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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풍월을읊는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23
    방문 : 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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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월을읊는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횡단보도의 신호등은 계속 녹색불에 멈춰있었다 [새창] 2015-04-20 14:24:38 0 삭제
    어제 집회 중단으로 낭독하지 못한 참가자 선언문입니다.
    출처: 4.16연대 http://www.416act.net/

    [대통령령 즉각 폐기! 선체 인양 공식 선포!
    세월호 참사 1년 범국민대회 참가자 선언문]

    우리는 모였다.
    304개의 세계를 물속에 버린 국가에 우리는 모였다. 2014년 4월 16일 돌이킬 수 없는 참사,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었다. 참사 1년이 되도록 국가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고, 1년이 되는 날 공식 추모 행사조차 열지 않았으며, 가족들의 비통한 절규에 응답하지 않았다. 2015년 4월 16일 차마 추모조차 할 수 없었던 가족들의 곁에 우리는 모였다. 헌화 행렬조차 두려워 경찰을 앞세운 국가에, 기억과 행동을 약속하는 십만이 넘는 국민이 전국에서 모였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약속한다.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결코 돌아가지 않겠다.

    인양을 결정하라.
    우리는 듣는다. 차갑고 어두운 바다 속에서 아홉 명의 실종자가 우리를 부르는 목소리를 듣는다. 아직 세월호 속에 내 친구가, 내 아들이, 내 엄마가 있다고 말하는 죽은 자의 증언을 듣는다. 인양이 결정될 때까지, 우리는 듣고도 아무 대답을 해줄 수 없다. 그래서 촉구했다.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걸었고, 온국민이 인양 촉구 서명에 동참했으며, 국회가 인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결정하지 않았다. 실종자를 가족 품으로 돌려주는 것은 이 사회에 인간성을 되돌리는 시작이다.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대통령은 우리에게 필요 없다.

    대통령령을 폐기하라.
    대통령은 진실보다 권력을 택했다. 600만 명이 넘는 국민의 서명으로 만들어낸 특별법을 시행령 따위로 무력화하려고 한다.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두려워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을 끝까지 훼손하려고 한다. 희생자에게 들려줄 죽음의 이유조차 고백하지 못하는 국가는 필요 없다. 일상으로 돌아가 가만히 있으라며, 가족들의 간절한 그리움을 내동댕이치는 국가는 필요 없다. 진실을 침몰시키는 자, 우리가 침몰시킬 것이다. 참사 이전의 사회로 돌아가려는 아집일 뿐인 대통령령, 우리 힘으로 멈출 것이다. 진실에 대한 우리의 권리, 우리의 책임은 오로지 책임져야 할 자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진실은 이미 시작되었다. 감추려는 자, 숨기려는 자의 민낯이야말로 이 사회의 진실이다. 부정부패 척결을 말하는 뒤에서 가신들의 비리는 화려한 곰팡이처럼 번져있다. 안전한 사회를 부르짖는 뒤에서 능수능란한 혀들이 생명을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고 있다.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는 침묵을 뒤로 하고 대통령은 떠났다. 참사 1년이 되는 날 그가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가족도 국민도 아니었고 여당의 대표였다. 한통속으로 감추고 숨기려는 자 모두 필요 없다. 우리는 진실과 정의를 향해 거침없이 나갈 것이다. 대통령령과 함께 버려지고 싶은 자들만이 그것을 붙들 것이다.

    존엄을 선언하자.
    길은 이미 열려있다. 가족들이 묵묵히, 그리고 격렬히 그 길을 열어왔다. 참담한 고통과 애끓는 그리움, 격한 분노와 고요한 사랑으로 우리는 인간의 도리를 깨치고 있다. 참사 이후의 사회로 나아가는 우리의 푯대는 인간의 존엄이다. 오늘 우리가 잇는 인간띠는 대통령에 대한 항의일 뿐만 아니라 존엄을 함께 지킬 줄 아는 사회의 선언이다. 대통령령이 폐기될 때까지 세월호 참사 1주기는 끝나지 않는다. 존엄을 짓밟는 거짓과 모욕이 끝내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는 24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함께 세상을 멈출 것이며 25일 범국민 집중행동으로 다시 모일 것이다. 추모조차 하지 못한 가족들의 곁에서 함께 애도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끝까지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

    실종자를 가족 품에 돌려달라!
    세월호를 지금 당장 인양하라!
    진상규명 방해하는 대통령령 폐기하라!
    부패정권 진실은폐 대통령령 폐기하라!
    책임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국민의 힘으로 존엄을 선언하자!

    2015년 4월 18일
    범국민대회 참가자 모두의 이름으로 선언하다
    273 요리왕 백종원의 짜장평 [새창] 2015-03-01 02:06:43 19 삭제
    뒤에 "시켜먹는 게 낫죠 중국요리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노력을 들이시는지 아셔야 해요" 이런 식으로 덧붙였었어요
    백주부님 방송 졸잼 ㅋㅋ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2 18:29:27 0 삭제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70
    이것?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05:21:32 0 삭제
    마지막 츤데레 컷은... ㅠㅠ
    268 교황의 한국 사회에 대한 일침.jpg [새창] 2014-08-16 00:02:34 0 삭제
    이 게시물 짤방은 성모승천대축일에 대전에서 있었던 강론내용 일부입니다.
    전문은 이하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
    성모 승천 대축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2014년 8월 15일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온 교회와 일치하여, 우리는 성모님께서 육신과 영혼을 지니신 채 천국의 영광 안으로 올라가신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승천은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들의 숙명을 보여 줍니다. 우리 어머니이신 성모님처럼, 우리도 또한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에 온전히 동참하도록, 그리고 주님의 영원한 나라를 주님과 함께 다스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제1독서에서 선포된, “태양을 입고 ……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묵시 12,1)이라는 “큰 표징”은 하느님이신 아드님 곁에 영광스럽게 앉으신 마리아를 바라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또한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앞에 열어 놓으시는 미래를 알아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한국인들은 그 역사적인 경험에 비추어 이 국가의 역사와 민족의 삶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모님의 사랑과 전구를 인식하면서, 전통적으로 이 대축일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2독서에서는, 새로운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어 죄와 종살이의 왕국을 무너뜨리시고, 자유와 생명의 나라를 여셨다는 성 바오로 사도의 말씀(1코린 15,24-25 참조)을 들었습니다. 참된 자유는 아버지의 뜻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있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에게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단순히 죄에서 벗어나는 일보다 더 크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세상의 현실을 바라보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자유입니다. 하느님과 형제자매들을 깨끗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유이며,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기를 기다리는 기쁨이 가득한 희망 안에서 살아가는 자유입니다.

    오늘 하늘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면서, 우리는 또한 한국 교회의 어머니이신 그분께 간청합니다. 세례 때에 우리가 받은 존엄한 자유에 충실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하느님의 계획대로 세상을 변모시키려는 우리의 노력을 이끌어 주시도록 간청합니다. 또한 이 나라의 교회가 한국 사회의 한가운데 에서 하느님 나라의 누룩으로 더욱 충만히 부풀어 오르게 도와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이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정신적 쇄신을 가져오는 풍성한 힘이 되기를 빕니다. 그들이 올바른 정신적 가치와 문화를 짓누르는 물질주의의 유혹에 맞서, 그리고 이기주의와 분열을 일으키는 무한 경쟁의 사조에 맞서 싸우기를 빕니다. 새로운 형태의 가난을 만들어 내고 노동자들을 소외시키는 비인간적인 경제 모델들을 거부하기를 빕니다. 생명이신 하느님과 하느님의 모상을 경시하고, 모든 남성과 여성과 어린이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죽음의 문화를 배척하기를 빕니다.

    고귀한 전통을 물려받은 한국 천주교인으로서 여러분은 그 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라는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새롭게 회개하여야 하고, 우리 가운데 있는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과 힘없는 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대축일을 거행하면서, 우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교회와 일치하여 우리 희망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바라봅니다. ‘성모의 노래’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자비로운 약속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루카 1,54-55 참고). 성모 마리아께서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45)이기에 복되십니다. 그분 안에서, 하느님의 모든 약속은 진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영광 속에 앉으신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의 희망이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희망은 “우리 생명을 위한 안전하고 견고한 닻과 같아”(히브 6,19 참조) 그리스도께서 영광 속에 앉으신 곳에 닿게 합니다.

    이 희망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복음이 제시하는 이 희망은, 외적으로는 부유해도 내적으로 쓰라린 고통과 허무를 겪는 그런 사회 속에서 암처럼 자라나는 절망의 정신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이러한 절망이 얼마나 많은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까! 오늘날 우리 곁에 있는 이런 젊은이들이 기쁨과 확신을 찾고, 결코 희망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은총을 청합시다. 우리가 하느님 자녀들의 자유를 누리며 기뻐할 수 있도록, 그 자유를 지혜롭게 사용하여 형제자매를 섬길 수 있도록, 그리고 다스림이 곧 섬김인 영원한 나라에서 완성될 바로 그 희망의 표징으로서 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모님의 은총을 간청합시다. 아멘.
    266 엄마가 보내준 사진들 [새창] 2014-07-21 07:48:38 1 삭제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6 07:45:30 0 삭제
    작가가 이전에 그런 미화드라마를 찍었었다니 불안하네요. 미화로 흘러가면 정말 류수영이라는 배우가 아까울듯..
    264 친노가 부끄럽나 ... [새창] 2014-06-06 07:35:13 1 삭제
    좋은 사람이지만, 당사자인 노무현은 자신의 과오를 넘어서길 바랬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년에 진보라는 화두를 붙잡았던 것이 아닐까요.
    친노는 노무현의 한계(노동과 민중보다 < 시장에게 권력을)를 넘어설 때 진정으로 친노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컨대 친노의 한계를 넘어서는 친노 아닌 친노가 진정한 친노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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