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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아놔 ㅡㅡ 게임하는데 순간 욱했네요 ... [새창]	2014-01-03 03:35:58	0	삭제
		저도 짜증나는 캐릭명 본적 있는데.. 죽기인데 되살아난슨;상님 인가 그랬어요 제가 힐러라 힐주기 싫었는데 요즘은 알아서 찾아가는 힐이 많아서 ㅠ
	5	19금+후방주의)가슴부비하고 유방암 기부하기 [새창]	2013-10-17 14:51:12	26	삭제
		혹시나 했는데 우려했던 덧글이 있어 정말 마지막으로 ㅠ 맆남길게요 제가 말한 성적인 행위라는 단어는 어디까지나 돈으로 매매되면 안되는 종류의 행위를 말한 것이고.. 적어도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는 성추행 성폭력이 아니란 것 잘 알고 있슺니다. 결과만 놓고본다면 상호동의가 있었으니 성추행 성폭력이 아니라고 보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여자들의 합의를 도출하기까지의 과정이 타인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결국은 본인이 원하는 바=성욕을 채운다는 것, 그리고 그 결과를 인증으로 남겨 자랑하고 싶어하는 자칭 픽업아티스트라는 것들의 행태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픽업아티스트들이 원나잇 성공했다고 인증 올릴때 그 타겟들은 그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없이 원나잇에 응하는 여자들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사람들이 성적인 행위를 위해 화술과 심리전으로 여자들에게 하는 작업'들과 그 결과물인 인증샷들을 공개하는 것 모두 비록 불법적인 일은 아닐지언정 도덕적으로 충분히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동영상의 남자들이 스스로 픽업아티스트들이라고 자처하고 본인들의 작업결과물 채널에 저 동영상을 올렸다는 사실이 스스로가 저러한 행동들을 순수한 기부목적이 아닌 과시 목적으로 올린것이라고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네요. 폰으로 쓰려니 힘드네요.. 환영받지 못하는 의견임에도 글이 자꾸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 의견이 혹여나 보기 불편하셨다면 더더욱 죄송합니다..
	4	19금+후방주의)가슴부비하고 유방암 기부하기 [새창]	2013-10-17 13:32:12	40	삭제
		여자들이 동의했으니 괜찮다는 분이 많아서 다시 리플 남겨봅니다.. 만약에 어느 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가정해봐요.. <20달러 내고 모르는 여자 가슴 합법적으로 부비부비하는 법> 이런 제목으로요. "야 내가 20달러로 모르는 여자 가슴 부비하는 법 알려줄께. 돈주고 여자 사는 거냐고? ㄴㄴ 지들이 좋다고 함. 준비물 : 20달러 슴가를 보고 타겟 설정함. 다가가서 "저.. 죄송하지만 저희가 유방암 도움 기금 조성을 위해서 모금을 하고 있는데요.."하고 예의바르게 말을 꺼내. 그러면 일단 여자들이 호감을 갖고 보게 돼있어. 유방암은 남자들도 발병할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에게는 잠재적인 두려움이거든. 그런데 이 남자는 유방암에 관련한 모금을 한다잖아. 그러면 너는 이제 '부인병에도 관심이 있는 깨어있는 남자'로 첫인상을 좋게 갖게 돼지. 그래서 여자가 조금 호의적인 눈치다 싶으면 "그래서..조금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만약 싫지 않으시다면 저한테 모터보트를 하게 허락해주시면 20달러가 모금이 되거든요.." 이렇게 난처한 듯이 얘길 해. 어디까지나 네가 성욕폭발한 발정남이라서가 아니라, 난 순수하게 모금을 하고 싶은 것 뿐인데 룰이 이래서 나도 참 곤란하다..싶게 말야. 그럼 맘약한 여자들은 대부분 넘어옴 ㅇㅇ 좀 안넘어온다 싶으면 어디까지나 우리는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건데 지금 모금이 잘 안되고 있다 이런 식을 썰을 풀어. 아니면 차라리 이미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다고 하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했다고 하면 혹하게 돼있으니까. 그러면 여자들은 '내가 잠깐 참으면 20달러가 기부된다고? 뭐 내 돈내는 것도 아닌데..그냥 잠깐 참을까..'이렇게 생각하고 허락하게 돼있음. 여기까지 얘기했는데 거절하면 나는 유방암 기금모금을 못본 체한 년이 되고 그럼 죄책감이 들잖아. 그러니까 허락한다구. 사람 심리가 그래. 그럼 넌 처음 준비한 20달러만 내면 니 성욕 채우는거고, 여자는 물질적으로는 잃은 게 없고 내가 약간 불편한 걸 감수함으로써 유방암 기금 조성에 한몫했다는, 희생적인 영웅심을 느끼는거지. 참고로 우리는 이 방법으로 수십명 성공했음. 질문받는다." 이런 글이 올라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저 동영상 내용이 딱 그건데요. 저건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애초에 돈을 내고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부터 문제인데, '기부'라는 미명하에 그 더러운 면모를 숨기고 있는 거죠.. 아무래도 그냥 순수하게 부럽다는 분들께는 이런 관점이 이해가 안가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여성분들이 보시면 한번쯤 경각심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뜻에서 또 길게 글 남겨봐요.. 이제 그만 물러갈께요ㅜ
	3	19금+후방주의)가슴부비하고 유방암 기부하기 [새창]	2013-10-17 12:24:56	73	삭제
		한 10초 봤는데 역겨워서 못보겠네요. 야해서가 아니고 저 남자들이 하는 짓이 역겨워서요. 니가 좀만 참으면 좋은 일에 기부한다니까? 그러니까 이래도 괜찮아괜찮아 이러는 것 같아서요. 여자분들은 저 남자들이 제시하는 선한 동기=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동의한 것 같고 그걸 저 남자들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네요. 자기들의 성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동시에 여성들의 죄책감을 덜고 마음을 열기 위해 '기부'라는 수단을 택한 걸 보면 머리가 참 좋은 남자들인 것 같긴 하지만 혐오스럽기까지 하네요. 솔직히 저 여자들이 "20달러 줄께 니 가슴에 한번 파묻혀보자'"라고 한다면 미친 사람 취급하거나 날 창녀취급하냐는거냐며 기분나빠했을텐데 '기부'한다는 명목으로 남자들은 이러나저러나 20달러만 지출하면 그만이고 여자들은 좋은 일한다니까..하는 생각으로 동참하게 되는 트릭인 것 같아요. 자칭 픽업아티스트라는 것들이 이렇게 심리학에 빠삭하고 언변이 좋아서 처음 보는 여성들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는 인증샷찍고 후기나 끼적이는 쓰레기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작성자님이 픽업아티스트(라는 말도 솔직히 싫어요 껄떡쇠지 뭔 아티스트는 얼어죽을..)채널인 것 같다니 100% 의도된 영상이라고밖에는 못하겠네요. 이런 방법이면 초면인 여자들이 이런 것도 하게 해줘. 쩔지 않냐? 이런 느낌.. 진심 속 안좋네요. 말투가 과격해서 진지 과식해서 죄송하지만 부럽다던가 문화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니 너무 답답해서 길게 적고 갑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6 17:00:03	5	삭제
		맞는 행동 하신 건데 왜 사과를 하시는 건지 왜 자책을 하시는지..안타깝네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잣대를 적용한 당신의 행동에 저는 박수를 보내렵니다.
	1	음식에 관련된 재밌는 사실들 [여성특집] [새창]	2013-04-12 15:31:46	10	삭제
		교수님 말씀은 농담이 아니고 진담이신듯.. 저도 요즘 눌러붙지 않는 코팅냄비나 후라이팬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철분 결핍되는 청소년이 예전보다 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코팅되지 않은 무쇠냄비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근데 무쇠냄비는 관리가 느무 힘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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