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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4	추카해주세요 [새창]	2014-05-02 16:32:12	0	삭제
		축하드려요~ 산묘에게는 북어랑 닭가슴살 넣고 미역국 끓여주심 좋더라구요~ 울 아가들이랑 같은 종이라 더 눈이가네요 ㅎㅎ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09:08:10	0	삭제
		키워보니 고양이가 확실히 손이 덜가요. 특히 '목욕' 개는 일주일에 한번은 씻겨줘야 하지만 고양이는 반년은 안씻겨도 냄새가 안나... 심지어 이불빨아놓으면 애들한테도 섬유유연제향기가 폴폴... 그리고 집을 하루이상 비웠을 때도 고양이들이 훨 나은게... 사고도 크게 안치고, 사료는 조금씩 자주 먹는 습성이 있어놔서 물과 사료, 화장실만 잘 챙겨놓으면 이틀은 무난하게 버티더라구요. 나머지는 병원비와 사료비에서 케바케. 근데 확실시 병원비나 사료비는 고양이가 좀 더 들더라구요. 육체를 케어해주는 점에서는 고양이가 좀 더 민감한 관심이 필요해요.
	440	현실적인 자취밥 [새창]	2014-05-01 12:54:32	39	삭제
		훈제닭가슴살과 브리치즈를 아낌없이 넣은 자취생의 호사스러운 특식!!!
	439	요즘도 연필 쓰는 사람 있나요? [새창]	2014-05-01 08:59:47	0	삭제
		사각사각하는 그 느낌이 좋죠! 몽당연필도 사랑합니다!
	438	결국은 오늘밤 민주화의도시 광주에서 제일먼저 횃불시위로 일어나셨네요!!! [새창]	2014-05-01 08:38:48	68	삭제
		광주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 하지만 또 걱정됩니다. 광주가 또 상처받을까봐. 하지만 상처를 받아도 또 의기는 일어나겠죠. 다른 곳에서도 같이 횃불/촛불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37	세월호 참사로 뚜렷해진 다섯 부류의 사람들 [새창]	2014-05-01 08:24:26	4	삭제
		우리들 보통사람들은 아직 더 인내하고 있나 봅니다. 더 큰 횃불을 들기 위해서. 언제까지 악의 축과 그의 개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간 단죄를 받을 것입니다.
	436	여자들이 운동하는 모습 [새창]	2014-04-30 19:02:56	5	삭제
		워.... 말뚝박기 할 때 손안짚고 날아가서 두명건너뛰는 나는 여자가 아닌갑숴... 투포환도 겁나 잘하는데 등유기름통 20리터짤 양손에 하나씩들고 옮기는 나는... 제 3의 성인가!!
	435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5:01:59	1	삭제
		편견이 아닙니다. 글에 분명히 여성의 욕망에 의해 결혼이 성사되고 남자는 그 때문에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등장한 상황에서 그 원인이 되는 건 가해자입니다. 그리고 그걸 '여자'라고 말하고 있는거구요. 여자의 열정을 꼭 '바람'이라는 방법으로 표출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열정이 있기에 바람을 피는 것도 아니구요. 탄트라님이야 말로 글이 객관적이신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글 자체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 있는 겁니다.
	434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4:36:52	1	삭제
		평생을 결혼하는 현재의 제도에서 남자에게 결혼이란...부성불확실성을 줄여주기도 하지만... 오쟁이를 질 가능성이 큰 아주 위험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라고 쓴 것을 보면 결혼제도에 대한 부정을 주장하신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리고 이 말의 앞뒤에는 남자는 여성의 전략에 따른 피해자로서 등장을 하고요. 누군가에게 굉장히 유리하고 누군가에게 불리한 제도이다. 합리성을 따지면 매춘이 낫다. 라는 글로 저는 해석이 됩니다. 남자를 긍정의 자리에 놓고 여자를 부정의 자리에 놓고 글을 쓴건 아닙니다. 다만 글에서 여자를 부정의 의미로 놓고 글을 썼다는 것이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남자는 피해자로 비춰지는 겁니다. 애초에 '선'은 언급도 안했습니다. 저는 줄곧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있는 글에 대한 반박을 해온겁니다. 바람을 피는 것을 열정이라고 표현하시는건가요? 바람의 대상을 꼭 여자로 한정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유주의를 결혼제도에 대입? 결혼=매춘이라는 님의 관점에서 보면 결혼제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본성에 충실하고 자유주의적인 합리성을 고려한 결혼제도? 결혼제도라고 하긴 그렇지만 '동거'가 그럴 수 있겠군요.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결혼제도를 도출하시길 바랍니다.
	433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4:14:38	2	삭제
		논점이 흐려지는 것 같아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본문에 나와있는 여성의 존재가 부정적인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느꼈고 그에 대한 반박댓글을 달았습니다. '매춘'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매춘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결혼'제도를 부정하고 이에 대한 근거로 '여성'의 부정이 있었기에 그것을 반박한겁니다. 탄트라 님이 저에게 질문하신 매춘/바람은 제가 논의하고자 하는 쟁점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는 남/녀가 매춘을 하든 하지 않든 저에게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432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4:04:08	1	삭제
		직업적 매춘을 제외한 바람은 연인이 없는/ 미혼자의 경우가 아니면 있을 수 없겠죠.
	431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4:03:22	1	삭제
		1. 매춘부는 죄책감을 가진다? 매춘부가 아니니 죄책감을 느끼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않기에 스스로 창녀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떳떳하지 않으므로 죄책감을 느끼겠죠. 2. 사회화가 덜 되었기에 바람을 피운다기 보다 개인의 욕망/일탈하고자 하는 욕구가 사회규범보다 컸기 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봅니다.
	43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4:01:29	0	삭제
		통계적으로 동수가 피운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매춘이 있으므로 소수의 여성과 다수의 남성이 그런 관계를 맺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통계적 수치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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