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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6년 장수생 사회복지직 공무원 합격했는데...... [새창]	2017-12-03 09:36:28	1	삭제
		인사 잘 하시구요. 모르는 거 있으면 혼자 하지마시고 물어보시고 일 하세요. 보통 신규분들중에 업무를 정말 잘하고 이런분들이 거의 없기때문에 인사만 잘하셔도 다른분들이 좋게 봅니다. 그리고 본인이 평소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걸 잘 할 수 있는 취미라던지 여타의 활동들을 발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담으로.... 저는 일반행정직인데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위에 ScapeGoat님이 써주신 것 같은 민원인들을 상대해야한다는것.... 물론 모든 분들이 다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근무한 구 인구가 50만명인데 진 다 빠지게 하시는 분이 일주일에 4~5명 정도면 ... 정말 일부긴하죠.. 근데 그런분들께 일주일의 대부분을 멘탈털리면서 몇달씩 지내면 복지업무 계속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술먹고 전화해서 횡설수설하는 사람들... 2~3천원 때문에 일주일 내내 전화해서 힘들게 하는 분들... 또는 제도와 현장간의 괴리에서 오는 문제들... 행정직도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복지업무는 정말 힘드네요. 단.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곳은 덜 힘들어요.. 저희 구 옆에도 인구 4만명 규모의 시가 있는데, 그쪽으로 전출시도하는 사회복지직 직원들도 몇 명 봤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23:34:04	0	삭제
		그옆 정림동은 배달가능지역에 없네요ㅠㅠ
	14	모니터는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새창]	2013-10-29 23:28:37	2	삭제
		저도 작년까지 12년차 CRT 모니터 쓰다가 도저히 고장이 안나서 LED모니터 사서쓰고있어요ㅋ 모니터 바꾸시면 신세계가 _
	13	모바일용 펜티엄이랑 셀러론이 차이가 별로 없나요? [새창]	2013-10-14 17:45:55	0	삭제
		네 답변 감사합니다ㅎ 그리 고성능은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셀러론 들어간걸 사기로 결정했어요ㅎ 결정에 도움주신 컴게님들께 감사합니다
	12	모바일용 펜티엄이랑 셀러론이 차이가 별로 없나요? [새창]	2013-10-14 15:01:54	0	삭제
		요거 두개거든요 ; 시퓨랑 usb 밖에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요
	11	모바일용 펜티엄이랑 셀러론이 차이가 별로 없나요? [새창]	2013-10-14 15:01:27	0	삭제

	10	모바일용 펜티엄이랑 셀러론이 차이가 별로 없나요? [새창]	2013-10-14 14:55:42	0	삭제
		셀러론(+usb2.0) 들어간게 33.5만원이고 펜티엄(+usb3.0 있음) 들어간게 39.5만원이여서요; 6만원 차이인데, 그 만큼 돈값을 할런지 궁금하네요
	9	어느 버전을 사야 좋을까요? [새창]	2013-10-14 14:13:2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특히 버블드래곤님의 해박한 지식에서 나오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8	견적을 한번 짜봤는데 빈틈이 있을런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8-31 20:52:10	0	삭제
		댓글 달아주신 토모짱가님, 메디컬강냉이님, 아이피씨님 감사합니다^^
	7	견적을 한번 짜봤는데 빈틈이 있을런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8-31 18:35:38	0	삭제
		버블드래곤// 조언 감사합니다. 두 제품 놓고 비교해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6	견적을 한번 짜봤는데 빈틈이 있을런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8-31 18:33:18	0	삭제
		버블드래곤// 가격대는 기가바이트 것도 비슷하던데 그쪽이 훨씬 좋은건가요?!
	5	외부출력과 그래픽카드의 성능의 관계에 대한 질문용. [새창]	2013-08-28 16:30:02	0	삭제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티비해상도는 FHD(1920X1080)이 맞네요. 근데 WhiteRoses님께서 4기가 이상은 안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요즘 영화가 2기가 짜리도 있지만 6~7기가 짜리도 많더라구요.. 그렇다면 안전하게 펜티엄 혹은 i3로 가거나 아니면 AMD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4	" 군대에는 왜 김밥이없나요? " [새창]	2012-07-13 13:26:09	1	삭제
		저도 취사병으로 근무해서 그냥 이야기 해보자면... 위에도 있지만 음식 만들 재료는 급양대라는 곳에서 가져옵니다. 근데 급양대가 한 부대만 담당하는게 아니라 인근의 수 많은 부대에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한 부대에만 김밥재료를 제공할 수는 없어요. 예를 들어 학교 급식실에서 전 학년에게 급식을 하는데, 1학년 5반 만 "우리는 점심에 돈까스 먹고 싶어요" 한다고 걔네반만 돈까스 줄 수 없는 거랑 똑같음. 글구 계란프라이 먹고 싶다거나 김밥먹고 싶다고 취사병들이 하는 일은 아마 없을껍니다. 각 중대에서 지원인력들이 나와서 그 애들이 하죠. 왜냐하면 취사병은 기본적으로 하는 작업량이 있어서(일년 내내 똑같아요~ 밥 한끼도 안하는 적은 없음) 거기서 추가되면 힘들어서 특별히 손이 많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각 중대에서 사람들 불러와요..
	3	병원(정형외과)에서 CT촬영이나 진료없이 진단서만 끊는거 가능한 [새창]	2012-06-11 18:40:05	0	삭제
		아마 2~3주 정도면 별 다른 검사 없이 끊어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진단서는 보통 만원 내외로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허리디스크에대해서 아시는분ㅜ [새창]	2012-06-11 18:37:32	0	삭제
		먼저 디스크 관련 카페에 가입하거나, 서점 혹은 도서관 가서 책좀 읽어보면서 정보수집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잖아요. 그리고 아시는 것 처럼 흔히 말하는 디스크라는 게 디스크(추간판)이 부풀어올랐는지, 터졌는지, 탈출했는지에 따라 증상도 다르고 치료방법도 다릅니다. 빠진게 확실하다고 한게 디스크의 수핵이 흘러나왔다는 건지 디스크 자체가 탈출했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후자라면 아마 지금 글도 못쓰고 있을꺼니까 아마 수핵이 흘러나온 것 같은데, 디스크는 운이 좋으면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고 운 나쁘면 오래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엑스레이로는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이유는 디스크 자체가 연골이기 때문에 엑스레이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스크가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거니까 뼈와 뼈 사이가 정상보다 상당히 좁아져 있다면 디스크가 터졌다고 추측할 수는 있는거죠(물론 확실한 결정은 CT나 MRI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CT나 MRI는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싶으면 찍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CT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추천드리지 않고, MRI는 병원에 따라 다르나 개인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30~40만원 전후로 찍을 수 있고 대학병원에서는 55~80만원대 정도의 가격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니 확답은 못드리구요. 그리고 디스크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라서 척추전문병원에서는 고가의 진료를 마구마구 권하므로 처음부터 척추천문병원 가지는 마시고 지역의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통증상태입니다. 디스크가 똑같이 탈출되었다고 해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구요. 예를 들어 약간의 탈출로도 극심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는 반면, 디스크 있는 줄 몰랐다가 건강검진에서 MRI찍어보고 발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디스크 증상을 겪은 환자의 70% 정도가 최초 통증발생후 3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통증이 감소한다고 하니 물리치료 받아보시면서 좀 참아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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