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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물탱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22
    방문 : 1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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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네이버의 흔한 소묘전문가.jpg [새창] 2013-12-09 00:57:16 2 삭제
    얼마전 예술게의 블로블로 생각이 나네요 소묘만 10년 해서 국내 유일의 하이퍼리얼리즘 작가가 된...
    37 현대 제네시스 8개 에어백 단한개도 안터졌다...운전자사망 [새창] 2013-12-08 13:53:31 1 삭제
    ↑ 중국산 쿠션은 평소에 터진다는 것이 함정... 사고나면 안 터짐~ ^^
    36 빵 맛집 리스트 퍼옴~~ [새창] 2013-12-08 13:48:27 1 삭제
    저거 다 읽기 싫어서 Ctrl+F 해서 수원! 했더니 일치 결과가 3개가 나와서 반가워서 내렸더니만...
    댓글에서만 세개...
    그 중 하나는 "수원에는 뭐 없나요..."라는 댓글...
    ㅠ.ㅠ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8 13:01:39 0 삭제
    글쓴님의 글로 봤을 때는 서로 욕을 한 모양이네요.
    그러면 맞고소 하시면 됩니다.
    그 사람이 욕한 내용을 캡쳐을 하고 욕한 일시와 매체를 잘 기록해서 정리한 후 맞고소를 진행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맞고소 사실을 상대방에게 인지시키세요.
    누가 더 욕을 심하게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34 박 대통령 지지자들 특히 부모님과 싸우려 하지 마세요 [새창] 2013-12-08 12:41:02 14 삭제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뇌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도구가 아닌, 내가 선택한 것을 올바르게 믿게 하는 도구이다."
    예전에 경남 지역은 야당 지역이었습니다.
    부-마 사태 역시 경남 지역에서 촉발된 일이었고 유신시대를 막내리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런 경남지역의 사람들이 왜 한 순간에 박근혜를 지지하게 됐을까요?
    안타깝게도 민자당 삼당합당이 그 시작입니다.
    부산-경남 정치 세력은 김영삼의 절대적 지지자였지만 애석하게도 자유 민주주의라는 사상의 절대 지지자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김영삼이 군사정권과 손을 잡더라도 그것을 애써 외면했고, 지금까지 민자당의 후신 정당에게 표를 몰아주고 있지요.
    아마 그 사람들의 뇌는 그것이 정당하다고 쉼없이 세뇌시키고 있겠지요.

    박근혜 댓통령을 지지하는 현재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역사적인 팩트나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한게 아닙니다.
    그냥 현 댓통령을 지지해 놓고 거기에 맞춰 이유를 끼워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와 정치는 설득으로 이뤄지는 부분이 아니란 것이죠....

    뇌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보호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진 다는 것이 감지되면 뇌는 그제서야 생각을 바꿉니다.
    실제로 노무현 정부 시절, 집값이 하루가 무섭게 치솟아 국민은행 조차 통계 잡는 것을 포기한 그 시점에는 많은 전세사는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매섭게 돌아섰습니다.
    오죽하면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좌파 신자유주의자'라는 말로 스스로를 조롱하고 힘들어했을 정도니까요...

    설득하려고 들지 마세요.
    그리고 세금이 오르면 올라서 힘들다고, 물가가 오르면 올라서 힘들다고, 아이 키우기가 어려운 상황이면 어렵다고 꾸준히 말해주세요.
    그래서 어려워진 살림살이 때문에 그 분들이 고생을 하게 만들어야죠.
    물론 인위적이 아니라.. 그냥 사실 그대로요.
    조만간 서민들이 엄청난 세금, 벌금 폭탄에 물가 폭등, 외교력의 부재 등의 문제가 터져나올 것입니다.
    자신의 선택이 자신들에게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지만 착실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우리도 그 죄를 같이 받아야겠지요...
    33 대한민국 종북세력의 실체! [새창] 2013-12-08 12:29:57 18 삭제
    실제 종북 세력은 있습니다.
    과거 NL이라 불리우던 대학 내 세력을 주축으로 한 종북 세력이 있었고, 그들은 실제로 주체사상을 공부하고 체제를 전복하고 북한의 세력을 끌어들이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이석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노회찬, 심상정 의원을 비롯한 현재 정의당 주축 인원들이 예전에 통합진보당 내에서 "언제까지 북한 지령 받고 움직일 것인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철없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일지라도, 위험한 행동을 하기 전에 그냥 사상적으로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 법으로 강제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처벌한다는 것은 사상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에도 위배되는 일이고,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 사상에도 어울리지 않는 일이죠.

    이 원칙을 충실히 지킨 분이 김대중 대통령이셨습니다.
    그래서 김영삼은 아직까지도 김대중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말합니다.
    종북세력이 있어도, 우리 스스로가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한 나라가 되며, 복지정책이 충실히 실현되면 그런 종북세력은 자연스레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의 자신감이고, 국격이 되는 것이죠.
    그렇게 접근한 최초의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이셨습니다.

    나라가 비리로 얼룩져있고, 서민이 억압받으며, 정치는 권력을 독점하려 들고, 선거에 부정이 껴들면 사람들은 현재 체제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되고 여러 대안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대안을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릇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생겨나겠지요.
    그러면서 종북 세력이 점점 커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이 정권이 종북세력의 가장 큰 후원자들입니다.
    그래서 전 이 정권을 빨갱이 정권으로 부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였습니다.
    32 현대 제네시스 8개 에어백 단한개도 안터졌다...운전자사망 [새창] 2013-12-08 11:36:53 63 삭제
    사람들이 현기차를 사는 이유는 같은 가격대에서 급이 제일 높고 실내가 넓으며 정비가 편하고 중고차 팔기가 편해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리스크를 피하기 보다는 감수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현기차에서 이런 이유로 안전 면에서는 소홀히 하고 있지요.

    모두에 썼던 이유로 충분히 국내 시장을 석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석하게도 현기차의 국내독주는 당분간 막기 힘드네요.
    사오십대 중반에게 같은 가격에 비싸고 넓고 뽀대나고 옵션많치만 안전하지 않은 제네시스와, 안전하고 승차감 좋으며 성능과 실연비가 우수하지만 실내가 아반떼만하고 편의시설 부족하며 에이에스나쁜 비엠떠블유 삼 시리즈랑 어떤 선택이 어울릴까요?

    현대차를 바꾸기 위해서는 첫째 먼저 우리의 선택 기준과 허세 중심의 문화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선 저 회사에서는 고객의 목숨 쯤은 똥으로 생각하겠지요

    두번째로 이런 문제점을 끊임없이 퍼뜨려서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소비자가 왕이 되기 위해선 왕의 자질을 가져야 합니다. 불만만 갖고 투덜대면서 정작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종의 자질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이 올바로 서야 합니다. 저런 사고 경우 천문학적인 징벌적 배상금을 기업에 물려야 기업이 사람 목숨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득권과 재벌이 갖고 있는 현재의 세상에 과감히 맞서야죠

    예전에 그 분이 그러셨던 것 처럼요...
    31 한국인이 생각하는 일본 vs 일본인이 생각하는 한국 [새창] 2013-11-20 13:00:00 0 삭제
    일본은 사과는 했지만 반성은 안하고 있지요
    그게 화가 나는겁니다
    30 쩝...솔직히 업자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새창] 2013-11-11 11:12:46 3 삭제
    믿을만한 분 같네요^^
    혹시 도배 수원도 되나요?
    수원 가능하시면 방 3개 의뢰드리고 싶은데요
    29 노무현의 실수 [새창] 2013-11-11 10:42:43 4 삭제
    지금 와서 보면 노짱께서 잘못하신 것 처럼 보이지만, 전 결국 우리 노짱이 맞았다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일베는 그냥 쓰레기들이다. 그렇지만 일베에 표현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
    쓰레기들도 표현의 자유가 있을 때 일반인의 자유는 얼마나 보장되겠는가.

    사초를 그대로 넘겨준 일.
    이 일로 저렇게 저들이 분탕질을 치고 별 시덥지 않은 놈이 자기 편도 못 믿어서 대량 삭제하고 나갈 지언정
    진정한 민주주의와 정의를 바란다면 쓰레기들에게도 공정히 대해야 합니다.

    그래야 결국 승리합니다.
    28 새벽반 시노자키 아이 [새창] 2013-11-07 10:26:43 4/17 삭제
    흉부비만...
    27 정부가 국민들은 진짜 핫바지로 보는구나 [새창] 2013-10-14 09:19:50 1 삭제
    흠결이 있고 자질이 안되는 사람을 지지하고 대통령을 만들었을 때는 어떤 사명감이나 국민에 대한 사랑으로 일한게 아니죠
    그냥 나중에 한자리 해먹자는 생각이지요
    역으로 저렇게 말했다는 건 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26 도덕성 vs 능력 [새창] 2013-10-14 09:13:47 5 삭제
    도덕성은 예선이고 능력은 결선이죠.예선을 통과 못하면 결선도 없죠
    25 [속보]그리스 일베 두목 끝내 구속 ㅋㅋㅋ [새창] 2013-10-04 11:33:12 4 삭제
    일베는 극우가 아닙니다.
    우파가 극단적으로 갈때 민족주의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미국에 군사지휘권을 위탁하지 못해 안달나고 친일 정치인을 미화하며 교과서 조차 친일파를 정당화하려는 세력이 어찌 극우입니까?
    일베의 정치적 성향을 굳이 말하자면 사대주의나 굴일주의로 볼 수 있겠으나 그조차도 과분하죠
    그냥 지역감정 조장하는 패륜아 집단 정도가 적절하겠네요
    24 핀란드의 교육 jpg [새창] 2013-09-20 10:33:46 29 삭제
    지금의 경쟁식 교육제도는 기득권이 제일 바라는 방식이죠. 자신에게 돈을 벌어다 줄 똑똑하고 우직하며 현실에 불만을 갖지 않고 그들의 세상을 위해서는 과로사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들.
    이런 사람을 효율적으로 분별하고 뽑기 위해서 이런 경쟁 체제가 필요한겁니다.
    이 경쟁에서 상위 몇 퍼센트만 가려서 푼 돈 쥐어주면 그들을 위해 충성을 다하거든요.
    이 얼마나 재벌과 기득권에게 특화된 사회입니까!

    노짱 같은 분이 10번 정도 더 나와야만 현재 교육제도가 바뀌지 그 전엔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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