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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프로듀스101 2]전 제가 외모 별로 안 보는 줄 알았는데... [새창]	2017-05-05 04:28:16	6/8	삭제
		저도 옹성우 고정픽이에요! 춤도 잘 추고 얼굴도 잘생기고! 눈에 많이 들어와요! 그리고 이대휘도요. 어린애는 넘 죄책감 들어서 안 팔라고 했는데 ㅋㅋㅋ 어찌나 욕을 많이 먹었는 지 머랭영상에서 자기 못 생긴거 안다며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거에 완전 안타까워서 ㅜㅜ 응원하게 됐어요. 암튼 프듀 2 애들 점점 정 쌓여가는데 방출되는 거 안타까워서 어떻게 봐야할 지 ㅜㅜ다들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어요 ㅠㅠ
	53	[프듀 101]나혼자라도 팔거야 ㅠㅠㅠ [새창]	2017-05-02 11:44:21	0	삭제
		저는 이대휘 (어린 나이에 너무 욕 많이 먹어서 엄마마음에 ㅠㅠ) 옹성우요!!!! 그리고 분량은 짠내나지만 여환웅이란 아이도 좋더라구요 ㅎㅎ 애들 다 넘 예쁘고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52	아이가 셀프모유수유를 하네요.. [새창]	2017-02-02 21:34:09	28	삭제
		울 애기도 돌 부터 셀프로 수유하더라구요 ㅋㅋ 돌까지 수유텀 나름 잘 지켰는데 셀프 수유가 되니 완전 지멋대로 ㅎㅎ 신랑이 아기 하는 거 보고 엄마가 수도꼭지냐고 그러던데 어찌나 웃프던지ㅋㅋㅋㅋㅋ 이제 두돌인데 이런 상태로 단유를 할 수 있을 지 걱정이네요 ㅠㅠ
	51	힘좀주세요!! [새창]	2016-04-08 21:08:52	0	삭제
		작성자님 힘을 달랬는데 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저도 모르게 우는 소릴 했네요 ㅎㅎ 그래도 아가가 방긋 웃어주며 안길 때마다 피로는 좀 풀리네요. 잠든 천사같은 아가 얼굴 보며 우리 힘냅시다!
	50	힘좀주세요!! [새창]	2016-04-08 21:04:30	0	삭제
		완전 공감해요. 신생아 때부터 재우기도 힘들고 깨기도 엄청 자주 깨서 매일밤을 눈물로 지샜어요 ㅠㅠ 그나마 돌되면서 좀 오래자고 나아졌는데. 이사가면서 환경 바뀌니 자주 깨고 깰 때마다 쭈쭈 없으면 난리가 나게 됐어요ㅠㅠ. 어느 정도 안정됐다 싶어 이제 끊어야지 했더니 이빨 나서 다시 생난리 ㅠㅠ 이번엔 또 기관지염 와서 기침하며 잠 깨고... 깰 때마다 쭈쭈 내놓으라고 머리 벽에 박으며 협박(?)하고 ㅠㅠ 애기 깰 때마다 무서워요 ㅠㅠ 대성통곡하며 깰 때는 엄마아빠도 못 알아보고 ㅠㅠ 대체 언제면 편해지려나요..ㅠㅠ
	49	딸아이 100일 좀 지났는데 머리가 처음이랑 똑같습니다. [새창]	2015-12-19 00:04:28	0	삭제
		담달 돌인 우리 딸 아직도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소중합니다 ㅋㅋㅋ 머리숱 없는 애들은 진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3살까지는 마음 비울라 합니다 ㅠㅠ 요즘 애기들 머리숱도 많고 눈썹도 진하고 완전 예뻐서 부럽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에겐 모자와 헤어밴드가 있으니 넘 슬퍼맙시다 ㅎㅎ
	48	76000원 팩세트 5900원 구입법 [새창]	2015-12-07 22:25:40	0	삭제
		고마워요 덕분에 ㅆㅏ게 득템했어요 ♥
	47	제왕절개하면 반쯤은 죄인이 된다 [새창]	2015-07-07 16:35:18	1	삭제
		진짜 수술하면 죄인이란 말 공감해요... 41주 넘도록 진통이 안 와 유도분만 시도.. 이틀동안 촉진제 맞고 병원에서 잠도 안잔 채 몇시간을 걷고 했지만 결국 실패. 자궁도 겨우 1cm 열리고 아기도 안 내려왔다고 하더라고요.. 산모나 아기가 위험하진 않지만 42주를 하루 남긴 시점에다 아기도 촉진제에 이미 지쳤을 거며 이런 케이스는 촉진제 더 맞아도 진통 가능성 거의 없을 거라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내 자연분만 욕심에 아기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수술했는데... 그러지 말걸 그랬나봐요.. 주위에선 '운동 안해서 그래, 참고 촉진제 좀더 맞아 보지, 42주 넘어도 상관없다더라 46주에 낳은 사람도 있다 진통 기다리지..' 이런 말들... 같이 출산 기다리던 친구 중에는 나처럼 되기 싫다고 말하는 애도 있고 ㅋㅋㅋ 수술한 저를 실패한 엄마 취급하더라구요... 그냥 애기 예쁘다 고생했다 이런 말이면 되는데... 휴우.. 그리고 모유수유도 진짜..... 모유수유가 절대 쉽지 않아요. 수술한 산모는 자연분만한 산모들보다 움직이기도 어렵고 젖도 늦게 도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에 좀더 힘들구요.. 그래도 아기 안고 싶고 모유수유라도 꼭 해주고 싶어 모자동실 들어가 수술하고 세시간 만에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간호사 도움으로 젖물렸어요.. 제대로 자세도 못잡으니 아기는 잘 못물어 배고파 우는데 미안도 하고 서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저 옆에서 '아까 본 자연분만한 산모는 지금 걸어다니더라 잘움직이고 밥도 잘 먹으니까 애기 젖도 잘 먹이겠지' 라며 한마디 하는 시어머니... 수술한 애가 젖이 어디 나오겠냐며 빈젖 물리지 말라고.... 제딴에는 힘들이지 말고 분유먹이란 충고였겠지만 가슴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까지만 혼합하고 집에 와서는 오기로 완모했어요... 웃긴건 지금도 젖 잘나오냐 아무래도 부족하지라며라며 여전히 빈젖 취급 ㅠㅠ 수술과 모유수유 때문에 진짜 한두달간 산후우울증 장난아니었어요.. 호르몬이나 심리 문제도 있었지만 주위의 시선과 말이 더 힘들었어요..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수술한 산모는 죄인이더군요.. 육아 힘들때마다 위로받으려고 오유보는데 여기서도 아기나 산모 둘다 안좋은 수술을 왜하냐며 수술의 단점들만 나열하고... 후우.. 그럴때마다 왜 세상에 안나오려고 했냐고 속으로 아기 원망도 간혹 하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자연분만한 친구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최소한 내가 들었던 말은 안들었겠지 그러면서.... 그래도 힘내려구요. 울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 무사히 세상에 나온 것에 감사하며 건강하게 키울 것만 생각하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분유수유든 모유수유든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모두 평등하게 생각되었음 좋겠어요... 낳은 것도 중요하지만 키우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건강한 마음으로 아기를 대할 수 있게 주변에서 위로와 격려 많이 해주었음 좋겠어요.
	46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7:46:32	0	삭제
		이승철
	45	"연아야 고마워"로 직접 캘리그래피 했어요 [새창]	2014-02-21 15:12:06	1	삭제
		저도 카톡 프사로 쓰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
	44	어제부로 여진구빠수니 돼써여 [새창]	2013-10-16 13:16:23	0	삭제
		사...좋아한다..진구야............. 내가 마이 애껴 ㅠ_ㅠ
	42	색동이 색동이한테서 나오는거 맞나요? [새창]	2013-08-14 22:20:37	0	삭제
		색동이로 영고를 강요받는것이군뇨 !!!!!!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22:19:17	0	삭제
		kazuna 친추주세요 ㅇㅅㅇ
	40	색동이 색동이한테서 나오는거 맞나요? [새창]	2013-08-14 22:17:54	0	삭제
		아악 글쓰는중에 점검크리 이게 멍미 아놔아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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