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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김연우 인성수준..JPG [새창]	2015-06-22 01:53:14	9	삭제
		클레오파트라 가면 벗기 전에 예능에서 불러서 장난치고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복면가왕 방송날 어디서 뭐하시나요? 이런 질문 던지면서ㅋ
	115	신경숙 사건으로 느끼고 있는 세가지 [새창]	2015-06-19 03:42:37	17	삭제
		현역 작가입니다. 우선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단 내의 이름있는 작가들마저 조용하다는 댓글도 있는데. 기사화 공론화가 되지 않을 뿐 트위터 등에서 이 사태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피력하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물론 신경숙 작가와 출판사의 태도를 옹호하는 작가들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로 한국 문단에 대한 불신이 독자들 사이에 크게 새겨질 수밖에 없겠지만 묵묵히 자신의 글을 쓰고 있는 작가들의 글마저 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이 작가들과 독자들 모두를 성숙하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114	혈액형은 왜 다른가요? [새창]	2015-02-28 02:30:16	0	삭제
		환경에 따른 유전적 변이라는 설이 있을 뿐이네요. 명징한 이유 같은 건 딱히 연구된 게 없는 걸까요.
	113	고기집에서 정량을 주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15-02-24 12:56:16	0	삭제
		고기 나오는 접시가 저울이면 좋겠다. 믿고 갈텐데.
	112	20년뒤 사라질 직업군 [새창]	2015-01-13 06:23:54	1	삭제
		번역가가 2차 창작이라는 말은 어떤 면에서 원본을 완벽히 번역해 낼 수 없다는 다른 말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한국이 전문 번역가들이 매우 적고 시스템도 좋지 않은 상태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기에 오히려 기본적인 번역은 기계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검수자는 필요하겠죠. 번역가가 아니라 원문과 기계번역을 번갈아 보며 검수하는 사람. 한국 작가들에겐 꽤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듯.
	111	만화가라는 존재에 관하여 [새창]	2015-01-03 14:07:33	0/16	삭제
		한국어의 어원이나 유래도 잘 모르는데 일베 용어의 어원이나 유래를 알고 피해 다녀야 하나요? 인터넷도 안하는 사람이 그런 용어 모르고 쓰면 다 일베로 몰아갈 건가요.. 일베는 그냥 무시하고 맙시다. 걔들은 관심 가져주고 나쁜 것이어도 자신들이 거론되는 걸 즐기는 병신들일 뿐이니까요. 사상이 문제지 사용하는 단어로 마녀사냥하는 일 좀 없어졌으면..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9 09:37:49	3	삭제
		등단한 사람입니다. 현실을 최소한은 고려하고 글을 쓰는 걸 권하고 싶네요. 등단이 글이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운이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최선은 다해야겠지만 좋은 글을 쓰고도 작가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현실을 포기하고 작가가 된다고 한들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아시겠지만 등단한 20명 중에 겨우 한 두명만 인정받아 작품 발표하고 살아 남습니다. 서바이벌은 계속해서 진행돼요. 윗분들 말씀처럼 여러방향과 경험을 상정한 채 글을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등단을 하긴 했지만 현실은 만만찮네요. 뭐 그렇긴 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쓰는 건 멈추지 마셔요. 아직 미래가 남아있는 나이일 거예요. 화이팅.
	109	박원순 시장님 사과문 전문.txt [새창]	2014-12-11 06:41:39	0	삭제
		박원순 시장의 정확한 워딩을 알 수 없는 건가. 기독 신문에서 나온 말은 정확한 워딩이라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뭔가 아직 잘 모르겠다.
	108	주차할 때 변속레버 P의 기능에 대해서 [새창]	2014-12-05 01:30:44	0	삭제
		채우는 순서 말고 풀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풋-P-사이드 이 순서인가요? 풀때 가해지는 충격도 있을 것 같아서..
	106	[익명]9년 만에 포기하고 술한잔 합니다 ㅋㅋ [새창]	2014-09-30 15:13:47	0	삭제
		흔히 말하는 등단이라는 걸 한 사람입니다 작성자님 글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시인이라는 어떤 환상에 쫓겨 에너지를 시에만 쏟고 등단이 왜 안될까. 시대가, 문단이 날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이러면서 온갖 자괴감에 빠졌었습니다. 포기라는 단어는 늘 입에 달고 살았죠. 늘 포기했지만 늘 썼습니다. 이상하죠. 문예지나 신춘 공모때는 있는 거 묶어서 또 보내고. 포기했는데 말이죠. 그냥 그랬습니다. 먹고 사는 거 중요합니다. 시는 생활에 도움을 전혀 주지 않지만 더 중요하잖아요. 포기를 하셔도 좋지만 포기한 상태로도 쓰고 투고하세요. 공모전 특성상 작성자님의 글을 백프로 평가하고 떨어뜨리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걸로 압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운이죠. 아직은 운이 좋지 않았나보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은 어쩌다보면 터지잖아요. 힘내셔요! (아 그리고 자책같은 건 하지 마세요. 작성자님 탓이 아닙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01:10:38	0	삭제
		저도 원룸에서 투룸 보고 있어요! 조용한 작업실이 필요해서 ㅎㅎ 좋은 곳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세요!
	104	계단 한 두개 내려가는 반지하도 습한가요? [새창]	2014-07-15 01:09:20	0	삭제
		그렇군요.. 생각을 여전히 해봐야겠네요 수요일 안에는 결정을 봐야하는데 ㅠㅠ 댓글 감사합니당
	103	이쇼파좀찾아주세요ㅠㅠ [새창]	2014-06-24 03:12:37	0	삭제
		얼마전 새로연 이케아 매장에서 본거 같은데. 그땐 가격책정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닐 수도 있고요ㅠ
	102	5000원짜리 반바지 [새창]	2014-06-22 00:09:22	4/23	삭제
		잠깐???? 이 언니 툭하면 어마어마한 자취밥 해먹는 언니잖아요???? 저 몸매는 뭐지??? 왜 말랐지???? 뭐지???? 다른 언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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