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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가족력 봐야 한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 썰 [새창]	2016-07-19 01:35:47	2	삭제
		10년이 걸렸어요. 아픔이 아픔으로 느껴지지 않을때 까지요. 올해 서른인데 이제 예전에 멈췄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한거 같아요. 저는 그런부정적인 감정들을 삭혀버렸어요. 그래서 이게 나중에라도 터지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삶을 살다보니 정말 티없이자란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가 끌리는 사람이 그런가봐요. 근데 저 스스로는 다가갈수가 없어요. 내가 물들일까봐. 고민해봐도 소용은 없어요. 시작도 못하고 그냥저냥 살겟죠.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건가보네요. 죄송해요. 주저리주저리 이상한말만 썼네요
	33	전도하는 사람 거절하는 방법.... [새창]	2016-06-23 13:08:58	0	삭제
		와.. 이글보고 나갔는데 바로걸림. 설마했는데 짜증..
	32	바보라서 [새창]	2015-09-27 08:21:58	0	삭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1	본삭금]사진 보관함 용량이 이상합니다. [새창]	2015-08-23 14:49:53	0	삭제
		저도 이 문제로 정말로 밤새도록 공장초기화, 복구, 공장초기화, 복구 했는데 안없어지더라고요. 영어로 검색하다보니 어플을 하나씩 지우면서 확인해보라고 하는글이 있어서 하나씩 지웠어요. 그리고 잠시뒤 다시 확인해보니 용량이 대폭 줄었네요. 원래 사진어플 내에 사진 달랑 두개 있는데 10.8기가라고 뜨던게 지금은 1.5기가 정도 뜨네요. 어짜피 이정도 오면 휴대폰 폭파시키고 싶어지니.... 휴대폰 새로 설정한다 생각하고 하나씩 지우다보면 될거 같아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11:58:32	5	삭제
		저도 28살. 개같은 부친과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작성자님과 비슷한상황이에요. 아마 그래서 저도 모솔이었나봐요. 연애나 누군가와 함께있는걸 견디지 못하나봐요... 이나이 먹도록 해결하지 못했다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할테니 각오해라 이런자세로 맞설겁니다. 이기고싶어요. 엄마한테한 나쁜짓들 다 갚아줄거에요. 욕하려면 하세요 나에겐 부친이 아니고 그냥 쓰레기. 남보다못해요 모두들 힘내요 힘내서 살아봐요
	29	나도 써보는 이민준비기 -6- (feat.호주) [새창]	2014-09-16 16:47:19	0	삭제
		잘보고 있습니다
	28	단원고 대학특례입학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새창]	2014-07-18 00:49:45	10	삭제
		새정치 민주연합이란것이나 새누리당이란것이나 똑같은거라는걸 뉴스보고 느꼈습니다. 병신같은 법안 만들어놓고 통과 안된다고 아쉽다고 하는거같은데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진상조사 한다고 특검이니 사법검찰이니 해대는데 웃겨서진짜.. 똑같은 놈들이에요. 죽은사람만 불쌍하지
	27	여론이 무섭습니다 [새창]	2014-07-17 00:45:54	1/4	삭제
		그럼 유가족들은 법안발의된게 원하는게 아니라고 말을 해야지 가만히 있는건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발의한 법안이 그꼴인데 누가 좋아라 하겟나요? 남은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해서 단원고 아닌 학생들이 소중한게 아닌거 아닙니다. 그리고 학생들 말고 일반인들은 포함된건가요? 이부분은 잘 몰라서 말 안하지만 포함 안되었다면 세월호 특별법에 진상조사 부분만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4 13:20:05	0	삭제
		저도 그랬어요 K3사수였는데 엎드려쏴한뒤로 귀가 안들렸었죠.. 그때 이등병이었나 일병이었나 그런데 전 다행히 금방 외진을 가게되었죠. 병원에가니 바로 입원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응급입원을 하고 10일정도? 스테로이드처방을 받았죠. 사고가 나기전 리더스다이제스튼가? 그런책에서 귀를 다치면 최대한 빨리 병원가야된다는걸 봐서 다행이었죠. 암튼 그렇게 치료받고나서도 귀가 정상으로 오는데 몇년이 걸리더군요. 휴가나와서 병원서 검사해봐도 청력손실이 생긴곳이 보이고요.. 어쩔수 없죠 뭐. 지금은 노래방도 가고 시끄러운데도 괜찮아요. 아 그때 제가 병원 간 이후로 귀마개가 보급이 되더군요..... 그이후론 귀마개하고 사격을 했더라는..
	25	부패한 정치를 쫒아내고, 국민주권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방법! [새창]	2014-05-02 02:09:10	1	삭제
		궁금한게, 기본권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의 투표에대한 의식이 낮으니까 그걸 높이는게 우선이라는게 지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투표권이 돈보다 앞서는 소중한권리이지만 선거과정에서 조작이 의심되는 현실에서 이를 방지하는 대안으로서 이 방법이 실효성이 없기만 한건지 궁금합니다. 정치 이런쪽에 공부한적 없고 그래서 모릅니다. 글작성자의 글이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시선끌기 위주인것도 느껴집니다. 대안에 대안을 제시하기 힘든것도 알고 비판에 비판의 이유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것 압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을 아무이유없이 비판하는건 비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비판의 이유를 제시하시는게 성숙한게 아닐까요? 책좀 보라는 말은 무책임하네요. 작성자도 이성적으로 비난에 대응하셧으면 좋은 의견 더 발전시킬것 같네요
	24	[익명]술먹으면 개가 되는 사람하고 절대로 결혼하지 마세요. [새창]	2014-02-20 22:22:02	1	삭제
		전 그런게 싫어서.. 술을 먹어도 절대 필름끊기지 않습니다. 술먹고 개판치는걸 하도봐서그런가 토를하고잡니다. 트라우마가있어서 그런가 절대 그런짓 안하려하는데.. 이런저도 사실 제가 두려워요. 어릴때부터 보고배운건 절대 잊혀지지 않을거같아요.. 제 자식한테 물려주지않는게 목표입니다
	23	[익명]공부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공부를 했다 [새창]	2014-02-15 03:11:31	0	삭제
		나랑 비슷한 일을 겪고있는 동생이구나... 난 사실 너처럼 그렇게 대학을 들어가서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단다. 그런데 지난시간이 왜이리 아프기만 할까.. 난 그저 제대로 공부하고 싶었는데 세상이 날 가만두질 않더라. 내가 남의말 들은게 잘못이지. 다른사람의 말은 항상 비판적으로 들어야 된댜는거 알지? 난 그러지 못해서 돌고돌고 돌아서 이자리에 다시 되돌아왔고 이제 다시시작아네 해주고싶은 말이있어서 그냥 지나치질못하고 몇자 적을게 잘 알겟지만 남의 얘기 믿지마. 특히 또래애들. 아니 20대를. 걔네들도 모르는거 자기생각 옳을거라고 지껄이는거에 불과해. 항상 중요한건 너의 논리적인 생각이고 그게 정해졌으면 지치지말고 쫒아가 대학생활을 할거면 좀 즐겼으면 좋겟다. 많은 새로운걸 도전하길 바란다. 학교 도서관에서 토익만 파고있을거면 차라리 가지마. 전공공부하느라 사람도 못만날거면 하지마. 차라리 미친둣이 놀아. 그게 덜 후회된다. 우울증이 올수도있어. 그럼 과감히 휴학하고 여행을가. 그때가지않으면 후회한다 마지막으로 학기시작전에 혼자 여행을가. 하루. 고요한곳에서 마음을 비우고 미래를 계획했으면 좋겟다. 계획은 뜬금없고 벅찬거 말고 과거에서 미래를보는 계획이었으면 좋겟다. 그래야 너 자신이 더 정확히보이거든 달리다 힘들면 혼자 쓰러져있지말고 도와달라 소리쳐 그럼 누군가는 손내밀어 줄거야
	22	[익명]학교가 다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새창]	2014-01-31 18:37:40	0	삭제
		아무도 도와줄사람 없어요. 나도 그걸 너무 늦게 알게된게 후회되죠. 혼자서 가는 방법을 배우세요. 혼자서 가는게 더 나아요
	21	12월 19일 촛불집회, 물타기 징후 발견. 경고문. [새창]	2013-12-17 19:54:31	0	삭제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ㄷㄷ
	20	1년전 오늘 [새창]	2013-12-16 09:06:15	0	삭제
		프랑스가서 공공부문 민영화한다고 한뒤 무서울정도로 신속하게 민영화 진행중. 파란집에서 두문불출하고 두귀를막고 폭탄을 퍼붓는중. 국민이랑 대화로 풀지 않는다면 국민도 대화로 끝내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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