵고,
    논의는 더더욱 어렵고...

    주변에 종교인이 많은거 같으면서도 사실 찾아보면 깊이 있는 사람은 드물기도 하고..
    공격적으로 포교하는 기독교를 제외하면 사실 주변에서 또 은근히 접하기 힘든게 종교인이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그러다보니 쌓인 의문과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은 있는데,
    이걸 나눠서 얘기해 볼 사람은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댓글 첫머리에 얘기했듯이
    제가 오유의 종게에 기대했던건 이런 얘기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만,
    현실은 jess88님이 느낀 것과 같은 공간인 듯 합니다.

    종게에서 주로 활동하는 분들이 좀 공격적인 무신론자이신 이유도 있는 듯 하고,
    때때로 등장해서 적대치를 끌어대는 광신자들 영향도 있고..
    뭐 사실 이유까지는 별로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차라리 '무신론게시판'이라고 칭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 중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게시물을 통해서 종교에 대해 논의한다는 게,
    일방적인 포교나 학술적인 자료의 전달이 아닌 무언가가 되기에는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게시물의 특성상 작성자가 의도한 하나를 읽는 다수는 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반박에 하나하나 답을 하다보면 또 엉뚱한 논의가 돼 가고 있고...
    그러다보니 뭔가 쓰고 싶은게 있어도 괜히 귀찮고 복잡하고....

    종교가 아닌 다른 주제를 놓고서도,
    또 온라인 게시물이 아닌 현실의 매체에서도 비슷하게 발생하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종교라는 지극히 추상적인 주제의 특성상,
    그 받아들임의 폭인 개인에 따라 말도 안 되게 넓은데다가 단편적으로 놓고 보는 것이 정말 힘들다보니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렇다고 그게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치 않는데..
    최소한 오유 종교게시판은 그게 가능한 공간은 아닌 듯 싶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 다른 절을 찾아야지요.
    딱히 그 절을 바꿀만한 능력도 열정도 없는데 말이죠.
    28 보기만 해도 애국심이 흘러넘치는 사진들... [새창] 2012-08-09 14:35:27 0 삭제
    크롬이라서 안 보이는 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 엑박이네요 ;;
    27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한국형 보컬로이드 시유 [새창] 2012-07-22 19:41:15 5 삭제
    이건 뭐..... 할 말이 없음;;
    26 조선 세종 11년 일본을 다녀온 사신의 보고서 (약간 충격) [새창] 2012-07-22 08:04:13 3 삭제
    '세종 46권, 11년(1429 기유 / 명 선덕(宣德) 4년) 12월 3일(을해) 5번째기사
    박서생이 시행할 만할 일들을 갖추어 아뢰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State=2&mTree=0&clsName=&searchType=a&query_ime=%EC%84%B8%EC%A2%85+%EB%B0%95%EC%84%9C%EC%83%9D&keyword=%EC%84%B8%EC%A2%85+%EB%B0%95%EC%84%9C%EC%83%9D

    몇 가지 빠진 내용이 있긴한데 어차피 발췌본이니...
    근세 이전까지의 일본이 항상 말그대로 미개했을 것이라는 선입견에 충격을 주는 기록이네요.

    이래저래 생각해볼 거리가 있는 듯 싶습니다.


    /나나o솨아

    인구수 격차가 1/3 수준이었다는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국토면적이나 토지생산성 등을 생각해보면 1/3이라는 비율이 쉽게 납득되지 않아서 말이죠.

    조선말기와 양이전쟁(시모노세키 전쟁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일본사에 그리 밝진 않아서....) 당시의 예산 차이는...
    조선말기가 얼마나 피폐했었는가에 대한 근거는 될 수 있을지언정
    문물이 역전됐다는 근거로 삼기에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둘을 연관지을 개연성도 미약하고 개연성을 인정한다고 해도 변수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뜬금없이 고려중기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25 조선 세종 11년 일본을 다녀온 사신의 보고서 (약간 충격) [새창] 2012-07-22 08:04:13 0 삭제
    '세종 46권, 11년(1429 기유 / 명 선덕(宣德) 4년) 12월 3일(을해) 5번째기사
    박서생이 시행할 만할 일들을 갖추어 아뢰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State=2&mTree=0&clsName=&searchType=a&query_ime=%EC%84%B8%EC%A2%85+%EB%B0%95%EC%84%9C%EC%83%9D&keyword=%EC%84%B8%EC%A2%85+%EB%B0%95%EC%84%9C%EC%83%9D

    몇 가지 빠진 내용이 있긴한데 어차피 발췌본이니...
    근세 이전까지의 일본이 항상 말그대로 미개했을 것이라는 선입견에 충격을 주는 기록이네요.

    이래저래 생각해볼 거리가 있는 듯 싶습니다.


    /나나o솨아

    인구수 격차가 1/3 수준이었다는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국토면적이나 토지생산성 등을 생각해보면 1/3이라는 비율이 쉽게 납득되지 않아서 말이죠.

    조선말기와 양이전쟁(시모노세키 전쟁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일본사에 그리 밝진 않아서....) 당시의 예산 차이는...
    조선말기가 얼마나 피폐했었는가에 대한 근거는 될 수 있을지언정
    문물이 역전됐다는 근거로 삼기에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둘을 연관지을 개연성도 미약하고 개연성을 인정한다고 해도 변수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뜬금없이 고려중기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0 05:54:12 0 삭제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tid=3&nnum=600362

    예전에 독도 관련된 글에 어떤 분이 링크해 주셨던 자료입니다.

    대담을 추후 정리한 글이라 읽다보면 좀 산만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독도 관련한 논점을 가장 쉽고 명확하게 정리한 글인 듯 싶어 추천합니다.
    23 [BGM] 우리 역사속 진정한 노력파 [새창] 2012-06-27 08:10:41 1 삭제
    백곡 선생님도 대단하지만, 그 아버님도 대단해보입니다.
    이런 분들을 알게 될 때마다 사람의 깊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듯......
    22 국내 포털사이트에게 6.25란? [새창] 2012-06-25 19:26:33 0 삭제
    1
    기념 이라고도 쓰셨잖아요! :)

    꼭 대한민국v 님의 본문을 보고 찾아본게 아니라..
    댓글에서도 그렇고 제 스스로도 쓰다보니
    흔히 쓰이는 6.25 '기념'일 이라는 표현이 자꾸 어색해서 찾아봤습니다.

    흠. 6.25일 공식 명칭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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