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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J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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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중대장한때 막말 날린 서울대생 [새창] 2023-12-28 17:44:07 0 삭제
    근데 직업군인도 사회생활 아닌가요?
    22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 코디 20선 [새창] 2020-10-25 09:42:06 1 삭제

    21 끌어올림 (183) 스압) 남자 옷잘입는 노하우 총정리 [새창] 2020-10-05 09:50:04 0 삭제
    코디
    20 거북이 마카롱을 만들어봅시다 [새창] 2020-09-11 20:20:22 0 삭제
    민트라서 탄거죠?
    19 ****OECD health 자료정리하였습니다. 꼭 한번 봐주세요!! 2 [새창] 2020-08-31 22:10:49 0 삭제
    이 자료들이 대한민국 의료의 현주소를 알려주지만 현재 상황과 맥락을 같이 하진 않네요. 마치 우린 이렇게 잘하는데 정부가 못살게 굴어요!라고 일러바치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주요암 5년 생존률 지표같은건 대체 현상황과 어떤 연관성이 있나 싶습니다. 의사의 수가 충분하고 환자가 적절한 케어를 받기 때문에 오랜 생존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별개로 생존이 아닌 투병기간이 길게 늘어진게 아니냐라는 의심도 가능하죠. 다시말해서 이런 자료는 의료계의 현재 태도를 달가워하지 않는 여론을 설득시키기엔 그리 효과적이지 않을듯합니다. 우선 저부터 공감이 안되니까요.

    국민여론의 과반이 현재 의사들의 행태를 비판하는건 시기의 문제가 가장 크다 봅니다. 왜 지금이냐는 거죠. 정부가 날치기로 정책을 밀어붙여서? 사실상 협의제안이 있었음에도 의료계가 응답하지 않기에 상기의 이유는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또한 파업은 한집단이 생존권을 유지하기 위해 쓰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그러나 의사의 대부분은 우리가 알듯 그리 빈곤한 직업은 아닌걸로 압니다. 평균 수익은 대한민국 중산층이라 칭할만 할테죠. 정확한 자료가 없어 확언할수 없으나, 평균 이하로 버는 의사는 많지 않을겁니다.

    또한 의사란 직업은 간간히 윤리적, 정치적 이슈에 휩싸였고 그 때마다 적잖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슈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한 적도 없습니다.

    제거 장문의 덧글을 다는 이유는 혹여나 누군가 이 자료를 보고 현상황을 간단히 정립할까봐 걱정이 되서 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가 선진적이다고해서 그것이 오롯이 의사만의 몫일까요. 수십년가 축적된 정치체계와 시민의식이 함께 하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또한 다시 언급하건데 게시된 자료는 현 상황에 의사들을 대변하기엔 방향성도 맞지않고 한편으로 유치하기도 합니다.

    누군가 이 게시글을 보고 상황을 간단히 판단하지 말길 바라며 덧글을 남깁니다.
    18 [펌] 과제할 때 유용한 무료 사이트 총정리.jpg [새창] 2020-08-05 12:57:01 0 삭제
    유용
    17 일본자본 100 인데 잘 모르고 있는 제품.jpg [새창] 2020-07-26 19:54:13 18 삭제
    11 저분이 1일해야할만큼 큰 잘못하셨나요?ㅜ
    16 사라졌으면 하는 게임 문화 [새창] 2020-07-22 19:16:43 9 삭제
    예수 석가도 못참죠

    ??? : 아니 베드로야, 네 어찌 거기서 궁을 쓰느냐
    15 같이 살던 강아지의 본성을 알게된 냥이 [새창] 2020-07-18 17:00:53 0 삭제
    추신.
    고양이가 싫다고 차등을 두는건 유태인을 싫어하는 히틀러와 무엇이 다른거요
    14 같이 살던 강아지의 본성을 알게된 냥이 [새창] 2020-07-18 17:00:11 3 삭제
    촉수찌찌
    그러니까 주장하시는 요점은 동물이 본능에 따라 살생하는건 자연의 섭리이므로 사람의 기준에서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결과물 또는 과정이 타인에게 혐오감을 조성할 수 있다면(예를 들어 사체방치) 이는 주인의 잘못이다. 라는 말씀인거잖아요

    이에 예시로 고양이가 쥐를 잡으면 비난할거냐, 라고 하셨구요. 또한 고양이를 사냥한 개가 사람을 무조건 공격하리란 보장도 없다고 하셨어요. 일리가 있는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왜 공감하지 않는지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겪었을 고통을 적어도 같은 생명체란 입장에서 공감하기에 우선 사람들이 촉수님의 의견에 공감하지 않아요. 특히 같은 인간이 이를 실행하거나 방조했을때는 더더욱 불쾌해 하죠.
    둘째로 우리 사회에 어떤식이든 살생이란건 좋은 의미로 받아드려지지 않습니다. 우린 여러가지 형태로 고통을 알고 있고, 그 개념이 어떤방식으로든 생명체에게 분명 해롭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를 법제화시켜 강제적으로 하지못하도록하죠. 그 대상이 인간이건 동물이건, 심지어 산림보호법과 같이 식물에게도 어떤면에선 적용하고 있죠. 이 이유는 고통의 대상이건, 또는 고통을 주는 이이건간에 가리지 않고 목적없는 살생은 해당하는 이에게 정신적 육체적 변절, 또는 타락을 가져올 수 있기에 우린 사회적으로 하지않기로 맹약한거죠.
    셋째로 상기 댓글의 사례는 자연상태에서 발생한 살생이 아닙니다. 즉 인간이 반려견이란 매개체를 통해 살생을 했다고 보는 분들이 많다는거죠. 본능을 따지셨으니 반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자연상태와 엄연히 다릅니다. 예시로 드신 고양이가 쥐를 잡는것은 대게 생존의 문제에서 야기되는 겁니다. 만약 반려묘가 쥐를 잡는다고치더라도 대게의 주인들은 불쾌해할겁니다. 이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첫번째, 두번째 이유에 해당하면서도 심미적으로 시체는 좋지 않으니까요. 어찌됐건 자연상태에서 발생하는 섭리들과 해당 사례를 비교하면 엄연히 다릅니다. 위는 통제할 수 있는 주인이 있고, 이 주인이 충분히 해당 건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기에 예시로 드신 자연상태의 섭리에 해당되지 않죠. 재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자연상태의 섭리에 해당하는 살생이란 먹이사슬, 신변의 위협 따위에 필요성에 의해 발생하지만 해당건은 아니란겁니다.

    위의 세가지 이유로 제가 볼때 다른분들이 촉수님의 의견에 반대하신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사회적으로 보편적인 의견일테고요.
    생명의 가치에 차등을 두는 건 인간의 도덕성을 해칩니다. 단지 종의 구분을 떠나 그 악행은 홀로코스트와 같은 인종차별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또한 고통에 감응하지 못하는것 역시 사회의 이타적 발전을 저해시킵니다. 또한 살생에 수반되는 고통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하게 찾아오며,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고통을 겪어보셨을 겁니다. 그렇기에 촉수님의 의견은 보편적으로 배척 받을 수 밖에 없고,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기게 만듭니다.

    축약하자면 살생은 개인과 사회의 가치를 해치고 타락시킵니다. 또한 이에 수반된 생명차등의 정서는 훗날 어떤 비극으로 변형될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이는 자연상태의 사건으로 보기 어렵기에 주장하신바와도 다릅니다. 즉 견주들의 인간성은 대중에게 배척받기 당연하며 도덕적으로 후퇴했고, 비록 반려견들의 잘못이 없긴하더라도 그들은 주인의 악독한 취향에 이용당한 희생양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13 같이 살던 강아지의 본성을 알게된 냥이 [새창] 2020-07-18 15:01:45 2 삭제
    촉수찌찌
    논리가 없다기 보단 그냥 공감능력이 좀 부족하신듯
    12 제가 쓴 소설을 읽어봐 주세요. [새창] 2018-10-04 20:17:40 0 삭제
    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아직 수정중이라 미흡한 부분이 많을 수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3 11:38:07 0 삭제
    BF PieRRe 입니다. 플2. 서폿 유저이고 탑도 가끔 합니다만 부족한 점 알고 싶습니다
    10 [게시판 미아]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8-04-29 02:13:27 1 삭제
    늦은 시간이지만 메일보내드렸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독자의 의견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9 [게시판 미아]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8-04-29 02:13:01 1 삭제
    늦은 시간이지만 메일보내드렸습니다. 평소 읽어보신 수 많은 글들과 비교하며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장의 밑거름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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