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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맛있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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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	[익명]사랑합니다 [새창]	2015-09-01 01:04:53	2	삭제
		나도 널 사랑해. 좋은 꿈 꾸렴
	336	나의 술버릇 이야기 [새창]	2015-08-27 13:33:03	0	삭제
		가라.베스트로!
	335	아버지와 동물 친구들 이야기 [새창]	2015-08-25 23:39:31	1	삭제
		토끼..ㅋㅋㄱㄱ 안 잡아먹으시면 정말 힘드실텐데요..ㄷㄷㄷㄷ 동네 분들이라도 좀 나눠드려야 할 것 같네요 ㅋㄹㅋㅋ
	334	핵간지 버스기사님 썰(스압주의, 욕주의) [새창]	2015-08-23 12:31:25	0	삭제
		ㅋㅋㅋㅋㅋ 망상은 똥이 되었댘ㅋㅋㅋㅋ 표현 기발하시네요 ㅋㅋㅋㅋㅋ
	332	윤석민 3이닝 세이브 이후 글 입니다 [새창]	2015-08-04 13:14:01	0	삭제
		구단에 의해 경질되는 건 구단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니 감독은 거기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죠. 보통 본인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감독직을 하겠다고 계약을 한 것은 그 기간동안 팀을 책임지겠다는 의미인데, 갑자기 나가니 책임감이 없다고 할 수 밖에요. 김기태 감독이 사퇴할 때 원인으로 밝혀진 어떤 문제상황은 딱히 없습니다. 기사로 프런트와의 관계가 별로였다는 이야기는 나왔었지만, 명확히 확인된 건 없고 그 프런트 조차 시즌중 경질이라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이후 차기 감독을 구하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이 엉망이 되어서 사퇴를 했다고 하셨는데, 2013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리즈가 갑자기 함께 할 수 없게되었지만, 그건 말 그대로 뜻밖의 상황이지 누군가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으니까요. 팀장이 본인의 뜻대로 새로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일을 하다가, 해보니깐 잘 안돼서, 내가 퇴사하는 초강수를 둬서라도 우리 프로젝트가 잘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나간다면 황당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그 누구도 프로젝트 도중 팀장을 잘라날 의사가 없었는데 말이죠.. 물론 제가 웃고싶은날 님과 다른 가치관을 가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팀의 감독은 한 팀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시즌 전에 팀을 구상하고, 코치진들과 함께 한 해동안 어떻게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시즌을 운용하잖아요. 그 결과에 따른 칭찬도 혹은 비판도 받을 수 있는게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김기태 감독은 당시 그 부분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 비밀번호 끊어준 감독이고 단점도 있지만 확실한 장점도 가진 좋은 감독입니다. 김기태 감독은. 단 2014년도 팀을 버리고 도망간 행동은 다시 해서는 안될 행동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다른 팀에서도 그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31	윤석민 3이닝 세이브 이후 글 입니다 [새창]	2015-08-04 11:32:26	5	삭제
		엘지팬이 김기태 감독을 욕하는 건 시즌 초반에 돌연 감독직을 사퇴했기 때문이에요. 어떤 대안도 없이 사퇴해서 엘지는 급작스런 감독 대행 체제로 돌입해야 됐고 지금 양상문 감독이 취임할때 까지 고생했었죠. 프런트와의 불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이 갑작스러운 사퇴의 면죄부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팀이 엉망이 된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욕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기아에서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다는 점 알고 그래도 우리 비밀번호 풀어준 감독이니깐 잘 됐으면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한게 맞다고 봐요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1:40:03	18	삭제
		늦은 시간에 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근데 글쓴 님 멘트가.. 우리도 같이 녹아버리지..라뇨..☞☜ 뭔가 되게 능숙하시네요.. 오징어라시면서...^^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0 01:26:59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괜히 옛날 생각나게 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328	카페 5년차의 이모저모 [새창]	2015-07-09 16:36:15	0	삭제
		진짜 별일이 다 있네요 ㄷㄷㄷ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6:05:09	19	삭제
		"괜찮아. 나랑은 처음이니까." 나도 언젠가 생길 사람한테 이런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326	[내청춘] 어느 한가한 치바대학생 만화 [새창]	2015-07-07 16:34:07	1	삭제
		다들 썸이 아니라 조장에게 공감하고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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