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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얼루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01
    방문 : 16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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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루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9:09:41 0 삭제
    저도 많이 생각나고 그립네요.
    결혼까지 생각해본 유일한 사람이라...
    생일까지 똑같아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헤어진 이후의 시간동안 내내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이에요.
    헤어지고 연락이 왔지만 이미 끝난 인연 이어서 뭐하나 싶어서 끝내 거절한게 내내 마음에 걸리고...
    그냥 그때 만날걸 하는 후회도 들고...

    최근에 꿈에도 나왔네요.
    어제는 서랍정리 하다가 그 사람 명함을 발견했어요.
    마음이 싱숭생숭...

    그 사람의 소식은 알 길이 없지만
    나이도 나이고 괜찮은 사람이라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차마 연락은 못해보겠네요 ㅎㅎ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운 마음만 남겨야겠죠.
    잘 살았으면 좋겠다 ㄱㄱ ㅇ!!!
    1042 질문)시어머니/ 장모님댁이 바로 옆이라면? [새창] 2016-05-08 17:14:20 126 삭제
    둘다 싫어요.
    우리집이랑 시가나 친가나 둘다 가까우면 살림참견 에 육아참견 등등 따라올거고.
    뭣보다 '우리식구끼리'라는걸 못해요.
    부부끼리 맛난거 먹으러 가려고 해도 엄청 눈치보이고 안챙길 수 없고, 놀러가는거, 휴가가는거 전부 같이 움직여야해요. 돈은 이중으로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게됨.
    또 형제들이 찾아오는 일도 너무 잦아지고 무슨 일만 있으면 불러서 이것저것 잡일 시켜댈거고 당최 부부끼리 잘 살려고 결혼한게 아니라 한 집안에 합쳐져서 시다바리만 하는 결혼이 돼요.
    육아도움이라는 장점도 있겠지만 양가부모님이 경제활동 하시거나 편찮으시면 그마저도 없다고 봐야하구요.
    울엄마아빠랑 사는 것도 피곤하고 내 사생활과 내 살림을 지키기 위해 독립해서 나왔는데..
    독립해서 나와도 거리가 가까울 수록 피곤한 일이 많아지고... 전 근처 사는거 딱 싫어요.
    1041 친한 후배의 결혼 [새창] 2016-05-08 15:26:08 83 삭제
    저같으면 더 빡쳐서 난리쳤을거 같네요.
    10년이나 사귀었는데 어떤 합의도 없이 일방적인 결혼계획이라니ㅎㅎ
    그것도 남자와 그 식구만을 위한 계획이 적극 반영된...
    10년이란 세월이 진짜 통으로 날아간 기분이 들었을걸요?
    저런 상황이면 남자가 재산 5억이 아니라 50억을 물려받아와도 싫어요.
    여자를 위해 준비했네 어쩌고 해도 결국 남자 지 좋을라고 하는 미래설계도일뿐이네요.
    1036 뷰게님들 도움! 헤어에센스 영업해주세요:3 [새창] 2016-04-21 19:32:44 0 삭제
    웰라 리플렉션 오일-머릿결 관리용
    아모스 헤어비비-약속 있는 날 머릿결 좋아보이고 싶을 때
    꾸준히 두가지 쓰고 있어용
    1034 우리는 가족을 데려올 시기가 아닌가 하던 참에.. [새창] 2016-04-09 23:35:49 6 삭제
    으힉!
    요 예쁜아가씨의 특징은 예쁜만큼 성격이 지랄...ㅡㅜ
    밀당도 수준급!!!
    성격 까칠한 공주마마같은 애들이죠ㅎ
    주변에 아는 삼색이들은 다 그래잉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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